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iraffage는 미국의 EDM 프로듀서이다. 온라인 음악 커뮤니티에 자작곡을 올리며 활동을 시작한 그는 2012년 XXYYXX와 함께 작업한 싱글 'Even Though'로 본격적인 커리어를 이어갔다. 이듬해 공개한 믹스테이프 [Needs]가 큰 반응을 일으키며 프로듀서로서의 재능을 입증했고 이어 [No Reason EP]로 독보적인 사운드를 들려주었다
. 또한 신선함과 창의성을 갖춘 몽환적인 신스 팝 사운드로 평단과 대중 모두 주목을 받았으며 특히 빌보드, 피치포크 등 해외 매체에서 무한한 찬사를 받았다. 마침내 2017년 첫 정규작 [Too Real]을 출시, 다채로운 비트와 꿈결 같은 신스팝, 그리고 R&B가 더해진 Giraffage만의 독특한 조화를 선보이며 활동을 펼쳤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