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원(dawon)은 대한민국의 싱어송라이터로 2020년 6월 싱글 [Midnight Blue]로 데뷔했다. 관계와 자신의 깊은 내면에 대한 솔직한 마음을 담은 첫 솔로앨범 [Midnight Blue]에서 작사 작곡 뮤비 콘셉트 기획과 아트 디렉팅까지 주도하며 자신만의 세계를 확실하게 드러냈다.
또한 유튜브 채널 ‘다원’에서 본인만의 무드를 담은 영상을 직접 만들고 업로드하며 다양한 방식으로 자신을 표현하려는 시도를 이어나가고 있다. 이것은 ‘다원’이 음악에만 국한되지 않는 창작자 임을 보여주며 앞으로 그가 만들어 나갈 새로움을 기대하게 한다.
다원은 솔로 데뷔 전, 밴드 '서교동의 밤’의 객원보컬, 작사 작곡으로 참여하며 새벽이 떠오르는 독보적인 음색으로 대중에게 이름을 알렸다.
2021년 4월, 다양한 시도를 멈추지 않는 프로듀서 그룹 공일오비의 [New Edition 30] ‘빅터를 기다리며’에 객원 보컬로 참여하며 이는 다원이 가진 다양한 스펙트럼을 보여줄 재미있는 시작이 될 것이다.
2017년 서교동의 밤 싱글 ‘밤공기’를 시작으로 ‘walking in the moonlight’, ’눈치’, ’럭키스타’, ‘그새 겨울이’, ’흰 눈이와’를 발매하고, 2018년 발매된 서교동의 밤 EP [Moon Flower]의 ‘문(Moon)’, ’Day’, ’하루 온종일’과 정규 [Moonrise]의 ‘City Blow’, ‘Falling in Moonlight’, ‘My Love’, ‘새벽달’에 보컬로 참여했다.
2019년 드라마 ‘복수가 돌아왔다’, '좀 예민해도 괜찮아’ OST, 싱글 ‘City Girl City Boy’, ‘Hug You’, 2020년에는 웹드라마 ‘언어의 온도’ OST에 보컬로 참여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