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한우 1집 - 고한우 Vol.1 (1997) by 고한우 (보컬) on maniadb.com

고한우
국내음악
고한우 1집 - 고한우 Vol.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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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adin dream record music mate
RELEASE DATE: 1997-07-07 / 대한민국
DURATION: 44:31
# OF TRACKS: 12
ALBUM TYPE: 정규, studio, 1집
GENRE/STYLE:
소프트 락
ALSO KNOWN AS: -
INDEX: 2775

TRACKS

Disc 1
1.
고한우
0:33
2.
작사:고한우 작곡:고한우 편곡:홍성규
고한우
4:31
3.
작사:송영신 작곡:최규성 편곡:함춘호
고한우
4:25
4.
작사:강현민 작곡:강현민 편곡:함춘호
고한우
4:25
5.
작사:유유진 작곡:유영선 편곡:유영선
고한우
3:23
6.
작사:고한우 작곡:홍성규 편곡:홍성규
고한우
4:34
7.
고한우
0:38
8.
작사:고한우 작곡:고한우 편곡:홍성규
고한우
4:33
9.
작사:고한우 작곡:고한우, 황준익 편곡:함춘호
고한우
4:36
10.
작사:고한우 작곡:고한우 편곡:유영선
고한우
4:13
11.
작사:고한우 작곡:한성원 편곡:홍성규
고한우
4:34
12.
작사:고한우 작곡:홍성규 편곡:홍성규
고한우
4:06

RELEASES

CD :: 1997-07-07 :: 서울음반 (SRCD-3462, 8804775002151)
[Disc 1]
1. Intro / 2. 암연 / 3. 너 하나만 사랑해 / 4. 언제라도 내게로 / 5. Stranger / 6. 예정된 이별 / 7. 雨 / 8. 비애(悲哀) / 9. 또 다른 하루 / 10. 네가 보고파지면 / 11. 내 마음의 너 / 12. 우리 겨울 이야기
Tape :: 1997-07-07 :: 서울음반 (SPDC-545, 8804775101267)

CREDITS

기획사 : The Muse 9
레코딩 스튜디오 : 서울 스튜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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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序</b>
참으로 오랜시간동안 난 오직 이 앨범만을 생각하며 지내왔다.
때로는 조바심으로 때로는 힘겨움으로 쓰러지는 하루를
이 앨범을 생각하며 나를 위로하며 살아왔다.
마지작 순간까지 최선을 다했다는 마음을 간직하려고
난 나의 음악을 듣고 다시 고치고 또 만들고를 반복하면서
이작은 앨범을 세상에내놓는다.
이젠 자고 싶다. 아무런 생각없이 며칠 동안 잠들어 있고 싶다.

