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c 1 | ||||||
---|---|---|---|---|---|---|
1. |
| 3:45 | ||||
지창> 네가 나이기를 바랬던 것만큼 많은 것을 원하지는 않아
알 수 없는 이 아쉬움들은 그리움의 마음일뿐 민종> 오오~짧았던 우리의 시간은 오랜 아픔으로 남겠지만 모든것이 변할순 없잖아 소중했던 우리얘기도 지창> 서러워 우는건 아니야 그저 미련만이 남아있을 뿐 오래전 알고지낸 너와 함께한 내모습 민종> 워~ 더욱더 초라해 보이는 쓸쓸한 미소만이 더이상 아무말도 할 수 없지만 같이> 힘없이 뒤돌아 가지만 널 잊을순 없을꺼야 지창> 서로가 원한건 아니었잖아 조금더 가까이 다가와 같이> 너만을 느끼며 달콤한 내 사랑을 전할꺼야 민종> 그냥 이대로 영원히 내품에 안겨 내사랑 All My Love To You 같이> 힘없이 뒤돌아 가지만 널 잊을순 없을꺼야 지창> 서로가 원한건 아니었잖아 조금더 가까이 다가와 같이> 너만을 느끼며 달콤한 내 사랑을 전할꺼야 민종> 그냥 이대로 영원히 내품에 안겨 내사랑 All My Love To You |
||||||
2. |
| 4:35 | ||||
붉어진 노을아래 힘없는 지친 나의 모습. 화려한 사람들 어디로 향해 가는가~ 수많은 날들은 가고 희미한 사진속엔 지난 꿈들이 오~~ 눈감아 떠올리는 버려진 슬픈 기억들을 떨리는 눈가에 말없이 흘리려했어 기나긴 그리운 추억마저도 지우려는 거야 지금의 나는 무얼 찾아가는지 아무말도 할 수 없어 스쳐지나 사라진 나의 오랜 방황을 이젠 다시 떠올리긴 싫어 나를 위해 오~~오~~ 오''' 눈감아 떠올리는 버려진 슬픈 기억들을 떨리는 눈가에 말없이 흘리려했어 기나긴 그리운 추억마저도 지우려는 거야 지금의 나는 무얼 찾아가는지 아무말도 할 수 없어 스쳐지나 사라진 나의 오랜 방황을 이젠 다시 떠올리긴 싫어 |
||||||
3. |
| 4:12 | ||||
지금까지 지낸 날들 돌이켜 생각해보면
무슨말을 먼저 해야만 하는지 난 정말 알수가 없어요 얼마나 많은 만남 이별을 해야 했는지 그것 또한 슬픔만은 아니라고 얘기하며 애써 웃음짓네 어딘가를 행해 달려온 시간 이제는 허무함과 한숨속에 끝도없이 나를 외롭게하네 이대로 포기할 순 없는데 쉽지는 않겠지만 다시 일어날거야 더이상 울지만은 않을거야 내게 남은 날이 얼마인지 몰라도 새로운 날을 위해 어딘가를 행해 달려온 시간 이제는 허무함과 한숨속에 끝도없이 나를 외롭게하네 이대로 포기할 순 없는데 쉽지는 않겠지만 다시 일어날거야 더이상 울지만은 않을거야 내게 남은 날이 얼마인지 몰라도 새로운 날을 위해 |
||||||
4. |
| 4:25 | ||||
저 산마루터에
아이가 집을 지으면 소들이 모야서 놀고 새들도 노래하고 긴 가을과 가을 아이가 잠이 들때면 세상을 모를척하고 엄마는 손을 잡네. 꿈속 찾아든 예쁜 그아이 살며시 미소 짓고, 저먼곳 동화속 꽃동산이 즐거운 웃음소리에~ 아하~ 이세상 슬픈은 꿈에 잠긴채 동화속으로 나는 간다. |
||||||
5. |
| 3:43 | ||||
지금까지 지낸 날들 돌이켜 생각해보면
무슨말을 먼저 해야만 하는지 난 정말 알수가 없어요 얼마나 많은 만남 이별을 해야 했는지 그것 또한 슬픔만은 아니라고 얘기하며 애써 웃음짓네 어딘가를 행해 달려온 시간 이제는 허무함과 한숨속에 끝도없이 나를 외롭게하네 이대로 포기할 순 없는데 쉽지는 않겠지만 다시 일어날거야 더이상 울지만은 않을거야 내게 남은 날이 얼마인지 몰라도 새로운 날을 위해 어딘가를 행해 달려온 시간 이제는 허무함과 한숨속에 끝도없이 나를 외롭게하네 이대로 포기할 순 없는데 쉽지는 않겠지만 다시 일어날거야 더이상 울지만은 않을거야 내게 남은 날이 얼마인지 몰라도 새로운 날을 위해 |
||||||
6. |
| 4:48 | ||||
지금까지 지낸 날들 돌이켜 생각해보면
무슨말을 먼저 해야만 하는지 난 정말 알수가 없어요 얼마나 많은 만남 이별을 해야 했는지 그것 또한 슬픔만은 아니라고 얘기하며 애써 웃음짓네 어딘가를 행해 달려온 시간 이제는 허무함과 한숨속에 끝도없이 나를 외롭게하네 이대로 포기할 순 없는데 쉽지는 않겠지만 다시 일어날거야 더이상 울지만은 않을거야 내게 남은 날이 얼마인지 몰라도 새로운 날을 위해 어딘가를 행해 달려온 시간 이제는 허무함과 한숨속에 끝도없이 나를 외롭게하네 이대로 포기할 순 없는데 쉽지는 않겠지만 다시 일어날거야 더이상 울지만은 않을거야 내게 남은 날이 얼마인지 몰라도 새로운 날을 위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