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 때 그룹사운드 '야망'에서 기타리스트겸 싱어로 활동하며 음악을 접하게 되었다.
그 후로 직장 생활을 하며 직장인 밴드에서도 노래와 기타를 치며 지역에서 음악 활동을 계속 해옴.
직장을 그만 두고 개인 카페와 기타학원을 운영하며 버스커로도 활동하고 있다. 김금숙씨와 "인앤아웃"이란 이름으로 통기타 락포크 듀오로 활동하고 있다.
가끔 라디오,TV에도 출연하여 주위 분들에게 웃음을 선사하기도 한다. 죽을 때까지 기타치며 노래하며,수만 관중 앞에서 노래하는 게 그의 꿈이기도 하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