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c 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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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 4:20 | ||||
아무것도 더는 남기지마..내게 많은 걸 넌 줬잖아
편히 돌아서도 돼..널 불러 세워도 대답하지마 내가 받은 너의 사랑만큼 모두 돌려주긴 했는지.. 나 없이 너를 위한 그 무엇조차 다 상처가 되겠지만.. 사랑은 했잖아.. 날 떠나가도 널 또 다시 안아줄수없다해도.. 너 아니면 난 몰랐을 행복과 눈물겨운 추억까지 이대로 끝내 모르는채, 서롤 가슴에 남긴채 더 멀어져도 내 기억이 멈출때까지 후횐 없어 잊을 순 없어 너의 슬픔이 난 두려워져 이젠 다가갈 수 없지만 내 가슴에 너를 다 지운다면 난 모든걸 다 잃을텐데.. 사랑은 했잖아.. 날 떠나가도 널 또 다시 안아줄수없다해도.. 너 아니면 난 몰랐을 행복과 눈물겨운 추억까지 이대로 오직 한사람을 내가 사랑한 기억속에 살게해줘 이 세상이 끝날때까지 그리워할 널 남겨줘서.. 영원히 혼자도 널 사랑할 나일테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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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 4:33 | ||||
1 . 우리는 변한게 없는데 모든게 달라진 듯
이제는 서로를 잊자하는 그대의 한마디가 힘겹게 느껴지고 마주선 그대에 모습이 닿을 듯 가까운데 이대로 남모를 타인되어 그대를 남겨둔채 돌아서야만 하나 창백한 얼굴에 애써 웃음짓고 서로 만났던 것만으로 행복 하다며 눈물을 감추던 그대를 왜 나는 가득안아 주지못했나 * 사랑했던 우리에 많은 날들을 이제와서 잊을순 없잖아 우리의 사랑은 시들은 꽃 되어 내가슴 깊은 곳에 남아있네 2 . 그 고운 입술로 사랑한다하며 내게 다가와 속삭였던 기쁜 기억을 지울수 없다고 알면서 왜 나는 가는 그댈 잡지 못했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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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 4:13 | ||||
정말 날 사랑하나요 그래요 그거면 되요
너무 많은걸 바래서 마음이 아프나 봐요 슬픔이 우릴 찾아도 나를 떠나면 안되요 이미 시작된 사랑을 어떻게 보내야 하는지 나는 잘 모르니까요 *이별이 오지 못하게 하늘에 기도할까요 서로만 사랑하도록 이대로만 어디든 가지 못하게 깊숙히 숨겨둘까요* 우리 사랑 이대로만 그대를 만나기 전제 난 어디에 있었는지 그댈 만났던 그 날 난 다시 태어났던거죠 그대밖에 난 몰라요 *반복 우리 사랑 눈 가려도 보이니까 그대만 보면 되니깐 두 눈을 감고 살까요 그럴까요 그대는 주면 안되요 그대만 있으면 되요 그러면 난 행복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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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 4:47 | ||||
그대가 맞나요 저 아침보다 먼저 날 기다린 슬픈 사람
추억이 나를 흔들어 깨는 내 맘속 그대는 어쩌면 늘 그대로인지 아프진 않나요 지금 나 처럼 멈춰버린 시간속에 서 있나요 어제와 같은 오늘이 가면 오늘과 똑같은 내일의 시작을 보나요 웃는게 우는 것보다 힘든데 그래도 가끔은 더 웃게 되긴 하나요 내곁에서 세상 모두를 주던 그대 생각이나 이것 밖에 나는 안되겠죠 그대 없이 그댈 사랑하죠 나의 모습 그리움 뿐이죠 하루만큼의 이별이 갈라 놓아도 남겨진 사진속 추억보다 더 내속에 보았던 그대 모습보다 더 그런 행복없을꺼 같은 날 보면 눈물이나 이것 밖에 나는 안되겠죠 그대 없이 그댈 사랑하죠 나의 모습 그리움 뿐이죠 하루만큼의 이별이 갈라 놓아도 고마워요 아름다운 사랑 하나로도 내겐 축복이죠 남아있는 날도 그대가 준 기억만큼 난 살테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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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 4:36 | ||||
날 떠나가나요. 우린 정말 끝인건가요
