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별의 진정한 의미를 생각하지 말아요 세월이 흘러가면 잊을수도 있으니까 쓸쓸한 마지막 표정을 기억하지 말아요 언젠가는 다시 또 만날수도 있으니까 그날의 모든 약속은 내곁을 떠나버렸고 이제는 내가 그대를 보내야만 하나 보내야만 하나 참을 수 없는 슬픔을 가슴에 가슴에 남겨둔 채로 둥지를 떠나버린 그 새가 다시 돌아오는 계절엔 떠나가는 사람도 돌아오길 믿고 있어요
그날의 모든 약속은 내곁을 떠나버렸고 이제는 내가 그대를 보내야만 하나 보내야만 하나 참을 수 없는 슬픔을 가슴에 가슴에 간직한 채로 둥지를 떠나버린 그 새가 다시 돌아오는 계절엔 떠나가는 사람도 돌아오길 믿고 있어요 떠나가는 사람도 돌아오길 믿고 있어요
1. 밟으면 또 다시 일어나고 해지면 새벽을 기다리는 이름없는 잡초에 몸부림 한방울 이슬은 생명이여
※ 그 누구의 따스한 손길을 기다리나 그 누구의 포근한 눈길을 기다리나 사랑의 문을 닫히고 그 속에 야윈 모습 그래도 내일을 위하여 시들지 않으리라 사랑을 위하여 시들지 않으리라 ※ 힘없는 기다림 하나로 엮어온 기나긴 그 세월은 지난날 약속을 못잊어 사랑을 그리는 인생이여
그사람 이름도 몰라요. 그사람 나이도 몰라요. 마음씨도 몰라요 그런데 내 맘을 끌어요. 자꾸만 내 맘이 끌려요. 나도 몰래 끌려요 한번쯤 살며시 좋아하고 있다고 말을 해볼까 고백 해볼까 말 못 하는 가슴만 타네. 내일은 만나서 말할까 아니야. 용기를 내야지. 어떻게 말할까.
한번쯤 살며시 좋아하고 있다고 말을 해볼까 고백 해볼까 말 못 하는 가슴만 타네. 내일은 만나서 말할까 아니야. 용기를 내야지. 어떻게 말할까. 어떻게 말할까. 어떻게 말할까. 어떻게 말할까.
어느날 갑자기 가슴이 설레였네 알수없는 그대눈빛 어쩌나 어쩌나 돌아서서 냉정히 생각해봐도 나는 아직 그 뜻을 모르는데 사랑은 주고 또 주어도 가슴에 남아있고 사랑은 받고 또 받아도 가슴은 비어있네 그러나 우리 사랑은 영원히 간직하리라
어느날 갑자기 얼굴이 붉어졌네 알수없는 그대고백 어쩌나 어쩌나 다시한번 냉정히 생각해봐도 나는 아직 사랑을 모르는데 사랑은 주고 또 주어도 가슴에 남아있고 사랑은 받고 또 받아도 가슴은 비어있네 그러나 우리 사랑은 영원히 간직하리라 사랑은 주고 또 주어도 가슴에 남아있고 사랑은 받고 또 받아도 가슴은 비어있네 그러나 우리 사랑은 영원히 간직하리라
저 산마루 깊은밤 산새들도 잠들고 우뚝선 고목이 달빚아래 외롭내 옜 사랑 간곳없다 올리도 없지마는 만날 날 기다리면 오늘이 또 간다. 가고 또 가면 기다린 그날이 오늘일것같구나 저 산마루 깊은밤 산새들도 잠들고 우뚝선 고목이 달빚아래 외롭내 간 주 옜 사랑 간곳없다. 올리도 없지마는 만날 날 기다리면 오늘이 또 간다. 가고 또 가면 기다린 그날이 오늘일것같구나 저 산마루 깊은밤 산새들도 잠들고 우뚝선 고목이 달빚아래 외롭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