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지나 내일이 오면 내일 지나 그 날이 오면 그대 올 것만 같아 꽃다발 가득 안고서 예쁜 미소 가득 담고서 다시 돌아 올 것 같아 너무나 그리워 너무나 그리워 이렇게 돌아오라고 난 또 그대를 불러보지만 눈부시던 봄날 그대 떠난 봄날 가슴 아픈 그 날 그대 돌아오라고 기다려봐도 기다려봐도 야속하게 시간만 흘러 기다리던 봄날 다시 찾은 봄날 사랑했던 그 날 자꾸만 멀어져가도 기다려요 기다려요 사랑했던 그 봄날처럼
꽃향기 가득 안고서 그대 눈물 가득 담고서 멀어지던 그대 얼굴 너무나 그리워 너무나 그리워 이렇게 돌아오라고 오늘도 그대를 불러보지만 눈부시던 봄날 그대 떠난 봄날 가슴 아픈 그 날 그대 돌아오라고 기다려봐도 기다려봐도 야속하게 시간만 흘러 기다리던 봄날 다시 찾은 봄날 사랑했던 그 날 자꾸만 멀어져가도 기다려요 기다려요 사랑했던 그 봄날처럼 기다려요 아직 그대를 믿어요 이렇게 또 하루 지나도 아직은 가슴 아프고 눈물이 나도 그 날이 오면 또 그대가 오는 그 날 눈부시던 봄날 그대 떠난 봄날 가슴 아픈 그 날 그대 돌아오라고 기다려봐도 기다려봐도 야속하게 시간만 흘러 기다리던 봄날 다시 찾은 봄날 사랑했던 그 날 자꾸만 멀어져가도 기다려요 기다려요 사랑했던 그 봄날처럼
내 곁에 아직 있잖아요 멀리 떠나갔다고 모두 잊으란 그대 이제 그만 보내라고 너를 사랑하다니 아직 사랑하다니 기억이 이별마저 외면하고 지친 그댈 붙잡고 있죠 눈물에 서러워도 내 사랑이 내 기억이 아직 지치질 않아 가슴 깊이 그댈 부르고 내 눈물이 내 아픔이 그댈 지워도 더 진한 기억이 떠난 그대를 지켜요
기억이 이별마저 외면하고 지친 그댈 붙잡고 있죠 눈물에 서러워도 내 사랑이 내 기억이 아직 지치질 않아 가슴 깊이 그댈 부르고 내 눈물이 내 아픔이 그댈 지워도 더 진한 기억이 떠난 그대를 지켜요 그댈 보낼 순 없어 이제는 그대의 잡은 손 놓을 순 없어 내 눈물이 내 사랑이
내 눈물이 이 세상이 나를 숨막히게 해 아직 너를 사랑하다니 내 사랑이 내 기억이 텅빈 모습에 미안해 울면 깊은 한숨만 쉬면 돼
이수 조금만 기다려 걸음이 느려서 앞서가는 너의 두손 놓쳐 버린 날 이제는 더 이상 아프지 않을 그 곳에 그대 편히 숨 쉴 그 곳에 스치는 바람 결에 놀란 가슴 안고 살아도 내리는 빗방울에 그대 눈물 담고 살아도 슬프지 않아 그 날이 올때 까지만 그 두손 다시 잡을 그 날이 조금만 아파할게 나 이제 웃어볼게 그렇게 아주 잠시만 나 없는 곳에서 눈물 흘리면 안돼 아주 조금만 기다려 내가 그곳에 닿을 때까지
최진이 그래 난 괜찮아 미안해 하지마 그냥 조금 먼저 간다 생각하면 돼 그래도 이제 더이상 멀어질 곳은 없잖아 나 편히 기다릴 수 있는 걸
이수&최진이 나란히 걸어가던 그 길위를 혼자 걷지만 따뜻한 너의 손길 잠시 동안 곁에 없지만 외롭지 않아 그 날이 올때 까지만 그 두 손 다시 잡을 그 날까지 조금만 아파할게 나 이제 웃어볼게 그렇게 아주 잠시만 나 없는 곳에서 눈물 흘리면 안돼 아주 조금만 기다려 내가 그곳에 닿을 때 까지 두렵지 않아 가슴 가득 그대가 있으니 멀어져도 항상 함께 할테니 눈물 흘리면 안돼 또 슬퍼하면 안돼 그렇게 내가 없어도 편안히 웃어줘 지금 이렇게 안녕 또 웃으면서 안녕 내가 그곳에 닿을 때까지 다시는 그 손 놓지 않을게
사랑이란 푸른연기 뜨거운 까만눈물 너를 나에 묘약으로 고요한 잠에 빠진다 눈부신 달빛속에 숨죽인 너에 안에 다정히 손짓한다 조금씩 나의 안으로 살며시 눈을뜨고 넌 나의 손을 잡아 무엇도 필요없어 나만을 바라본다 피할수없는 나의 숨결로 조금씩 다가온다 꿈꾸는 내게로 투명한 그두눈은 서서히 멍해가고 넌 나에가 마법으로 니안에 나를 부른다 흐려진 그눈빛엔 나만이 가득하고 다시는 껠수없다 이제는 나의 안에서 살며서 눈을 뜨고 넌 나의 손을 잡아 무엇도 필요없어 나만을 바라본다 피할수 없는 나의 숨결로 조금씩 다가온다 꿈꾸는 네게로 너를 더이상은 꿈꾸지않아 너는 이젠 더이상은 보이지않아 안녕 안녕 이제 다시 떠나 가지만 아프지 않아 슬프지않아 차가운 너에곁에 영원히 그곁에
한 동안 내리던 비가 그치고 유난히도 맑은 아침 예감이 좋아 너를 만나는 오늘 늘 맘에 안들던 거울속 내얼굴 유난히도 예뻐 보여 느낌이 좋아 두근 거리는 오늘(라랄라~) 너무나 기분좋은 예감 속에 기분좋은 세상 속에 설레이며 만난 넌 너무나 지루한 그 표정으로 지루한 그 단어들로 안녕이라 말하네 이렇게 보낼순 없어 오늘만은 제발 이대로 이렇게 끝낼순 없어 너무 예감 좋은날
늘 지쳐 잠들던 나의 꿈속에 파랑새가 나타났어 아름다웠어 느낌이 좋은 오늘(워워워워 ~) 너무나 기분좋은 예감 속에 기분 좋은 세상 속에 설레이며 만난넌 너무나 지루한 그 표정으로 지루한 그 단어들로 안녕이라 말하네~ 이렇게 보낼순 없어 오늘만은 제발 이대로 이렇게 끝낼순 없어 너무 예감 좋은날 ~
너무나 기분좋은 예감 속에 기분좋은 세상 속에 설레이며 만난넌 너무나 지루한 그 표정으로 지루한 그 단어들로 안녕이라 말하네 이렇게 보낼순 없어 오늘만은 제발 이대로 이렇게 끝낼순 없어~ 너무 예감 좋은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