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이라는 평범한 이름으로 시작되는 ‘오늘의 예배’에서 주님은 당신의 오늘을 묻고 다시 묻습니다. 한인애의 〈주님과 소통하는 시간〉은 기도와 안식이 필요한 당신에게 잔잔하고 낮게 흐르는 마음들로 ‘오늘’이라는 일상의 예배로 초대합니다. 한인애의 음악은 주변의 사물과 평범한 형상들의 소리에 주목하고 낮고 찬찬한 목소리로 새롭게 표현하고 구성하는 특징이 있습니다. 한인애의〈주님과 소통하는 시간〉은 오늘을 다해 걷는 당신의 마음을 소담히 담아 창작곡과 찬송가 연주로 구성되었습니다.
2005. 숭실대학교 음악원 교회음악학과 졸업
2017. 주님과 소통하는 시간(Pray for You) 작곡 및 편곡.
2017. 한인애, 싱글 앨범 <넘어지는 마음은 눈부시다> 작곡 및 편곡.
2018. 여섯 걸음, 싱글 앨범 <검으나 아름답다> 편곡.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