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음반은 만화 영화 주제곡을 최근에 유행하는 테크노, 트랜스 등으로 리믹스한 것으로 최양락의 독특한 창법에 그루브한 테크노 리듬이 합쳐져서 신나는 댄스곡으로 탄생하였다. 국내의 여타 음반들이 이미 댄스에 테크노를 접목하려는 시도를 했었다. 그러나 작품적인 면에서 혹은 흥행적인 면에서 실패를 맛봐야 했다. 그러나 이번 최양락의 음반 ‘Night Fever’
는 테크노에 만화 영화 주제곡의 단순하고 신나는 멜로디를 얹어서 남녀노소 모두가 즐길 수 있도록 만들었다. 무엇보다도 누구나 쉽게 흥얼거리고, 춤출 수 있는 것이 이 음반의 가장 큰 매력이다. 그러나 음악적인 면도 무시하면 안 된다. 정통 테크노로 명성을 얻었던 ‘Saint Binary’와 홍대 근처 라이브 클럽 ‘마스터 플랜’에서 오랫동안 디제잉을 하고 최근 이현우 Remix 등에 참여한 Fractal 등 테크노 전문 뮤지션의 참여와 더불어 기존 가요계에서 핑클, 유승준 등의 곡을 작곡, 편곡한 배희경도 참여해 최고의 팀을 이루었다. 이런 어울릴 것 같지 않은 사람들을 한데 모은 것은 한대수, 이현우, 임재범 등의 앨범을 제작한 프로듀서 윤태원의 역량이기도 하다.
음악만큼이나 뮤직비디오도 기대되는 부분이다. 감독은 서태지의 Take Two, 이기찬의 ‘또하나의 사랑은 가고’, 박진영의 ‘난 여자가 있는데’ 등의 뮤직비디오를 만들어 실력을 인정 받은 THE (the visual group)의 ‘전상일’ 씨가 맡았다. 기존 뮤직비디오의 틀을 깨고 획기적인 뮤직비디오를 만든다고 하는데 기대해 볼만 하다. 특히, 이 뮤직비디오는 기존 베타나 16mm 필름이 아닌 35mm 필름으로 모든 작업이 이루어 진다. 최양락이 쇠돌이, 전유성이 김박사 역을 맡았고 외에도 아수라 백작 역은 90:1의 경쟁률의 보이기도 했다. 도시모형은 미니어처로 제작하여 용가리의 아성에 도전한다. 인터넷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똥맨’도 마징가 제트의 친구로 등장한다. .... ....
기획 :
윤태원프로듀서 :
윤태원레코딩 엔지니어 :
하경마스터링 엔지니어 :
정도원믹싱 엔지니어 :
하경Co-Producer :
류형규기획사 : YOON.TAE WON
레코딩 스튜디오 : 장충 스튜디오
마스터링 스튜디오 : Wave Station
믹싱 : 장충 스튜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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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duced by 윤태원
Executive Producer : YTW Music, KoreanClick, 조명곤, 남혜라, ASG
Co-producer : 김종현, 김준환, 김태년, 김희정, 류형규, 이학웅
Music Director : Saintbinary
Arrangement : 박준석, 배희경, 서동성, Team MOMA (Saintbinary, east4A, 전자맨, Fractal)
Musician : Guitar 함춘호, Bass 이윤종, Violin 김희정, Cello 배윤경, Chorus 방대식, 정유경, MBC 어린이 합창단, Piano & Synthesizer 민성진
Recording Studio : 장충 Studio
Recording & Mixing Engineer : 하경
Assistant Engineer : 강성곤
Digital Mastering Studio : Wave Station
Digital Mastering Engineer : 정도원
Internet Marketing : 김종현, 류형규 (at ASG)
Web Designer : 이윤석 (at ASG)
Announcer : 임동석
Design & Illustration : 오승욱 (at 'THE' visual group)
Music Video Director : 전상일 (at 'THE' visual group)
Thanks to : 고성민, 김동화, 김대용, 김민경, 김용식, 김용진, 김지수, 문정민, 박진건, 박진연, 박진영, 박윤봉, 서혜경, 신선교, 오지영, 유도현, 윤홍승, 이명림, 이상일, 이유진, 이은영, 이은진, 이인구, 이일무, 이제인, 이해리, 이해진, 이희정, 임미영, 장우섭, 정문희, 허정욱, 홍사건, 장충녹음실 왕언니, 사랑하는 아들딸 하나와 혁이
Special Thanks to : (주)신세계 음향의 윤상호 회장님, 전유성님, 최영철님, 팽현숙님, 임동석님, 김대성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