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NE은 대한민국의 신예 R&B 아티스트이다.
흑인음악을 기반으로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자신의 스타일로 소화하고 있다.
음악생활 초기부터 래퍼들과 함께 작업하여 힙합의 이해도가 매우 높은 아티스트이다.
삶 속에 녹아든 CCM의 영향이 코러스와 화성에 가스펠의 느낌이 물씬 풍기게 한다.
Fvrt이라는 이름으로 SoundCloud에 자신의 작업물을 올리며 활동하던 그는 Team X의 앨범 'Favorite'의 타이틀곡 'Modern'의 피쳐링을 통해 첫 걸음을 딛었다.
이후 김신의 첫 EP인 'FOUR SEASONS'의 타이틀곡 BBAZI, Moody의 EP 'Chiefly Blue'의 수록곡 Don't reply me 등에 참여하였다.
LONE이라는 새로운 아이덴티티로 변화한 그는 Yeon.의 정규앨범 '미안해 나의 사랑 너의 위로가 되지 못해서'의 수록곡 '어쩌면 너무 늦게 깨어나버린 가을밤의 꿈'에 참여하며 솔로 아티스트로의 준비를 마쳤다.
22년 11월 데뷔싱글인 'Presley'를 발매한 그는 파워풀한 보컬과 치밀한 가사를 선보이며 세상에 본인의 가치관을 외쳤다.
솔로 아티스트로의 새로운 출발을 시작한 LONE의 앞으로의 행보가 주목된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