이젠 다시 못볼텐데 정말 괜찮나요 아직 그대가 있는데 나는 벌써 눈물이 나요 아직 그대 내 두눈 속에 있는데 벌써 보고 싶죠 난 내일이 없었으면 해요 함께 있는 오늘이 내 기억속에 마지막이길. (워 난 그댈 못잊겠죠 그맘을 알고 파요 그댈 지우려면 나는 날 버려야 겠죠 아직 날 사랑하는데.어쩔수없나요 보내야 하나요 그대 그대 손에 낀그반지 내게 주고 편하게 가요 언젠가는 잊혀질 추억일텐데, 맘 아프잖아요 더 많이 안아줄걸 그랬죠 그 기억에 한동안 혼자서 그대 외롭지 않게 (워 ~) 난 그댈 못잊겠죠. 그 맘은 알고가요 혹시나 언젠가 또 다른 사랑찾으면 제발 모르게 해줘요 난 모르는체로 영원히 그대를 늘 기다리게 정말 날 떠나가요 날 두고가나요 정말 가나봐요 그대 나는 아닌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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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 4:13 | ||||
애써 감추려 해도 눈물이 날 것 같아
네게 하고픈 말들 입가에 맴돌 뿐 그저 빈 가슴만 기다림에 지쳐도 그리움에 아파도 너를 언제까지나 시린 가슴으로도 간직할 수 있을지 * 눈이 아려올 때면 또 울면 되겠지 하나될 순 없지만 간직할수 있게 다시 돌아보지 않아도 난 괜찮아 같은 하늘 아래 행복하길 바래 나 사는 동안 아픈 날들 뿐 일지라도 그리운 마음 간직하면 돼 다음 세상엔 널 만날 수 있게 * 반복 애써 감추려 해도 눈물이 날 것 같아 너를 언제까지나 시린 가슴으로도 간직할 수 있겠지 영원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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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 4:33 | ||||
기억하기도 싫은 모습들 속에
니가 있었지 다른선택은 멀어져가고 아무도 곁에 없었지 부드러웠던 아침은 항상 그들것이고 너는 혼자만 힘든 밤이고 잊혀진 그리움이여 얼마나 많은시간 침묵으로 솔직하면 항상 힘들었어 때론 두려워 슬퍼도 웃고 너는 살아있는 인형이 되야만 했었어 애니아 이젠 내가 니곁에 있을께 울고싶을땐 더이상 울지않아도되 애니아 하고싶은말 내게 해줄래 굳어버린 입술로 사랑을 말해봐..애니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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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
| 5:14 | ||||
너에게 아무말도 하지 못하고
난 그저 멍하니 비를 맞고 고개를 숙인 너의 쓸쓸한 두 눈가에는 빗물처럼 눈물이 흐르네~ ★그 슬픈이별을 참지 못하고 너는 눈물 속에 나를 떠나가고 멀어져가는 너의 슬픈 모습이 아픈 내 마음처럼 이 빗속에 남아 이제 내가 떠나는 빗속에 나홀로 외로이 너를 생각하며 비를 맞고 아름다웠던 지난 날을 잊으려 하지만 빗물처럼 눈물이 흐르네~ [★ 반복] 이제 내가 떠난 빗속에 나홀로 외로이 너를 생각하며 비를 맞고 아름다웠던 지난 날을 잊으려 하지만 빗물처럼 눈물이 흐르네~ 빗물처럼 눈물이 흐르네~ 빗물처럼 눈물이 흐르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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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
| 4:25 | ||||
어릴적부터 내가 생각했던 그런 예감이
조금씩 맞아가고 있어 오래사는건 원하지도 않았어 여기까지가 바라던 나의 삶인 것 같아 이해해요 떠난 그대를 잡고 싶진않아요 바보였어 네가 나에게 끝이라 믿었던 걸 잠깐 기뻤던 것이 지금 너무 후회가 되요 그대를 만나지 않았다면 이 아픔 모를텐데 내가 느낄 수 있는 모든 걸 이미 다 알아 이젠 고통만이 남아있어 너무도 뚜렷이 보여 날 떠났다는 걸 믿을 수가 없어 지금까지가 바라던 나의 삶인 것 같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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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
| 3:50 | ||||
그대가 또 우네요 내가 또 울리네요
그대의 눈물은 싫다고 해놓고 그댈 울리는 건 언제나 나예요 떠나고 싶을때는 간다고 하면돼요 그대를 위해선 못할게 없는내가 그대가신다면 보내야죠 그댄 이제 가요 나는 걱정마요 다신 울고 그러지 마요 내게 올 땐 그 사람 못 잊고 왔듯 다시 돌아갈 땐 나를 가슴에 품고 가진 마요 옷을 고를 때에도 그댄 항상 그랬죠 두고 온 그 옷이 자꾸 나아보여서 한참동안이나 망설이죠 이젠 오지 마요 돌아보지 마요 한번만에 나를 잊어요 지금처럼 내 마음 아프게 하듯 그 사람에게는 절대 그러지마요 제발 그 사람 못 잊고 왔듯 다시 돌아갈 땐 나를 가슴에 품고 가진 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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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
| 4:39 | ||||
천 마리의 학을 접으면 소원이 이루어진다는 말에
