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스트의 키보디스트인 김동혁이 스키조 2집 음반 제작에 참여하게 되면서 스키조의 보컬 허재훈과의 음악적 성향과 작업스타일에서의 공통점을 새로이 발견, 프로젝트 밴드의 구성을 결심하게 되었다. 둘은 각자 수백 회의 라이브공연과 방송 출연을 통해 갈고 닦은 노하우를 바탕으로 앞으로 많은 라이브를 통해서도 대중과의 접촉을 시도하려 한다.
모두가 작사 작곡을 하던 경험을 바탕으로 각 팀에서 표현할 수 없었던 부분들을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표현하려 결성되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