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아무렇지 않은 것처럼 아픈 가슴 감추며 살아가지만 한 번씩 울리는 전화벨 소리에 떨리는 마음 그대이길 바라며 수화길 들지 내가 던진 말들에 상처입은 그대의 자존심은 이제 돌이킬 순 없지만 돌아올 순 없겠니 네가 없는 나는 하루종일 무엇도 할 수 없잖니 너는 항상 힘들다 울먹이며 얘길했지만 이제 이렇게 아파하는 나는 어떡하니 그대의 흔적만이 무너진 내게 쌓여가는데 아직 따스한 너만의 사랑이 내겐 필요해
돌아올 순 없겠니 네가 없는 나는 하루종일 무엇도 할 수 없잖니 너는 항상 힘들다 울먹이며 얘길했지만 이제 이렇게 아파하는 나는 어떡하니 그대의 흔적만이 무너진 내게 쌓여가는데 아직 따스한 너만의 사랑이 내겐 필요해
1. 오래전에 어디서 본 듯한 맑은 두눈 가진 너를 처음 만난건 오늘처럼 따스한 햇살 쏟아지는 화사한 날이었어 그 시절엔 우린 몰랐었지 이렇게도 그리운 기억 가질줄 지나버린 많은 시간속에 가끔씩은 멍하니 추억에 젖지 지금 너는 어떻게 살아가고 있을까 궁금해도 가슴 한편에 묻어둬야 해 2. 내 맘속에 자꾸 떠오르는 네 생각에 편안하진 않지만 먼훗날에 얘기할 사랑 있다는 건 행복한 일이겠지 알고있니 우리가 나눴던 추억속에 가끔은 웃음 짓지만 따사로운 매년 이맘때 쯤 서러움에 눈물도 흘린다는 걸 지금 너는 어떻게 살아가고 있을까 궁금해도 가슴 한편에 묻어둬야해 아물 수 없는 나의 상처에 덧없는 후회 해보지만 잊을 수 없는 너를 만난 그날은 나의 꿈속에 영원히 남아 있겠지 * 5월 12일은 지금은 한사람의 아내가 되어 어디에선가 살고있는 그녀를 처음 만난 날입니다.
이게 이별이란 건가요. 언젠가 찾아온다던 슬픔의 시간들...나도 견딜 수 있을까요? 아무렇지 않게 살아갈 수 있을까요? 정신없이 살다보면 그냥 쉽게 잊을 수도 있겠죠. 그렇지만 먼훗날 우연히 그댈 본다면 그때는 모든것이 무너져 버리겠죠? 제발 그렇게라도 내게 돌아와줘. 그댄 세상 모든것과 바꿀수 없죠. 이젠 깨달아요. 내게 소중했던 그댈 잊는다는건 삶을 포기한거죠 Narration-누굴 잊는다는게 다른 사람들 얘기처럼 내겐 그리 쉽지 않았어. 너와 헤어지고 난후 한시도 맘 편히 잠든날 없었던거 너 알고 있니? 굳이 애써 태연한척 애써보지만 그 누구보다 니가 더 날 잘알잖아...너 없인 단 하루도 살아 갈수 없다는걸...
지금 이순간을 기억해 이밤을 그녀와 영원히 이밤은 너와 나를 하나이게 해 세상엔 우리둘 뿐이죠
1. 오늘따라 너무 아름다워 눈이 부셔 쳐다 볼수없어 그 향기에 취해버려 너만을 느끼려해 이밤은 우리만의 것 사랑해요 그대 그모든걸 분위기있는 음악을 틀고 둘이함께 춤을 춰요 모든걸 뒤로 한채 새로운 사랑에 빠져드는 거죠 지금 이순간을 기억해 이밤을 그녀와 영원히 이밤은 너와 나를 하나이게 해 세상엔 우리둘 뿐이죠
Rap--언제까지나 너와함께 할꺼야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그리고 다른사랑은 꿈꾸지도 말아줘 너는 나만이 지켜줄수 있어 나의 사랑만으로도 너는 충분히 행복에 겨워하며 하루하루를 멋지게 살아갈수 있을거야 그날이 오기만을 기다려줘
2. 둘이 함께라면 난 좋아요 세상끝까지 따라갈꺼예요 나의 손을 잡아요 그녀의 품속으로 그대의 숨결이 느껴질수 있게
지금 이순간을 기억해 이밤을 그녀와 영원히 이밤은 너와 나를 하나이게 해 세상엔 우리둘 뿐이죠
나만의 그녀이길 바래 다른사람 신경쓰지 말고 둘이서 멀리 떠나가요 우리사랑 위해서
지금 이순간을 기억해 이밤을 그녀와 영원히 이밤은 너와 나를 하나이게 해 세상엔 우리둘 뿐이죠
날 용서하지는 마 차라리 영원히 미워해 주기를 바래 널 감싸온 내 품을 쉽게 떠날 수 있게 지난 추억까지 다 미워해 이제 두번 다시는 널 볼 수 없을거야 질긴 인연의 끈 놓을게 못 견딘 내가 먼저 전화를 해도 제발 끊어줘 너의 운명이었던 난 죽어버린거야 딴 사람 위해 살아갈 뿐 순간순간을 너를 그리워하는 죄 짓겠지만 난 너를 속였어 잘 될거라고 나만 믿으라했지 하지만 더 이상 어쩔 수가 없는걸 하늘도 우리를 버렸어 그렇게 날 용서하지마 차라리 영원히 미워해주기를 바래 내 행복을 빌지마 나를 걱정하지마 너무 가슴이 아파(미안해) 세상 끝까지 갈꼐 어디로든 데러갸 너의 떨리던 그 목소리 그렇게 못한 비겁한 내 자신을 원망했지만 날 용서하지는마 차라리 영원히 미워해주기를 바래 내 행복을 빌지마 나를 걱정하지마 너무 가슴이 아파(안돼)
