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c 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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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 4:13 | ||||
너를 찾아 미친듯이 거릴 헤매어 봐도
더는 너의 모습 내게 보이지 않아 나의 곁을 스쳐 지나가는 사람들처럼 우연조차 너를 허락하지 않는걸 가리워진 슬픔 뒤로한 채 웃어보지만 감당할 수 없는 그리움이 밀려와 차라리 널 잊어 버리려고 취해보지만 너의 빈자리만 나를 채우고 있어 함께 머물렀던 그 시간들이 너에게 이별보다 힘들었었니 내게 이런 아픔 남길 너 라면 처음부터 사랑하지 않았을 텐데 흔들리는 불빛에 갈곳 잃은 내 모습 내가 우너한 사랑은 오직 너인데 이젠 다른 누구도 사랑할 순 없겠지 상처 나로 충분하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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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 4:00 | ||||
그리워 하겠죠 아마 나처럼 밤새 뒤척이며 울고있겠죠
성급한 이별로 떠나간게 걸려서 그대 더 아플지도 몰라 받으면 말없이 끊는 전화가 가끔 젖어 들려오는 그대가 어쩌면 나없이 많이 힘들다는걸 알리고 싶은지도 몰라 태우려고 하던 네 사진 보다가 울컥 또 눈물이나 가슴을 치는건 아닌지 그런 그대일까봐 난 기다려야해 그대가 내게준 작은 기억마져도 잊혀지지 않는 건 죽어도 나 않되는 건 아직 사랑하기에 함께 그곳을 찾아갈때마다 그대 다녀간 뒤라 향기가 나는건 아닌지 그런 그대일까봐 난 기다려야해 그대가 내게준 작은 기억마져도 잊혀지지 않는 건 죽어도 나 않되는 건 아직 사랑하기에 아직 사랑하기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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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 4:41 | ||||
다시 사랑할수 있을까 그대 밖에 모르던내가
내 몸처럼 정말 아파해 줄 한 사람 가질수 있을까 다시 행복 할 수 있나요 나만 바라보던 그대가 나보다 더 그댈 또 아껴줄 한 사람 만나게 될까요 어려워 아마 눈물나겠죠 추억이 같은 우리였기에 시간에 아픈 상처 아문 뒤에도 그댄 왜 내 안에 있는지 매일 손톱만큼 자라나는 그리움 깊어 사랑할수 없죠 그대가 준 추억보다 난 다시 행복 할수 없으니 이별도 이길 사랑이라서 슬픔도 버틸 기억이라서 그대를 닮은 뒷모습만 스쳐도 아픈 바보같은 나라서 매일 손톱만큼 자라나는 그리움이 깊어 사랑할수 없죠 보고싶어 보고싶어 그대없이 그댈 사랑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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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 4:31 | ||||
하루 하루 사는게 다 엉망이 되버렸죠
그대 떠난 뒤 나 많이 변해 버렸죠 잦은 술자리로도 어떤 사람으로도 내 맘 채울수 없어졌죠 아무렇지 않다고 몇 번씩 다짐해봐도 어두워진 내 방 안이 너무 두렵죠 지쳐 쓰러지도록 취해 전화를 붙잡고 우는 내 맘 그댄 아나요 그댈 사랑한다고 너무 사랑한다고 이제야 빈 전화를 들고 말하죠 너무 아픈 가슴에 죽을것만 같다고 그댈 영원희 잊을수가 없다고 이별보다 아픈건 눈물로 하루를 죽여가는 건지몰라요 어느곳에나 나 숨을 쉬는 언제나 그댄 항상 내 곁에 체온처럼 머물테니까(그댈 잊는 순간까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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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 3:43 | ||||