난 그 일을 열 번이나 했습니다. 아직도 소원은 이루어지지 않고.. 난 열한 번째 천 마리의 학을 접기 시작합니다. 헝클어지는 머리를 쓸어 올리면 희미한 불빛사이로 네 눈빛이 입가에 머금은 미소로 감추려해도 아픔 속에 울고 있는걸 알아 힘든 하루를 여러날 지내왔는지 너의 야윈 얼굴이 수척해 보이고 술잔에 기대어 쓰러져 부르던 이름 그 사람을 나도 미워했었어. *흐느껴 울고 있는 작은 어때가 너무나 안쓰러워서 너의 이별을 위로하고 있는데 왜 내가 눈물이 날까 진정 사랑하는 사람을 다른 이에게 주고 맘에 없는 축복을 한 사람도 있어 항상 곁에 있어도 널 가질 수 없는 나의 시린 사랑을 알고는 있는지 내가 흘리는 눈물의 의미를 모른 체 나보다 더 슬프 우는 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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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
| 4:05 | ||||
어릴적 내가 살던 동네 뒷산엔
언제나 푸른 꿈이 살고 있었지 개울가 물놀이로 하루해가 기울어가고 풀벌레 노래 속에 꿈이 자라난 곳 너는 하늘을 사랑하니! 나는 바다를 사랑해. 분명 이땅과 하늘의 주인은 바로 너희들이지 우린 너희들의 미래를 빌려쓰고 있을뿐 어제는 창에 앉아 하늘을 보며 언제나 내친구던 별을 찾았지 그곳엔 어느 별도 살수 없어 떠나버렸어 아무도 살지 않는 나의 하늘이여 너는 나무를 사랑하니! 나는 별을 사랑해 분명 이땅과 하늘의 주인은 바로 너희들이지 우린 너희들의 미래를 빌려쓰고 있을뿐 늦은것이 아닐까 모두들 포기한 듯해도 내가 널 항상 지켜줄꺼야 누가~ 너의 맑은 눈과 밝은 미소를 외면하면서 꿈을 더럽힐 수 있겠니 이 땅과 하늘의 주인은(하늘을 보며) 바로 너희들이지 (별을 찾았지) 우린 너희들의 미래를(미래를) 빌려쓰고 있을뿐 우--- 두번 다시 포기하지 않겠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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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
| 4:08 | ||||
--이세상위에 내가있고
나를 사랑해주는 나의 사람들과 나의 갈길을 가고 싶어 많이 힘들고 외로워도 그건 연습일 뿐이야 넘어지진 않을꺼야 나는 문제없어 짧은 하루에 몇번씩 같은 자리를 맴돌다 때론 어려운 시련에 나의 갈곳을 잃어 가고 내가 꿈꾸더 사랑도 언제나 같은 자리야 시계추처럼 흔들린 나의 어릴적 소망들도. 그렇게 돌아보지마 여기서 끝낼수는 없잖아 나에겐 가고 싶은길이 잇어 너무힘들고 외로워도 그건 연습일뿐이야 넘어지진 않을꺼야 나는 문제 없어 짧은 하루에 몇번씩 같은 자리를 맴돌다 때론 어려운 시련에 나의 갈곳을 잃어 가고 내가 꿈꾸더 사랑도 언제나 같은 자리야 시계추처럼 흔들린 나의 어릴적 소망들도. 그렇게 돌아보지마 여기서 끝낼수는 없잖아 나에겐 가고 싶은길이 잇어 너무힘들고 외로워도 그건 연습일뿐이야 넘어지진 않을꺼야 나는 문제 없어 --이세상위에 내가있고 나를 사랑해주는 나의 사람들과 나의 갈길을 가고 싶어 많이 힘들고 외로워도 그건 연습일 뿐이야 넘어지진 않을꺼야 나는 문제없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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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
| 4:22 | ||||
말없이 날 바라보다 돌아서며 흐느끼던 내 작은 어깨
힘겨워하는 내 모습에 어떤 말도 넌 얘기하지 못한채 돌아섰지만 널 사랑해 말하고 싶은데 오늘같은 밤이면 내 눈물로도 널 그릴수가 있어 지금 이대로 난 변하지 않을꺼야 이별마저 아프지 않다고 말했던 나니까 널 사랑해 왜 그렇게 니가 변했는지 때늦은 질문들을 이젠 묻지 않지만 그 어떤 얘기라도 말해줘 니가 혼자 보낸 밤들은 어떤 걸 네게 가져주는지 널 사랑해 말하고 싶은데 오늘같은 밤이면 내 눈물로도 널 그릴수가 있어 지금 이대로 난 변하지 않을꺼야 이별마저 아프지 않다고 말했던 나니까 널 사랑해 이젠 모든걸 다시 시작할꺼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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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
| 2:50 | ||||
Try to remember the kind of September
