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설레임에 쌓인 밤이오면 별을보며 그댈 기다리네 그대 들리나요 나의 속삭임이 바람결에 띄워 보내요 *살포시 웃고있는 그 입술 떨리는 작은 손 더이상 난 숨길수는 없어 오늘 난 말할거예요 너의 눈 마주 바라보며 너만을 사랑한다고...
오늘 밤은 너무 짧죠(왜~뭐할려구?)너에게 내 맘을 보여주긴 그대 들리나요 나의 속삭임이 불빛속에 녹아 버려요 말을 걸고 싶지만 용기가 나질 않아요 눈빛으로 그대에게 말을 하고 싶은데 왜 자꾸 다른곳을 보고 있나요 더이상은 기다릴 수 없어요 사랑이란 이런가요 그대맘도 이런가요 말해줘요 우리 사랑을.. 낮은 빗소리가 내게 들려오면 우산속에 그댈 그려보네 그대 들리나요 나의 속삭임이 빗물속에 젖어드네요 *반복
그대 머리칼이 나를 어루만지네 느껴져요 낮은 숨소리도 그대 들리나요 나의 속삭임이 내 방 가득 커져만 가네 내 방 가득 커져만 가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