그때 우린 참 어렸었지 서로
처음이라 어쩔 줄 몰랐었어 손을 잡을 때도 입맞춤 할 때도 수줍어 정말 서툴고 어색했어 그때 우린 참 가난했지 하루 종일 거릴 걷는게 전부였어 그리 좋은 곳에 갈 수 없었지만 함께면 세상 부러울 사람 없었어 시간이 흘러,가고 오는 숱한 사랑 잦은 이별 뒤 널 다시 만나면 그때처럼 내 가슴에 돌아올까 많이 변했어도 우린 알 수 있겠지 내가 가진 추억만큼 넌 가졌으니 한번쯤 우연이라도 마주치길 그런 기대도 해 보지만 살아가는 동안 스치지 않길 바래 가끔씩 내가 쉬어갈 그늘처럼 네 삶에 가장 고왔던 기억으로 나를 불러줘 그때 우린 참 잘 싸웠지 별일 아닌데도 화를 내 울게했어 먼저 미안하단 말 하지 못해서 몇 일을 뜬눈으로 밤 지세웠지 그때 우린 참 쉽게 했지 해도 해도 사랑해란 말 뿐이었어 서로 귀에 눈에 손끝에 가슴에 세상에 영원 할거라 약속했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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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 3:27 | ||||
나비야 이제 그만 살며시 내게로 다가와줘
어여쁜 날개짓에 난 그만 마법에 빠졌잖아 나비야 이제 그만 더 이상 숨조차 쉴 수 없어 나비야 너를 원해 감출 수 없어 널 갖고 싶어 너의 두 눈에 너의 가슴에 너의 아픈 상처를 모두 만져주고파 난 주인 되고 너는 나의 공주 되어 밤 끝으로 데려가줘 더 가까이 와줘 더 가까이 와 너의 그 닫힌 맘 열수 있게 깊숙이 날 더 깊숙이 나를 데려가줘 아직 그 누구도 아직 단 한번도 가보지 못한 곳에 나비야 이제 그만 살며시 내게로 다가와줘 나비야 너를 원해 감출 수 없어 널 갖고싶어 너의 입술이 날 감싸줄땐 나의 젖은 두 눈 너만 바라봐 줄게 눈물 나도록 아름다운 네 안에서 밤 끝까지 달려갈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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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 4:35 | ||||
혼잔 못 일어날 그대일텐데 햇살이 아침마다 깨워줄런지
조금만 슬퍼도 조금만 기뻐도 울고 있던 그대 얘길 바라니 또 들어줄런지 얼마나 축하하는 그대 생일을 그대의 친구라도 기억할런지 밥은 잘 먹는지 잠은 잘 자는지 약한 그대 아프진 않았는지 아직 많이 걱정돼 아주 많이 불안해 혹시 잘못되진 않을까 니가 편히 지내도 알 수 없어 그게 나를 울게 해 또다시 눈물이 흐르는데 널 너무 보고 싶은데 같은 시간 같은 사랑을 함께 할 수 없는지 왜 나만 못 견디게 슬프고 힘들게 느껴지는지 니가 쉽게 날 잊을까봐 그게 더 난 걱정돼 잡을 손이 그리워 안을 품이 그리워 바라봐 줄 눈 그리워도 니가 아닌 누구도 원치 않아 비틀대고 있지만 또다시 눈물이 흐르는데 널 너무 보고 싶은데 같은 시간 같은 사랑을 함께 할 수 없는지 왜 나만 못 견디게 슬프고 힘들게 느껴지는지 니가 쉽게 날 잊을까봐 그게 더 난 걱정돼 사랑이 지나면 이런건지 남처럼 변해가는지 습관처럼 깊은 미련이 내겐 어제 같은데 너와 나 행복했던 추억에 잠들고 눈뜰 오늘도 바보처럼 널 기다리는 이제 내가 걱정돼 나 이대로 살까 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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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
| 4:09 | ||||
그대 행복한가요
