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식 피아노를 시작으로 재즈 보컬리스트까지 다양한 음악적 바탕을 가진 그녀는 한국에서 음악 학사를 마친 후 2015년 다시 한번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 재즈 보컬을 공부하기 위해 떠났다.
2019년 귀국 후 한국에서 그녀만의 색깔이 담긴 자작곡, 스탠다드 곡들로 활발히 활동하며 기대되는 신인 보컬리스트로 주목받기 시작하였다. 이번 앨범을 통해 재즈 음악을 바탕으로 한국적 정서가 잘 담겨진 그녀만의 따스한 곡들로 대중에게 한발짝 다가가려 한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