<b>고마운 분들</b>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끝까지 함께 땀을 흘려준 성규와 권일이.
항상 내편이 되어주셨던 형님들(건구, 서영, 정철, 도진, 용석, 상수
한성, 운용, 종각, 규연, 석근, 명섭, 정근, 병욱)
기나긴 밤을 더 길게 만들어서 죄송합니다. 형수님(이젠 일찍 보내드릴께요!)
멋있는 아티스트의 표본이신 영선이형님.
나의 고집을 항상 너그러운 웃음, 넓은 마음으로 귀엽게 받아주시던 춘호 형님.
1년이 넘어도 내말 한마디만 믿고 아무말없이 함께 해주신 상원이 형님
끝없는 뒷북속에 작품의 격을 높여준 준형언이 형,
어려운 부탁을 선뜻응해준 영미씨
처음 뚜라미에 들어와 본모습과 많이 시간이 지난 지금, 정말 변함없는 영기 형님
엎드려 절이라도 하고싶은 규환 형님(정말 떙큐예요!)
바쁘다는 핑계로 오지는 않고 무지하게 전화한걸로 면피한 정수형.
죽염 잘먹을께 학선이형. 말로만 큰소리치고 아직까진 보탬이 되지 않고 있는 승민이
큰일 당하시고도 내 작업의 안부를 묻던 미영이 누나.
언제나 보고 싶은 내 삶의 휴식처 해오름 친구들(규산, 영국, 유승, 제춘, 재혁, 재호,
또 다른 한우, 태주, 숙연, 정희, 숙경, 운영) 그리고 정례.
2년여의 긴시간동안 나를 지켜준 수. 귀찮은 데모작업을 끈기있게 도와주던 준익이.
작업실을 이쁘게 꾸며준 우성. 기현, 준모, 영송, 영산, 상학, 미숙, 동훈.
음악이 뭔가를 어렴풋이 그려준 신촌의 그리민 식구들(태균, 종만, 동순,
덕환, 대진, 재현이형과 영애, 혜경, 시라 누나, 정우, 정희씨)
꾀꼬리 같은 목소리로 화음을 입혀준 윤선, 구련, 효순씨, 현아씨.
곡주고 잘나기 시작한 현민이, 말없이 궂은 일을 챙겨준 다슬이.
끊임없는 관심으로 조언아끼지않은 황수철님. 삭막한 일본땅에서 외롭지않게 도와준 재정, 은향씨.
예로부터 지금까지 영원한 팬인 희수, 금향, 영찬, 현숙, 숙희님.
나의 정신적 지주가 되어 주었던 뚜라미 동아리 선후배님들.
끝까지 나를 믿어준 [The Muse 9]사단 식구들과 강철희사장님.서울음반 송성헌 상무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또한 여기에 미쳐 적지는 못했지만 우리 사무실의 건강과 나의 음악을 걱정해 주시며
작업실을 찾아주신 많은 분들과 이앨범의 빛을 더해준 뮤지션들께 이면을 빌어 고마움을 전합니다.

<b>終</b>
끝으로 10년이 넘는 생활 속에서 때로는 친구처럼, 때로는 친형처럼 나를 이끌어주시고.
2년여의 작업기간 동안 한결 같은 마음으로 함께 하셨던 시교 형님과 아무것도 해드리지 못하고 언제나 마음뿐인 철없는 막내 아들의 오랜방황을 긴 침묵으로
격려하여주신 부모님께 이 앨범을 드립니다.

<b>STAFF</b>
지수부: Produce
고한우: Produce, Compose, Write, Chorus Arrange, Chorus
홍성규: Produce, Compose, Arrange, Programing, Piano, Keyboard, Chorus Arrange, Chorus
함춘호: Director, Arrange, Acoustic Guitar, Classical Guitar, Electric Guitar
김형언: Director, Chorus Arrange, Chorus
박권일: Director
유영선: Compose, Write, Arrange, Acoustic Guitar, Classical Guitar, Electric Guitar, Keyboard, Chorus Arrange
한상원: Compose, Electric Guitar
최규성: Compose
강현민: Compose, Write, Chorus Arrange, Chorus
유유진: Write, Violin
송영신: Write
김영석: Drum
김선중: Drum
신현권: Bass
조동익: Bass
이성열: Electric Guitar
이시우: Piano, Keyboard
박용준: Piano, Keyboard
김효국: Keyboard
심상원: Violin
유한선: Violin
박서연: Viola
김성희: Cello
이정식: Saxophone, Flute
윤재현: Orchestra Percussions
김현아: Chorus
윤효순: Chorus
이윤선: Chorus
전지수: Key Voice
박권일: Recording, Mixing
곽석원: Recording, Assistance
박주익: Recording, Mixing(네가 보고파지면)
정기홍: Assistance
Except For Stranger: Mixing
고희정: Mastering
BOBBY HATA: Mastering
최정아: Assistance
Tatsuo Sekine: Assistance
Yujiro Kurinami: Assistance
Seoul Studio: Recording & Mixing, Mastering
On Air Azabu Studio: Mastering
박영기: Art Direction
이상렬: Art Direction
임상용: Art Direction
김용주: Art Direction
신경아: Art Direction

The Muse 9 , YBM, 서울음반, 1997.7.7

RE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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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L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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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ist: 281,459 | album: 582,008 | song: 5,463,032 | CC BY-NC-SA 2.0 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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