나를 떠나간 그 이후로 슬펐던 일들이 있었는지 당신은 기억하기나 하나요 한땐 우연이라도 그댈 다시보길 바랬죠 이제는 내아픈 모습을 당신이 몰랐으면 해요 많이 힘들었나요 많이 아파했나요 그동안 나 힘들었었죠 어려운 일이 더욱 많았었죠 날 용서하나요 날 사랑하나요 그댈 다시는 볼 수 없다 하여도 날 잊어주세요 우리 다시는 만나지 말아요 그대 행복할 수 있다면 나는 괜찮아요 이젠 끝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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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
| 4:01 | ||||
단 한번도 내가 가는 이길을 후회한적 없었다면
그 누구라도 믿을수는 없을꺼야 그건 거짓말이라며 그래 때론 다른 그림들 속에 내 하루를 그려보지만 항상 내겐 같은 것들 뿐이야 혼자만의 길이란걸 때론 상처 뿐인 나의 아픈 가슴을 기댈 때 조차도 없지만 그래 이제 아주 조금씩 나 알것같아 그 아픔조차 나의 길인걸 그래 돌고 도는 것같은 내 흐려진 하루속에 환한 웃음만 지키고 갈수있다면 떠나 보낼수밖에 없던 아쉬움들 한줄기 햇살로 내 품에 안기겠지 그래 때론 다른 그림들 속에 내 하루를 그려보지만 항상 내겐 같은 것들 뿐이야 혼자만의 길이란걸 때론 떠나버린 가슴 시린 사랑에 눈물도 흘렸었지만 그래 이젠 아주 조금씩 나 알것같아 그 상처조차 나의 길인걸 그래 돌고 도는 것같은 내 흐려진 하루속에 환한 웃음만 지키고 갈수있다면 떠나 보낼수밖에 없던 아쉬움들 한줄기 햇살로 내 품에 안기겠지 그래 돌고 도는 것같은 내 흐려진 하루속에 환한 웃음만 지키고 갈수있다면 떠나 보낼수밖에 없던 아쉬움들 한줄기 햇살로 내 품에 안기겠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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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
| 3:51 | ||||
Siempre Te amare aunque no me quieras Pero Tu me Dises que yo me vaya
너 그리고 다시는 돌아보지 말라고 추억까지 모두 두고 떠나라고 영원토록 너를 못잊어 너는 이미 다른 나인걸 내 가슴에 쌓이는 외로움이 깊어도 사랑이었지 in your eyes in your heart 너에게로 들어가길 원했을 뿐야 for my life I will love 너는 쉽게 내게 오지 않는걸 라라라라라라- 사랑하는 마음만으로 우린 함께 할 수 있는데 단 한번의 사랑이 네게 가르쳐준건 아픔속에 깊어가는 이별인걸 이젠 돌이킬순 없겠지 아직 너를 그리워해도 난 이제야 느꼈지 다른 어떤 곳에도 없는 사랑을 니가 원한 이별이라면 차라리 난 웃어 줄거야 나의 가슴 무너진대도 널 볼 수 없다 해도 영원히 라라라라라라-다시 만날 그날까지 나를 기억해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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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
| 3:13 | ||||
나비야 이제 그만 살며시 내게로 다가와줘
어여쁜 날개짓에 난 그만 마법에 빠졌잖아 나비야 이제 그만 더 이상 숨조차 쉴 수 없어 나비야 너를 원해 감출 수 없어 널 갖고 싶어 너의 두 눈에 너의 가슴에 너의 아픈 상처를 모두 만져주고파 난 주인 되고 너는 나의 공주 되어 밤 끝으로 데려가줘 더 가까이 와줘 더 가까이 와 너의 그 닫힌 맘 열수 있게 깊숙이 날 더 깊숙이 나를 데려가줘 아직 그 누구도 아직 단 한번도 가보지 못한 곳에 나비야 이제 그만 살며시 내게로 다가와줘 나비야 너를 원해 감출 수 없어 널 갖고싶어 너의 입술이 날 감싸줄땐 나의 젖은 두 눈 너만 바라봐 줄게 눈물 나도록 아름다운 네 안에서 밤 끝까지 달려갈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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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
| 4:02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