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c 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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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 4:40 | ||||
술에 취한 니목소리 문득 생각났다던 그말 슬픈 예감 가누면서 네게로 달려갔던날 그밤 희미한 두눈으로 날 반기며 넌 말했지 헤어진 그를 위해선 남아있는 니삶도 버릴수 있다고 며칠사이 야윈 널달래고 집으로 돌아 오면서 마지막 까지도 하지못한말 혼자서 되뇌 였었지 사랑한다는 마음으로도 가질수 없는 사람이 있어 나를봐 이렇게 곁에 있어도 널 갖진 못하잖아~ 눈물섞인 니목소리 내가 필요하다던 그말 그것으로 족한거지 나하나 힘이 된다면 내게 붉어진 두눈으로 나를 보며 넌물었지 사랑의 다른이름은 아픔이라는 것을 알고있느냐고 며칠 사이 야윈 널달래고 집으로 돌아 오면서 마지막까지도 하지 못한말 혼자서 되뇌였었지 사랑한다는 마음으로도 가질수 없는 사람이 있어 나를봐 이렇게 곁에 있어도 널갖진 못하잖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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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 3:53 | ||||
이제 우리 정말 끝난거야 니가 다시 확인시켜줬지
그럴 필요까진 없었는데 마지막 자존심까지 무너졌어 나를 만나기전 헤어졌단 예전에 그녀에게서 너를 떠나달란 말을 듣게 했어 미안하단 말과 함께 * 믿지 않았어 그녀의 일방적인 얘기들 나를 속이며 그동안 만나왔단 얘기도 - 너를 사랑한 그녀의 거짓말이였기를 비참하게만 난 끝까지 어리석게 널 믿어버렸어 하지만 나의 마지막 기대마저도 모두 무너진거야 술취해 또 다신 너를 찾아가 그녈 안아주는 너를 보았어 지금 내눈에 흐른 눈물은 너도 모른척 해줘 남겨진 미련도 없지만 모두 니가 가져버려 며칠이 지났어 널 잊은 줄 알았어 그런데 지금 니가 돌아오길 바라는 내가 미울뿐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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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 4:08 | ||||
해 질 무렵 날 끌고간 발걸음
눈 떠보니 잊은 줄 알았던 곳에 아직도 너에 대한 미움이 남아 있는지 이젠 자유롭고 싶어 시간은 해결해 주리라 난 믿었지 그것조차 어리석었을까 이젠 흘러가는 데로 날 맡길래 너완 상관없잖니 처음부터 너란 존재는 내겐 없었어 니가 내게 했듯이 기억해 내가 아파했던 만큼 언젠가 너도 나 아닌 누구에게 이런 아픔 겪을테니 미안해 이렇게밖에 할 수 없잖니 정말 이럴 수 밖에 너처럼 다시 시작할 수 있는 그 날이 오길 너를 사랑할 수 없고 너를 미워해야 하는 날 위해 처음부터 너란 존재는 내게 없었어 니가 내게 했듯이 기억해 내가 아파했던 만큼 언젠가 너도 나 아닌 누구에게 이런 아픔 겪을테니 미안해 이렇게밖에 할 수 없잖니 정말 이럴 수 밖에 너처럼 다시 시작할 수 있는 그날이 오길 너를 사랑할 수 없고 너를 미워해야 하는 날 위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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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 4:17 | ||||
난 알고있는데 다 알고있는데
네가 있는 그 곳 어딘지 너도 가끔씩은 내 생각날꺼야 술이 취한 어느날밤에 누구를 위한 이별이었는지 그래서 우린 행복해졌는지 그렇다면은 아픔의 시간들을 난 어떻게 설명해야만하는지 돌아와 니가 있어야할 곳은 바로 여긴데 나의 곁인데 돌아와 지금이라도 나를 부르면 그 어디라도 나는 달려나갈텐데 돌아와 우리 우연한 만남이 아직도 내겐 사치인가봐 돌아와 나를 위한 이별이었다면 다시 되돌려야해 나는 충분히 불행하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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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 4:50 | ||||
Promise Devotion Destiny Eternity and Love
