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의 아들, 국민의 손자가 된 고정우. 물질하는 해남 가수
‘울산의 아들’ 고정우는 해녀였던 할머니 밑에서 물질을 배워 12살부터 해남으로 살았다.
‘최연소 해남’으로 물질을 하던 그가 이제는 마이크를 잡고 ‘노래 부르는 가수’가 되었다.
무명 가수의 등용문으로 인정받고 있는 KBS 아침마당 ‘도전 꿈의 무대’에서 시원한 가창력과 담백한 목소리, 자신만의 뛰어난 곡 해석으로 5승을 달성하며 대중의 사랑을 받게 된 그는 MBC 예능프로그램 ‘편애중계’, tvN ‘풀 뜯어먹는 소리3’ 출연, KBS ‘굿모닝 대한민국 라이브’리포터 등으로 활동하며 음악뿐만 아니라 예능, 방송 등 다양한 분야에서 엔돌핀을 전달하며 자신만의 스펙트럼을 넓혀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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