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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진혁 1집 - Real Life (2005)
오늘 따라 유난히 길던 하루 였어요 그만큼 그리웠죠 그대 매일 볼 수 있던 그 거리를 온종일 넋이 나간듯 서성이다 왔어요 언제부터 나의 하루가 이랬을까요 어디가 아픈거죠 밝은 햇살에 내 마음을 비춰보면 알까요 누가 내맘을 아프게 하는지를 한걸음 한걸음 다가 설수록 정말 셀 수 없이 많은 생각이 더해만가 어렵게 용기낸 맘 다시 접고 말아요 그대가 스쳐갈때면
그대 아는 시간 만큼만 난 기다렸어요 생활이 되버렸죠 다시 되돌려 본다 해도 후회하진 않아요 되려 잊을까 매일 떠올려 보죠 하루 또 하루가 힘들게 지나가요 셀 수 없이 남은 날들은 다 어쪄죠 이런 나의 마음을 얘기하고 싶어요 그대가 스쳐갈때면 수 많은 사람이 오가는 그거리 속에 그대가 아니면 안될 사람이 서있어요 한걸음 한걸은 다가 설수록 정말 셀 수 없이 많은 생각이 더해만가 어렵게 용기낸 맘 다시 접고 말아요 그대가 스쳐 갈때면 내곁을 스쳐 갈때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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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슬기로운 의사생활 OST [ost]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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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슬기로운 의사생활 OST [ost]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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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슬기로운 의사생활 OST Part 10 by 박진혁, 미도와 파라솔 [single, ost]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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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슬기로운 의사생활 OST Part 10 by 박진혁, 미도와 파라솔 [single, ost]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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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슬기로운 의사생활 OST Part 10 by 박진혁, 미도와 파라솔 [single, ost]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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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퍼퓸 OST Part.12 by 박진혁 [single, ost]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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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퍼퓸 OST Part.12 by 박진혁 [single, ost]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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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하나뿐인 내편 OST Part.29 by 박진혁 [single, ost]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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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하나뿐인 내편 OST Part.29 by 박진혁 [single, ost]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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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헵시바&쉐키나 밴드 - 헵시바&쉐키나 밴드 Project Album - 주의 은혜로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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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진혁 1집 - Real Life (2005)
<P>사랑하기에 떠나신다는 그말 나는 믿을수 없어 사랑한다면 왜 헤어져야해 그말 나는 믿을수 없어 홀로 애태웠던 나의 노래가 오늘 이밤 다시 들릴듯한데 그 많았던 순간 우리의 얘기 저 하늘에 그대 가슴에 들릴듯한데 </P><P>날 사랑한다면 왜 떠나가야해 나에겐 아직도 할말이 많은데 정녕 내 곁을 떠나가야 한다면 말없이 보내드리겠어요 하지만 나는 믿을수 없어요 그대 떠난다는 말이 사랑하기에 떠나신다는 그말 나는 믿을수 없어요 </P><P>하얀 찻잔을 사이에 두고 그대에게 하고 싶은 말 사랑한다는 말 하기도 전에 떠나가면 나는 어떡해 홀로 애태웠던 나의 노래가 오늘 이밤 다시 들릴듯한데 그 많았던 순간 우리에 얘기 저 하늘에 그대 가슴에 들릴듯한데 날 사랑한다면 왜 떠나가야해 나에겐 아직도 할말이 많은데 정령 내 곁을 떠나가야 한다면 말없이 보내드리겠어요 하지만 나는 믿을수 없어요 그대 떠난다는 말이 사랑하기에 떠나신다는 그말 나는 믿을수 없어요 사랑하기에 떠나신다는 그말 나는 믿을수 없어요- </P><P>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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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진혁 1집 - Real Life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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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진혁 1집 - Real Life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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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진혁 1집 - Real Life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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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진혁 1집 - Real Life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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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진혁 1집 - Real Life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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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진혁 1집 - Real Life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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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진혁 1집 - Real Life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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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박진혁 1집 - Real Life (2005)
<P>지겹던 사랑이었죠 이제야 겨우 끝이 났네요 너무 오랜 시간을 나만 바라보았던 그대 사랑에 지겨워졌는데</P><P>피곤한 사랑이었죠 음- 잠시 날 가만두지 않았던 항상 나에게 늘 기대왔었던 사랑 혼자선 작은 무엇도 할줄 몰랐었던</P><P>그런 사랑이 날 떠났죠 이젠 자유롭게 살 수 있겠죠 정말 잘 보낸 거라고 날 애써 위로하지만 흐르는 눈물을 아직은 막을 길이 없네요</P><P>미련한 사람이었죠 음- 한없이 나만 바라보았던 내가 그녀를 늘 아프게 해도 항상 속없는 바보처럼 날 미워하지 못한</P><P>그런 사랑이 날 떠났죠 이젠 자유롭게 살 수 있겠죠 정말 잘 보낸 거라고 날 애써 위로하지만 흐르는 눈물을 아직은 막을 길이 없네요</P><P>워- 아무 말도 하지 못했죠 이별을 얘기하는 그대 얼굴이 나보다 슬픈 것 같아 그제서야 알게 되었죠 내 안에 산소처럼 날 숨쉬게 한 소중한 사람임을</P><P>내게 돌아올수 없나요 다시 그대 곁에 숨쉴수 있게 피곤한 사랑이라도 미련한 사랑이라도 그대만 있다면 그런건 아무상관 없어요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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