I still belive in these words Forever 난 바보처럼 요즘 세상에도 운명이라는 말을 믿어 그저 지쳐서 필요로 만나고 생활을 위해 살기는 싫어 하지만 익숙해진 이 고독과 똑같은 일상도 한해 또 한해 지날 수록 더욱 힘들어 등불을 들고 여기서 있을께 먼 곳에서라도 나를 찾아와 인파 속에 날 지나칠때 단 한번만 내 눈을 바라봐 난 너를 알아 볼수 있어 단 한 순간에 Cause Here I stand for you 난 나를 지켜가겠어 언젠간 만날 너를 위해 세상과 싸워 나가며 너의 자릴 마련 하겠어 하지만 기다림에 늙고 지쳐 쓰러지지 않게 어서 나타나줘 난 나를 지켜가겠어 언젠간 만날 너를 위해 세상과 싸워 나가며 너의 자릴 마련 하겠어 하지만 기다림에 늙고 지쳐 쓰러지지 않게 어서 나타나줘 약속 헌신 운명 영원 그리고 사랑 이 낱말들을 난 아직 믿습니다 영원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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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 4:08 | ||||
대낮에 길을 걷다보면 썰렁함을 느껴
왜그렇게 황당한 표정으로 날 쳐다들 보는지 난 집에 혼자 있을때면 책도 봐 내 할일은 알아서 해왔다고 생각해 물론 내 치마길이가 짧긴 좀 짧지만 내 색채감각이 좀 대담하긴 하지만 그게 뭐 대수라고 하늘이 무너지니 난 그저 나 자신이 소중한 것 뿐이야 뭘봐 때로는 미쳐보는 것도 좋아 가끔 아주 가끔은 그렇게 놀란 표정하지 말고 눈을 감아 그댄 자신안에 갇혀 있어 이젠 문을 열고 세상을 봐 그대 자신안에 갇혀 있어 이젠 문을 열고 세상을 봐 한평생 남의 눈치만 보면서 살아오다 결국엔 뼛속까지 박혀버린 인종들 있잖니 그 사람들의 공통된 특징이 뭔 줄 아니 남들도 자기처럼 살길 바라는 거야 쳇! 그렇게 산다고 누가 상주니 또 누가 상준다고 그거 받아 어따 쓰니 난 아무 생각없이 사는걸로 보이겠지 그게 너의 편견이고 교만이고 한계야 잘가 때로는 미쳐보는 것도 좋아 가끔 아주 가끔은 그렇게 뻣뻣하게 굴지말고 일어나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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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 4:24 | ||||
가을은 또 다시 찾아와 널 다시 생각나게 해
그렇데 보고싶던 너를 잊은 줄 알았었는데 함께 걷던 이거리 새처럼 날던 낙엽의 향기 나도 모르게 그 기억속으로 혼자 걷고 있어 한번은 꼭 한번은 꼭 다시 돌아온다는 그 약속을 믿기에 나는 아직 이별을 인정할 수 없어 미안해 하지마 그냥 돌아오면 돼 네가 없는 가을은 내겐 견딜 수 없는 아픔일뿐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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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
| 3:38 | ||||
Memory Memory
가장 좋을때 못만난걸~ 다만 안타깝게 생각해 아마 우린 마지막 누군가가 있나봐 ~ ~ ~ 또 혹시 아니 우리 헤어진걸 그땐 다행으로 여길지 그래 이젠 서로의 걱정일랑 잊는거야 ~ ~ ~ 니가 알고 있는것 보다 난~ 밝고 강한걸 혼자 있을 그땔 위해 눈물은 남기기로 했어 좋았었던 기억들만 생각하는거야 Memory 가장 멀리 있는 친구가 우린 된~거야 Memory 하지만 까맣게 너를 잊을때까지 웃고 울리겠지 My Memory~ Memory Memory 좋았었던 기억들만 생각하는거야 Memory 가장 멀리 있는 친구가 우린 된~거야 Memory 좋았었던 기억들만 생각하는거야 Memory 가장 멀리 있는 친구가 우린 된~거야 Memory 하지만 까맣게 너를 잊을때까지 웃고 울리겠지 My Memory~ 좋았었던 기억들만 생각하는거야 Memory 가장 멀리 있는 친구가 우린 된~거야 Memory 하지만 까맣게 너를 잊을때까지 웃고 울리겠지 My Memor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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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
| 4:43 | ||||
하루를 끝내고서 너는 이제 집으로 발걸음 서둘겠지 니방에
불빛이 켜질즘 어느새 난 여기에 어른거리는 너의 그림자에 갑자기 행복해 눈물이나 바로 너의 가까이 같은 공길 마시는 기쁨에 이렇게 잘 있었구나 잘 있어줘서 정말 고마워 고마워 좋은 소식 있다기에 축하하려해 하지만 너의 현실 변한대도 내마음은 흔들리지 않아 기다리는 동안에 꿈이 있어 나는 행복할꺼야 이별은 아무것도 아닌거야 함께한 시간에 비한다면 나에게 이렇게 가르쳐준건 미움 아닌 사랑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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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
| 4:38 | ||||
The Summer Fantastic 말도 안돼!