우리살아갈날들도 그리길진않아 함께할순간도 처음 세상을 봤을땐 너무 아름다와 눈물도 흘렸었지 언젠가내게 사랑을 가르쳐 준 소녀를 난 아직 기억해 그리고 내게 이별의 아픔도 깨닫게했지 그대여 어디있나요 나의사랑을 받아주어요 예전처럼말이에요 언제나기다리고있어요 당신의 행복과 나의 행복을 꿈꾸며 말이죠
우리만큼 잘 어울릴 사람은 없어요 부러울 것 하나 없을만큼 그녀의 나이만큼의 꽃을 보냈죠 행복해 하던 그녀의 모습 잊을 수가 없네요 비가 오는 날엔 우산을 가지고 그녀를 마중 나갔죠 혹시 감기라도 걸리지 않을까 기다리며 내내 걱정했죠 내가 너에게 해 줄 수 있는 건 이런 작은 것 뿐이지만 너 하나만은 내가 책임지고 행복하게 해줄 자신이 있어 내 마음을 알았는지 예전 같지 않아요 주기만 하던 사랑을 받으니 왠지 어색해요 매일 잠들기 전 그녀를 위해서 노래를 부르곤 해요 잘은 못했지만 행복해 하는걸 봐야만 편히 잘 수 있어요
살아있는 건 창백하게 빛나는 편의점 불빛 달빛도 숨죽인 불변의 거리 술에 취해 비틀거리는 사람들 뜨겁게 서로를 안고 끝이 없는 밀어를 속삭이지만 아침엔 이름도 잊을 채 돌아서들 가겠지 밟히듯 스쳐 지나가는 인연 왜 사람들은 세월이 가면 적당히 타락을 할까 왜 그렇게 자기 안에 남아 있는 순수를 못 견디게 될까 어쩌면 나도 조금씩 물이 들듯 닮아가는 건 아닌지 그러려니 하며 산다는게 두려워 오늘도 밤은 길기만 한데 그녀를 잃고 웃음을 잃은 내게 모두 똑같은 말을 해 시간이 흐르면 아무것도 아니야 그런 건 무뎌지게 될꺼야 왜 사람들은 지난 일은 다 어린 탓이라고 할까 왜 그렇게 가슴이 아니라 생각만으로만 사랑하려 할까
세상 사람 진지함들을 맘껏 비웃으며 혼자서만 만족해하며 살았어 나는 신세대라며 모든 사람에겐 항상 거릴 두며 서로에게 피해를 주지 않으면 되는거라 여겼어 널 만나면서도 나만을 생각했지 하지만 이젠 모든게 흔들려 너에게 고백할께 난 단지 다른 사람들과 다르고 싶을 뿐 특별한 사람은 아냐 아직 사랑에 익숙치 못한 외로운 사람일뿐야 많은 연인 만드는 것을 자랑으로 알며 혼자서만 살아갈 수 있다 믿었어 나는 신세대라며 모든 사람에게 가볍게 대하며 서로에게 구속을 주지 않으면 되는거라 여겼어 결혼이란 것도 쉽게만 얘기했지 하지만 이제 모든게 흔들려 너에게 고백할께 난 단지 혼자서 살아온 것에 익숙할뿐 차가운 사람은 아냐 이젠 너의 따뜻한 사랑이 필요한 사람일뿐야
그대를 바라보면 포근함을 느꼈지/ 아직도 나에게 남아있는 그대의 모습 나의 마음 고요하게 해/ 지나간 기억 속에 그대 모습 생각나/ 견딜 수가 없는 혼자만의 외로움들이 나의 마음 허무하게 해/ 언젠가 그대는 눈물을 흘리며 내게 말했었지/ 사랑은 슬픈 이별보다 아픈 거라고/ 하지만 내 님 떠나고 이젠 나 홀로 남아 그대의 앞길 비추네/
미쳐 몰랐어 나의 여린 왼손에 너의 약속이 남아 있을 줄이야 잊었다고 생각했는데 기억조차 알 수 없는데 어느새 눈엔 눈물이 너는 내 안의 또다른 나였기에 너는 내가 될 수 있었고 나도 내가 될 수 있었던 지겹게도 잊지 못할 내 삶의 일부였던 그대여 이젠 나에게로 돌아와 아무런 부담 갖지마 그냥 예전처럼 날 편안하게 대해 주면 돼 처음이자 내 마지막 사랑 너는 내게 세상이 주는 아름다운 선물이기에 내겐 더욱 소중한거야 이젠 더이상 혼자라 눈물 짓지말아 내 숨이 멈추는 그날까지 너 하나만을 지켜줄테니
지금 너의 모습 다른 때와는 달리 행복해보여 정말 다행이야 너의 곁에 있는 그 사람 네게 정말 잘해주나봐 괜한 걱정했었어 몰래 멀리서 바라보는 것도 이젠 이게 마지막이야 언젠가 내게도 지금의 너처럼 좋은 사람 생기겠지 그래 어차피 이별할바엔 모두를 위해 깨끗이 잊겠지만은 먼훗날 날 버린 너의 선택에 제발 후회 없기를 바래 나도 알아 사랑만으로 세상을 살아가기엔 우린 너무 커버린거야 그게 삶이라는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