뛰어난 테크닉과 완성 도 높은 음악은 물론 다양한 기획으로 클래식 음악 애호가 및 대중의 사랑을 받는 첼리스트 노안나는 대전예술고등학교 재학 중 도독하여 뮌스터 국립음대 하노버 국립음대를 거쳐 뷔르츠부르크 국립음대를 졸업하며 전문연주자로서의 단단한 기반을 마련하였다. 이태리 Treviso 국제콩쿨을 시작으로 Premio Citta di Padova 국제콩쿨, Don Vincenzo Vitti 국제콩쿨 Filadelfia Premio Speciale "Paolo Serrao" 국제 콩쿨 실내악 부분 등 다수의 국제콩쿨에서 입상하였고 독일 Yehudi Menuhin 장학재단에서 아티스트로 장학금 수혜를 받으며 연주자로서 그 실력을 인정받았다.
Susanne Wahmhoff, Tilmann Wick, Niklas Eppinger를 사사한 첼리스트 노안나는 서울 내셔널 심포니 오케스트라 수석, w오케스트라 말러 시리즈의 객원수석이고 복합문화공간 시소의 예술감독이자 상주 아티스트로 연간 10회가 넘는 정기 연주회를 진행하고 있다.
클래식 공연기획 MUZIKAN의 대표인 노안나는 한국 클래식의 지평을 넓히는 첼리스트이자 예술감독으로서의 역량을 견고히 다지고 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