세상이 또 모두 바뀌어 버렸어 왜 이때가 되면 난 모든게 좋게만 보이는 걸까? 해마다 찾아오는 나의 (The Summer Fantastic) 주체할 수 없었지 니가 내 눈에 비친 그 순간부터 어떤 말도 설명할 수가 없었어 말해줘 너에게로 다가갈 수 있는지 언젠가 내 친구는 이런 얘길 했었지 단 한번에 가 버릴 여잘 만날 거라고 난 웃으며 그 충고를 쉽게 넘겼었지만 이제야 알았어 그게 내 얘기인걸 이제껏 헤맸던 나의(환상이) 너라니 나 역시 믿기진 않았어 너 역시 날 기억해줘! (기억해) 서로가 기다린 시간 만큼 너는 이제 내 삶의 이유인걸 The Summer Fantastic 말도 안돼! 세상이 또 모두 바뀌어 버렸어 왜 이때가 되면 난 모든게 좋게만 보이는 걸까? 해마다 찾아오는 나의 (The Summer Fantastic) 주체할 수 없었지 니가 내 눈에 비친 그 순간부터 어떤 말도 설명할 수가 없었어 말해줘 너에게로 다가갈 수 있는지 Hey Remember Dream Hey Remember Dream 자! 이제 당신들의 차례야 멀지 않았어 아니 지금 당신 옆에 있는지도 이제껏 헤맸던 나의(환상이) 너라니 나 역시 믿기진 않았어 너 역시 날 기억해줘! (기억해) 서로가 기다린 시간 만큼 너는 이제 내 삶의 이유인걸 The Summer Fantastic 말도 안돼! 세상이 또 모두 바뀌어 버렸어 왜 이때가 되면 난 모든게 좋게만 보이는 걸까? 해마다 찾아오는 나의 (The Summer Fantastic) 주체할 수 없었지 니가 내 눈에 비친 그 순간부터 어떤 말도 설명할 수가 없었어 말해줘 너에게로 다가갈 수 있는지 Hey Remember Dream Hey Remember Dream Hey Remember Drea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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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
| 4:00 | ||||
깊은밤 문득 울리는 전화벨 소리 혹시 너일거라는 생각에 수화기를
들지만 낯선 목소리 또 다시 허탈해지는 맘 아주 오랜 시간이 흘렀는데 그 후로 버릇처럼 자꾸 움츠리게 돼 니가 없는 내모습 이럴줄 몰랐었니? 그만 잊으라는 친구의 충고의 얘기도 내겐 섭섭하게만 느껴져 그렇게 작은 오해로도 깨어지는 사랑을 추억으로 붙잡고 슬픔속에 떨고 있는데 니가 싫다면 다시는 날 찾지 않아도 좋아 그저 가끔이라도 너의 소식 들을수만 있다면 니가 떠난 후 내 마음은 항상 겨울이었어 때도 아닌데 지금 저 비치는 햇살조차 난 추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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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
| 4:09 | ||||
다 그렇듯이 세월 속에서
너도 많이 변했구나 한참을 바라 보면서 그 때 니 모습 아직 남아 있는지 찾고 있어 행복해보여 옆 친구들과 얘길하는 니 모습은 조금더 도톰해진 너의 손에는 또 다른 약속 끼워져 있네 한 동안 잊었지 어느 일년을 가장 설레였던 시절을 어느 새 이렇게 지쳐버렸는지 자꾸 너에게 내 모습 숨기게 돼 오 니가 행복해졌다면 나도 흐뭇해야 하는데 솔직히 그 렇진않아 오 오늘도 인사 안할께 자신없거든 예전처럼 널바라보는건 다 부러워 했었지 그때 우리를 그만큼 서로 위했으니까 그후론 지겹단 이유로 너를 버린 나에겐 쓰린 후회뿐이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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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
| 4:13 | ||||
to moonn6pence from shootingstar
왜 그래 그만좀 울어 내눈을 바라봐 널 버린 그 사람 얘기 나에게 애써 말할 필요 없어 난 상관없어 하지만 이것만은 말해줘 제발 네 마음안에 내자린 있는지 너 알고있었니 항상 네 주위를 맴돌던 바보같은 날 만약 내 품에 잠든 너를 허락하는 날이 온다면 그땐 나 울것만 같아 남은시간들을 함께하기에 이제 내 마음 알아줘 하늘이 너를 데려가는 그날 까지도 내가 함께 해줄께 너 알고있었니 항상 네 주위를 맴돌던 바보같은 날 만약 내 품에 잠든 너를 허락하는 날이 온다면 그땐 나 울것만 같아 남은시간들을 함께하기에 이제 내 마음 알아줘 하늘이 너를 데려가는 그날 까지도 내가 함께 해줄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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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
| 4:45 | ||||
전에는 혼자였던 날들이 어색하지 않았어
오히려 자유롭게 사는게 훨썬 더 편하다고 생각했어 내 안에 두 사람의 자리가 좁게만 느껴져 가끔~ 외로움은 내가 살아 있음을 알게하는 이유라고 느끼면서 살아왔어... *널 만났지 영화처럼 눈내리던 날 맑은 눈만 기억에 남겼던 맨처음 너의 모습 난 느꼈어~~ 이젠 널 인정하려해.. 머뭇거리기엔 늦었어 난 네가 필요해 받아들이고 싶진 않지만 이미 너의 자리가 너무 커버린거야 널 곁에 두려해.. 어쩌겠니.. 벌써 나의 마음을 모두 가져가 버린 너인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