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장소리가 귓가에 울리고 이내 숨이 멎을 것 같고 먹지도 눕지도 무엇을 하지도 못해 나로 사는 것 보다 너로 사는게 익숙해질때쯤 사랑은 하나여서 너만 아는 걸 깨달아 사랑이 찾아오면 알 수 있을거야 사랑이 느껴지면 알 수 있을거야 내가 했던 그말들 너를 향한 눈빛도 애태우던 그맘도 그 땐 이해할거야 내 앞에 니가 서있는게 그저 꿈같이 느껴지고 하늘이 정해놓은 운명처럼 신비하고 널 알기전 내가 알던 사랑의 의미 무색해질때쯤 사랑은 하나여서 한눈에 본걸 깨달아 사랑이 찾아오면 알 수 있을거야 사랑이 느껴지면 알 수 있을거야 내가 했던 그말들 너를 향한 눈빛도 애태우던 그맘도 그 땐 이해할거야 사랑이 찾아오면 알 수 있을거야 사랑이 느껴지면 알 수 있을거야 내가 했던 그말들 너를 향한 눈빛도 애태우던 그맘도 그 땐 이해할거야 애태우던 그맘도 그 땐 이해할거야 너를 향한 눈빛도 그 땐 이해할거야
그 향을 쫒아 간 곳에 그 곳에 니가 있었지 넌 그렇게 그윽한 미소로 나를 반겨주었지 그리 화려하지 않아도 따뜻한 너의 그 품이 달콤하지 않아도 변치 않는 무덤덤함이 좋아 너를 알고 사랑을 안 나 너를 알고 눈물을 안 나 너를 알고 인생을 안 나 너를 알고 너만 원한다 그리 화려하지 않아도 따뜻한 너의 그 품이 달콤하지 않아도 변치 않는 무덤덤함이 좋아 너를 알고 사랑을 안 나 너를 알고 눈물을 안 나 너를 알고 인생을 안 나 너를 알고 너만 원한다 사랑을 안 나 너를 알고 눈물을 안 나 너를 알고 인생을 안 나 너를 알고 너만 원한다 너만 원한다
장가갈 수 있을까 장가갈 수 있을까 올해도 가는데 장가갈 수 있을까 누굴 만난다는 건 어려운 일이야 남들처럼 그렇게 장가 갈 수 있을까
내 친구들 하나 둘 씩 떠나가고 설마했던 그 친구마저 떠난다 운명적인 사랑도 잘 모르겠고 여자 맘은 진짜 진짜 모르겠다
장가갈 수 있을까 장가갈 수 있을까 통장 잔고 없는데 장가갈 수 있을까 누굴 만난다는 건 어려운 일이야 남들처럼 그렇게 장가갈 수 있을까
시집갈 수 있을까 시집갈 수 있을까 올해도 가는데 시집갈 수 있을까 누굴 만난다는 건 어려운 일이야 남들처럼 그렇게 시집갈 수 있을까
이러다 평생 혼자 사는 거 아냐 다시 사랑이란걸 할 수 있을까 소녀 같던 내 순수함 어디갔나 여자 맘은 내도 내가 모르겠다
장가갈 수 있을까 (시집갈 수 있을까) 장가갈 수 있을까 (시집갈 수 있을까) 올해도 가는데 (올해도 가는데) 장가갈 수 있을까 (시집갈 수 있을까) 누굴 만난다는 건 (누굴 만난다는 건) 어려운 일이야 (어려운 일이야) 남들처럼 그렇게 (남들처럼 그렇게) 장가갈 수 있을까 (시집갈 수 있을까)
나를 보지 말아요 나도 이런 내가 싫어요 아침이 두려운 난 거울 앞에 한숨 짓고 또 내 얼굴을 짓이기죠 내 어린날 앗아간 이 병은 도저히 낫지를 않아요 나았다는 소문도 내겐 상관없나봐 얼마나 시간이 흘러야 하는지 무던히도 아파했고 무던히도 울었던 나의 얼굴과 맘에 새겨진 주홍글씨 빨간 시들지 않는 꽃이여 이젠 내가 너를 받아들일께 이런 날 사랑해
