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상블 뉴니스는 고린도후서 5장 17절의 말씀을 토대로 새로운 피조물이 된 그리스도인을 뜻하는 의미에서의 Newness(새로움), 그리고 새로운 아이디어와 음악으로 대중에게 다가간다는 의미도 함께 담고 있다.
크로스오버 재즈첼로라는 새로운 쟝르를 개척한 버클리음대 출신 리더 이보선(서울뮤직센터 대표)을 중심으로 조혜정(바이올린), 고정화(바이올린), 기현주(바이올린), 신예영(플룻), 조윤경(피아노)으로 이루어진 앙상블 뉴니스 1집은 The Hope라는 주제로 5개의 음원이 수록되어 팬더믹으로 힘들어하는 사람들에게 유일한 소망되신 예수 그리스도의 위로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고 싶었다.
또한 미국, 프랑스, 독일, 네델란드 등 다양한 나라에서 음악을 수학한 멤버들의 각자 지닌 독특함이 하모니를 이뤄 유닉한 결과물들이 만들어질 수 있었다.
"네 처음 시작은 미약하였으나 그 나중은 창대하리라"란 말씀처럼 이제 첫발을 내딛는 앙상블 뉴니스의 행로를 주목해 보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