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안나 (Anna Noh) [찬송가 첼로 연주곡집 Vol.1]
코로나로 인하여 모두가 지치고 힘든 시기, 이 앨범을 들으시는 모두가 치유와 회복을 경험하시기를 소망합니다.
첼로 소리는 가장 사람의 목소리와 비슷하게 심장 가까이에서 울린다고들 합니다. 우리에게 가장 익숙한 악기 중 하나인 피아노와 첼로의 이중주로 아침에 일어나 기도할 때, 성경읽을 때, 묵상할 때, 필사할 때, 공부할 때 그리고 잠들기 전까지.. 언제들어도 감동이 되고 마음의 평안이 되는, 하나님의 임재하심이 있는 찬양곡들로 구성하였습니다.
앨범의 타이틀은 “내 주를 가까이”, “ 저 장미꽃 위에 이슬” 로 우리가 아는 기쁨을 함께 누리며 마음에 난 상처들이 앨범 구석구석에 담겨진 주님의 사랑으로 치유되기를 기도합니다.
독일 하노버 유학시절부터 10년 넘게 활동하며 함께 긴 호흡을 이어온 파트너이자, 대한민국 최고의 피아니스트 문재원과 함께 작업하였습니다. 이 앨범을 통해 편곡된 찬송가를 정통 클래식 악기로 연주하여, 따듯한 울림이 있고 또, 깊이있는 소리의 진수를 느껴보는 시간되시기를 바랍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