When life was slow and oh, so mellow (기억을 떠올려보세요, 9월의 그 날들을 삶은 여유롭고 너무나 달콤했었죠.) Try to remember the kind of September When grass was green And grain was yellow (기억을 떠올려보세요, 9월의 그 날들을 초원은 푸르고 곡식은 여물어갔죠.) Try to remember the kind of September When you were a tender And callow fellow (기억을 떠올려보세요, 9월의 그 날들을 그대는 여리고 풋풋했던 젊은 나날을) Try to remember and if you remember Then follow, follow (기억을 떠올려보세요, 할 수 있다면 그대의 추억을 따라가요.따라가요) Try to remember When life was so tender That no one wept except the willow (기억을 떠올려보세요. 삶이 평탄하고 버드나무 말고는 아무도 눈물짓지 않던 그날들을) Try to remember when life was so tender That dreams were kept beside your pillow (기억을 떠올려보세요. 젊었었던 시절을 그리고 그대의 배게 옆에 있는 그 꿈을 유지하고) Try to remember the kind of September When love was an ember About to billow (기억을 떠올려보세요. 9월의 그 날들을 사랑의 불씨같았어도 연기로 변할듯이) Try to remember and if you remember Then follow, follow, follow (기억을 떠올려보세요, 할 수 있다면 그대의 추억을 따라가요.따라가요) <간주중> Deep in December It's nice to remember Although you know The snow will follow (12월이 깊어갈 무렵 추억을 되새기기 좋은 시간 비록 너가 알고 있는 눈보라가 따라가더라도) Deep in December It's nice to remember Without the hurt the heart is hollow (12월이 깊어갈 무렵 추억을 되새기기 좋은 시간 텅 빈 마음의 아픔을 제외하고) Deep in December it's nice to remember The fire of September That made us mellow (12월이 깊어갈 무렵 추억을 되새기기 좋은 시간 우리를 녹여 내리던 9월의 화롯불처럼) Deep in December Our hearts should remember then follow, follow, follow (12월의 깊은 우리 마음을 기억해야 해요. 그리고 그 추억을 따라가요, 따라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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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
| 7:33 | ||||
What's the long face, whats all the crying for
Didn't you expect it when you opened your door see the man in the long coat and a long list of victims Evrybody watching knows he's the one keeping score From whrer she sits Evryone stands in judgement The People watching As the curtain falls down See ther lights do a long slow fade The show goes on and the sad eyed sisters Go walking on Everyone watching all along The show goes on As the autumn's coming And the summer's all gone Still without you The show goes on Some say She's allright And some say She'll never learn Some rush into Thanks Some stared away and turned I been here all along Standing here all this time what you never noticed Is that the same tired play is burned From where I sit Everyone stands in judgement Everybody wacthing As ther curtain falls down See the lights do a long show fade Time is passing Slowly passing you by You better try,try to find it before it passes you by As I watch you walk into Another cold dawn They keep on walking And they keep on talking Talking all along From where she sit Evryone stands in judgement Everybody wacthing As ther curtain falls down Oh see the lights do a long slow fade Oh the summer's all gone Still without you The show goes on Oh the summer's All gone Still without you The show goes o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