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손을 잡아줘 너의 온기를 가져가게 또 너를 포기할 수 있게 너를 기억할 수 있게 마지막 손길만이라도 나의 눈을 가져가 너를 담았던 영상을 다시는 너를 볼 수 없어 눈물을 볼 수가 없어 더 이상 상상이란 없어 나의 뒷모습을 바라봐 멀어져 사라질 때까지 끝까지 너의 시선 속에 나를 넣어두고 싶어 그것만이라도 행복해 거리엔 흩어진 낙엽이 내 마음을 채워 어느덧 그 자리 그 향기 사라져만 가네
1) 주님께서 나의 길을 인도하시도다 나의 마음이 평안하여지네 2) 날 언제나 선한길로 인도해주시니 내가 그 무엇을 두려워 하리요 주님이 내 삶을 평탄하게 하시네 나의 모든 죄악들과 허물들을 알고 계시니 후렴) 주님이 왜 나를 사랑하시는지 나는 알 수 없지만 오직 감사할 뿐이네 ending)오 나의 하나님 오 주 감사해요 나를 사랑해주시니 내가 어찌 주를 떠나리 떠나서는 살수 없으리 오 주 감사드려 나를 인도해 주시니 내가 부족함이 없으니 오직 주만을 사랑하리 오직 주만을 사랑하리
너는 왜 쓰려지려 하니 온갖 자극에 빠지려 하니 아무 희망 없는 것처럼 처음일때 생각해봐 우리에게는 작지만 소중한 것들이 있지 않았니 후렴) 네 앞의 모든 현실이 네 모든 것은 아냐 깊은 물 건너가는 것일뿐 젖은 발로 디딜 새 땅을 기대해 시작이라 말해봐 지나간 일 돌아 보지 말고서 (bridge)너의 안에 아름다운 것들이 있어
1) 멀어져 가는 많은 시간들 꿈처럼 지나가네 펼쳐져 있는 남은 미래도 그렇게 가겠지 예~ rap)끊임없는 시도와 포기의 연속을 보고 듣고 느끼며 정신없이 달려가지 하루에도 몇 번씩 시계를 쳐다보지만 흐르는 그 속도는 전혀 느낄 수 없어 후렴)어넺ㄴ가는 (꺼져버려) 순간속을 헤매이고 있는가 쉬임없는 (행로속에) 우리들은 (가고 있어) 꿈을 향해 또 시작을 향하여 2) 멈춰진 듯한 삶의 시간은 끝날 것 같지 않지만 영원한 시간에 비하면 그건 하나의 점에 불과해 rap) 후렴) ending) 마음의 닫힌 문을 열고 들어갈 세계를 바라봐 마음의 닫힌 문을 열고 들어갈 세계를 바라봐
1) 주님께서 나의 길을 인도하시도다 나의 마음이 평안하여지네 2) 날 언제나 선한길로 인도해주시니 내가 그 무엇을 두려워 하리요 주님이 내 삶을 평탄하게 하시네 나의 모든 죄악들과 허물들을 알고 계시니 후렴) 주님이 왜 나를 사랑하시는지 나는 알 수 없지만 오직 감사할 뿐이네 ending)오 나의 하나님 오 주 감사해요 나를 사랑해주시니 내가 어찌 주를 떠나리 떠나서는 살수 없으리 오 주 감사드려 나를 인도해 주시니 내가 부족함이 없으니 오직 주만을 사랑하리 오직 주만을 사랑하리
넌 내가 아무렇지 않을 거라 믿겠지 너 가는 길에 얼마만큼 울었는지 모르면서 사는게 힘들다며 고개 떨구던 너 그것조차 받아줄수 없었던 내가 널 기다려왔단 말 할 수 없었던 걸 아니 가슴 저며왔었던 날 아쉬워 했던 말 모두다 끝인 거니 넌 알지 못할 거야 너 없는 어둔 밤에 난 사랑한다 몇 번이나 고백한지 몰라 손에 잡힐 듯한 널 그리며 견딜 수가 없는 그 날 오후를 보내야만 했었나 그저 너의 곁을 나 스쳐가지만 미치도록 네가 그리워 넌 아직 모를 거야 너 없는 세상에 난 사랑한단 말 대신에 눈물만을 흘려 꿈속에서라도 널 그리며
이젠 너를 보낼 수 있어. 네가 바라던 대로 니가 정말 나를 떠난 걸 이해할 순 없어도 이젠 니가 내게 안겨 준 선물로 소중하게 간직할 깊은 의미가 되고 나도 몰래 흐르는 또 하나의 빗물도 초라하게 보이는 내 맘속에 흐르네 잊혀져갈 나의 사랑 너무 아쉬워 멀어져 간 지난 날들이 너무 두려워 이젠 니가 내게 안겨준 선물로 소중하게 간직할 깊은 의미가 되고 나도 몰래 흐르는 또 하나의 빗물도 초라하게 보이는 내 맘속에 흐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