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c 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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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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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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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말했잖아 너를 데려간다고
너의 아픔들은 이제 없을거라고 나의 마음 깊이 너를 만들었어 너는 알수 없는 아득한 오랜 세월속에 아픔을 느낄때 떠올려봐 나의 한 손에 너의 심장이 뛰고 있어 같은 시간 또 다른 생명 내가 말했잖아 고통없는 세상이 너의 두 눈앞에 펼쳐질 것이라고 네가 갇혀있던 그 벽을 올라설때 누구도 알지못한 미래가 빛의 진실속의 두려움 날 믿어봐 뛰어날아봐 너의 눈밑엔 큰 바다가 춤출꺼야 같은 시간 또 다른 세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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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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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저리 같은 니가 가슴 졸이든 뭐든 해봐 찔러봐 뭔가 힘 좀 써봐
너의 가슴 속을 생각할 수가 있게 그 지옥같은 곳에서 빠져나오게 망쳤어 니가 미쳤어 이제 끝났어 무식-소리를 내 사실은 고백을 해야 할 시간 역시 좀더 나은 화질의 디지탈 TV TV TV 못찾겠어 TV TV TV 사과에 꽂혀버린 색연필에겐 단지-저고리에 숨어버렸어 아마 결국 씨앗을 관통했을껄 아마 오래가지 않아 넌 죽어버렸을껄 잊어버려 사실을 다시 소리지를 일이 있길 바라게 이건 정말 내 생각이랑은 반대야 역시 좀더 후진 화질의 오래된 TV TV TV 못찾겠어 TV TV TV 깡통같은 짜식들 내가 아무래도 그렇게 멍청할것 같냐 내 마이크에 누가 껌을 붙여 놨어 진짜 좀 더럽게 좀 굴지마 너의 맘대로 살아가도 돼 상관없어 그대로 썩어가도 널 누가 왜 너는 그냥 맞기만해 다들 왜 그냥 멋대로 돼 TV TV TV 못찾겠어 TV TV TV TV TV TV 못찾겠어 TV TV TV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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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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쾅지지지코항지지지띠리릴띠리리
따단따다따다다따빠밤따다따다당 좡좡좡좡쫭좡좡좡~ 뿜뿌부부부부부붕뿜뿌부붕주앙좡좡좡 따당따당따당따당따당 당~ 따당따당따당따당따당 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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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 4:33 | ||||
이제까지 내가 안간힘을 써야했던건
많은 나날속을 방황했던건 어둠속에 내가 묻혀 결국 후회속에 죽기위함이었나 난 어둠속에 깨어있어 난 어둠속에 깨어있어 죽기를 바라는 것 처럼 너를 일으켜 어둠속에 내가 묻혀 결국 후회속에 죽기위함이었나 난 어둠속에 깨어있어 난 어둠속에 깨어있어 죽기를 바라는 것 처럼 너를 일으켜 이제까지 내가 안간힘을 써야했던건 많은 나날속을 방황했던건 어둠속에 내가 묻혀 결국 후회속에 죽기위함이었나 난 어둠속에 깨어있어 난 어둠속에 깨어있어 난 어둠속에 깨어있어 난 어둠속에 깨어앉아 난 어둠속에 깨어앉아 난 어둠속에 깨어앉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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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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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말했었던건 천국은 아니었지 네가
떠밀려왔던 거기서 사기당한거야 마음속에도 없던 말들을 항상 너는 반복했어 결코 너의 발언에 숨막혀 질식당하기 전에 착하면 좋겠어 타버리는 종이처럼 상대를 깨뜨리려 나보고는 꺼지라니 사람을 캐는 세상 머린 가난했지 네가 겁에 질려있는 것처럼 끝이 나기전에 결국 아무리 소릴쳐봐도 시원하게 되진 않았어 뭘까 생각해보는 사이에 쫓겨나면 안돼 착하면 좋겠어 타버리는 종이처럼 상대를 깨뜨리려 나보고는 꺼지라니 맑으면 좋겠어 부서지는 가루처럼 넌 조금만 멈춰서봐 진정으로 남기위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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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 0:23 | ||||
8. |
| 4:15 | ||||
내겐 좋은사람이 많다고 생각해
쉽지않은건 같은자리에 있었어 맘속 가득한 진실을 느끼고 더욱강하게 네안에서난 믿음을 찾았어난 꿈의 소중함을 알았어 할수있는마음 변치않는 모습 그렇게도난 큰빛을 얻었어 절망할순 없는 구속받지 않을 삶이라는건 행복한 너의 모습 빛이라는건 일어서는것 가까이있게 내가 너를 만난건 행운이었어 이제 너를통해서 내가살아가고 있어 맘속가득한 행복을느끼고 항상새롭게 내가 못다한 꿈을 이룬다면 그건또다른 나란걸 할수있는마음 변치않는모습 그렇게도난 큰빛을얻었어 절망할순 없는 구속받지않을 삶이라는건 행복한너의모습 이넓은 세상을 느끼는 강한네모습 빛이라는건 일어서는것 가까이있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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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
| 6:21 | ||||
이제 난 또 다시 일어서는거야 날 힘있게 다시 만들거야
머나먼 길을 떠나 내가 찾은 곳은 낯설은 세상이었지 거리를 하루종일 걸어다녀봐도 내겐 아무 관심도 없어 굉장한 일어었어 모든건 달라지고 예전의 내 모습이 돌아오는것 같았어 이제 난 또 다시 일어서는거야 날 힘있게 다시 만들거야 먼 훗날 누군가 나를 찾고있어 난 대답하지 않겠어 새들의 노래속에 깨어날 수 있어 새로움의 느낌속에서 허전한 마음들도 함게 살고 싶어 그리움을 가득안고서 밤마다 하늘을 봐 네 소식을 전해 들어 아쉬운 가슴에만 묻어두었던 사랑해왔던 이제 난 또 다시 너를 보고있어 널 하루도 잊진 않았다고 먼 훗날 우리가 서로 힘들때면 난 너를 만나고 있어 파란 하늘속에는 네가 살아 숨쉬고 있어 날 보는 것 같아 정말 그런것 같아 밤마다 반짝이는 저 별들을 보고 있으면 너의 눈이 생각나 반짝이던 네 눈빛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