Disc 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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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 4:05 | ||||
이제가면 언제오나 내사랑 그대여
즐거웠던 우리 사랑 잊을수는 없을거야 * 기도하는 마음으로 눈을 감고 있을때 한마디 말도 없이 바람처럼 떠나갔네 외로운 밤이 싫어 싫어 그대의 이름 불러보네 들리는 이름 불러보네 들리는 소리 바람소리 뿐인데 돌아올 그대 그얼굴 그리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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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 2:35 | ||||
1 어쩌면 그렇게도 모르는 체하나요
정말로 그대 마음을 나는 알아요 이세상 모두 변해도 당신만을 사랑할거야 세상만사 뜻대로 되는건 아니지마는 내일은 말해야지 정말로 말해야지 당신만 사랑한다오 2 사랑해요 정말로 당신만을 사랑해요 바보같은 그사람 내마음 몰라주나 그리워 떨리는 마음 그대는 내가슴에 시계바늘 자꾸만 돌아가는데 내일은 말해야지 정말로 말해야지 당신만 사랑한다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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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 2:59 | ||||
이슬비 내리는 밤의 정거장
기적도 잠이 들어 가로등만 뿌연데 어디선가 불러오는 여인의 아픈 가슴은 가버린 옛사랑의 희미한 그림자 이슬비 내리는 밤의 정거장 시름이 찾아들어 가로등만 슬픈데 어디선가 흐느끼는 여인의 깊은 상처는 사라진 옛사랑의 못 잊을 그림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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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 3:05 | ||||
1 한많고 사연도 많은 아리랑 고개
눈물도 많았다오 세월따라 흘러 흘러 흘러보내고 지금은 홀로 남았네 눈물을 삼키며 정든님을 떠나보내던 고개 한많은 아리랑 고개 쓰리랑 고개 아리랑 아리 아리랑 2 한많고 사연도 많은 아리랑 고개 한숨도 많았다오 세월따라 흘러 흘러 떠나보내고 지금은 홀로 남았네 눈물을 흘리며 정든님과 헤어지던 고개 사랑의 아리랑 고개 쓰리랑 고개 아리랑 쓰리 쓰리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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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 2:55 | ||||
6. |
| 4:04 | ||||
외로움은 여기에 수평선 저 바다위에
짝잃은 작은새 쓸쓸히 노닐고 그리움 피어나고 지평선 저 언덕위에 한조각 실구름 말없이 흐르네 * 만남의 기쁨도 이별의 시련도 눈감으며 사라져 멀어져간 그 모습 흐르지 않는 별빛처럼 바라볼 수 있어도 다가 설 수가 없어 우- 모두가 사랑할 수 없는 먼 그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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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 3:17 | ||||
1 가는 나를 오 붙잡는거야 이유는 왜 묻는거야
언제부터 나에게 관심이 많은것처럼 사랑한다 매달릴땐 뿌리치더니 얼음처럼 차갑게도 외면하더니 왜 붙잡는거야 그냥가게 내버려두지 내 발길을 멈추기엔 이젠 너무 늦었어 2 언젠가는 생각이 날거야 못잊어 울게욀거야 어리석은 자신을 끝없이 후회하면서 내모든걸 다 줄때는 뿌리치더니 얄밉게도 냉정하게 외면하더니 왜 붙잡는 거야 그냥가게 내버려두지 내 마음을 돌리기엔 이젠 너무 늦었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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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
| 3:21 | ||||
1 아무일 없듯 떠나간다면
마음을 다해 사랑할 사람은 없어 기억도 나지 않는 추억에 눈물 흘리며 슬퍼할 사람은 없어 * 사랑하고도 사랑을 받지 못하고 이별하고도 이별을 믿지 못하는 ** 나그네 나그네 여인 바람이 되고 싶었던 외로운 나그네 여인 사랑에 목이 메마른 여인 2 그누굴 위해 오랜 시간을 잠못 이루며 외로운 밤을 지샜나 잊을 수 없는 추억이 많아 고개 숙이며 돌아선 당신의 모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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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
| 3:36 | ||||
가을은 나를 남겨둔채 떠나버렸다
이름모를 나라로 경루이 떠난 길목으로 나가봤지만 그림자도 찾지 못했다 * 이유도 없이 슬퍼지는 가슴을 안고 추억이 잠든 언덕길을 서성거린다 바람이 부는 하늘보며 눈물 흘릴때 방울 소리 울리면서 마차가 온다 하얗게 야윈 가슴을 메우기 위해 마차를 탔다 겨울로 가는 마차에는 손님이 없어 가을을 잃은 외로움에 마차를 탔다 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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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
| 4:29 | ||||
희미한 불빛 골목길을
쓸쓸히 걸어 나올때 어듐속 어디선가 들려오는 낮은 휘파람 소리 * 별마저 잠든 저 밤하늘 바람도 불다만 거리 사랑을 잃어버린 한사람이 눈물을 흘리며 가네 외로운 불빛 낯익은 불빛 조는 듯 깜빡이는 밤 어둠에 묻혀 추억에 묻혀 슬픔에 흠뻑 묻혀서 아- 홀로 안은 가슴앓이만 허물어 쓰러지는 밤 뒤돌아 보고 또 돌아 한번 봐도 쓸쓸한 내 그림자 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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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
| 2:51 | ||||
1 내 고향 하늘은 푸르기만 할텐데
왜 이렇게 울어야 하나 천리타향 무얼하러 여기에 왔나 보고파라 정든 친구 그리운 고향 2 내고향 바다는 푸르기만 할텐데 왜 이렇게 한숨 지우나 누굴 찾아 이억만리 여기에 왓나 가고파라 정든 고향 그리운 산천 3 어머니 아버지 사랑하는 친구들 왜 이렇게 보고 싶을까 눈감으면 떠오르는 꿈속의 얼굴 돌아가리 그 언젠가 나왔던 그곳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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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
| 3:18 | ||||
1 가는 나를 오 붙잡는거야 이유는 왜 묻는거야
언제부터 나에게 관심이 많은것처럼 사랑한다 매달릴땐 뿌리치더니 얼음처럼 차갑게도 외면하더니 왜 붙잡는거야 그냥가게 내버려두지 내 발길을 멈추기엔 이젠 너무 늦었어 2 언젠가는 생각이 날거야 못잊어 울게욀거야 어리석은 자신을 끝없이 후회하면서 내모든걸 다 줄때는 뿌리치더니 얄밉게도 냉정하게 외면하더니 왜 붙잡는 거야 그냥가게 내버려두지 내 마음을 돌리기엔 이젠 너무 늦었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