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1년 고등학교 재학 시절 참가한 천안청소년 가요제에서 대상을 수상하며 이름을 알린 나오미는 같은 해 Km-TV에서 방송 중이던 ‘
주영훈 의 오픈 캐스팅’에 출연해 Mariah Carey와 Whitney houston의 노래들을 원곡 그대로 소화해 MC 주영훈 에게 발탁됐다.
그 후 약 7년여의 길고 혹독한 연습과정을 거쳐, 2007년 11월 첫 싱글 ‘사랑을 잃다’를 발매하며 각종 온라인 차트 상위권에 휩쓸었다. SBS 파워FM ’하하의 텐텐클럽‘의 신인가수 배틀 코너 ’스파르타 신인대결‘에서 연속 3연승을 이루게 되어 당당히 명예의 전당에 이름을 올렸다. 당시 4옥타브를 뛰어넘는 가창력 때문에 ‘몹쓸 라이브’라는 별명까지 생기며 각종 포털사이트 검색어 1위에 오르며 주목 받았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