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일(HAIL)은 어쿠스틱 팝 장르를 기반으로 활동 중인 여성 듀오로써, 2016년 싱글 앨범 ‘자몽’으로 데뷔하였다. 팀의 리더이자 보컬을 맡고 있는 우지(우지원)와 기타와 피아노 연주 등 연주 및 작,편곡을 맡고 있는 계린(박예린)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후 지속된 음악 활동으로 ‘어지러워’, ‘헤어지기 위하여’, ‘누군가의 당신을 사랑한다는 것’, ‘그래’ 등의 노래를 통해 꾸준히 자신들의 음악적 색깔을 나타내고 있다. 최근 발매된 EP [말로 표현할 수 없었던]을 통해 더 성장한 실력과 성숙해진 음악적 색깔을 보여주고 있다.
감성적인 음악으로 리스너들과 공감대를 형성하는 헤일. 앞으로의 행보가 기대된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