내 어린날 앗아간 이 병은 도저히 낫지를 않아요 나았다는 소문도 내겐 상관없나봐 얼마나 시간이 흘러야 하는지 무던히도 아파했고 무던히도 울었던 나의 얼굴과 맘에 새겨진 주홍글씨 빨간 시들지 않는 꽃이여 이젠 내가 너를 받아들일께 무던히도 아파했고 무던히도 울었던 나의 얼굴과 맘에 새겨진 주홍글씨 빨간 시들지 않는 꽃이여 이젠 내가 너를 받아들일께 이런 날 사랑해
장가갈 수 있을까 장가갈 수 있을까 올해도 가는데 장가갈 수 있을까 누굴 만난다는 건 어려운 일이야 남들처럼 그렇게 장가 갈 수 있을까
내 친구들 하나 둘 씩 떠나가고 설마했던 그 친구마저 떠난다 운명적인 사랑도 잘 모르겠고 여자 맘은 진짜 진짜 모르겠다
장가갈 수 있을까 장가갈 수 있을까 통장 잔고 없는데 장가갈 수 있을까 누굴 만난다는 건 어려운 일이야 남들처럼 그렇게 장가갈 수 있을까
시집갈 수 있을까 시집갈 수 있을까 올해도 가는데 시집갈 수 있을까 누굴 만난다는 건 어려운 일이야 남들처럼 그렇게 시집갈 수 있을까
이러다 평생 혼자 사는 거 아냐 다시 사랑이란걸 할 수 있을까 소녀 같던 내 순수함 어디갔나 여자 맘은 내도 내가 모르겠다
장가갈 수 있을까 (시집갈 수 있을까) 장가갈 수 있을까 (시집갈 수 있을까) 올해도 가는데 (올해도 가는데) 장가갈 수 있을까 (시집갈 수 있을까) 누굴 만난다는 건 (누굴 만난다는 건) 어려운 일이야 (어려운 일이야) 남들처럼 그렇게 (남들처럼 그렇게) 장가갈 수 있을까 (시집갈 수 있을까)
1.뚱뚱해 통통한거라 믿고 싶겠지 근데 사실은 너 뚱뚱해 어떡해 너 자꾸 먹으면 어떡해 그러면서 다이어트한다 왜 말해 *칼로리 칼로리 칼로리 지금 짜장면 먹니 칼로리 칼로리 칼로리 맥주한잔 괜찮니 칼로리 칼로리 칼로리 과자 또 들어간다 칼로리 칼로리 칼로리 놀라는 척은 말기 2.왜물어 남자친구한테 나 뚱뚱하냐고 물어 솔직히 말하면 때릴거면서 작은옷 날씬해지면 꼭 입자 하면서 옷장에서 썩힐거지 *칼로리 칼로리 칼로리 지금 짜장면 먹니 칼로리 칼로리 칼로리 맥주한잔 괜찮니 칼로리 칼로리 칼로리 과자 또 들어간다 칼로리 칼로리 칼로리 놀라는 척은 말기
숨쉬기 운동 내일부터 다이어트 다 필요없어 이젠 그만 먹어 참고 참은 말 이젠 말할께 (너 뚱뚱해!) *칼로리 칼로리 칼로리 지금 짜장면 먹니 칼로리 칼로리 칼로리 맥주한잔 괜찮니 칼로리 칼로리 칼로리 과자 또 들어간다 칼로리 칼로리 칼로리 놀라는 척은 말기 *칼로리 칼로리 칼로리 커피에 시럽 넣니 칼로리 칼로리 칼로리 물 먹어도 찐다며 칼로리 칼로리 칼로리 치즈케익 시켰니 칼로리 칼로리 칼로리 한번 계산해볼까 다 널 위해서야 다 널 위해서야 이젠 조금만 먹자
사랑을 잊었죠 오래된 얘기죠 사는데 지쳐 모른 척 했죠 혼자도 괜찮았죠 하지만 어느날 그대를 만난 후 나도 모르게 변해만 가요 내가 왜 이런가요 *이게 사랑일까 이게 사랑일까 아무것도 못하고 그냥 웃고 자꾸 가슴이 뛰고 이게 사랑일까 잊고 살았는데 그대 이름만 들어도 설레이고 온종일 그대 생각뿐인걸
나도 이런 내가 어색해 그대로 미소 짓고 그대로 숨 쉬는 것 같아 인생이 이렇게 눈부신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