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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지연 [발라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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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솔로
권지연 [발라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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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TIVE:
1990s -
BIRTH:
0000년
DEBUT:
1998년
PROFILE:
EDUCATION
- 동아방송대학 실용음악과 보컬전공 졸업
- 동덕여자대학교 실용음악과 보컬전공 졸업
상명콘서바토리보컬 교수
백석예술대,백석문화대 실용음악과 출강
CJ E&M 신인 보컬트레이너
[앨범] 1집 정규 '이연', 재즈기타앨범 '우산꽃' 메인타이틀
[방송] KBS <너와 나의 노래> 주제곡
[수상] KMTV <뮤직스타선발대회> 동상
[활동] CJ E&M <슈퍼스타 K4> 보컬트레이닝
, CJ E&M <슈퍼스타 K5> '위블리' 트레이닝 ....
....
MANIADB:
maniadb/artist/430803
MELON:
melon/artist/5493
MAJOR ALBUMS
all (3)
|
regular (1)
|
omnibus (2)
|
va (0)
M21 뮤직스타 선발대회 [omnibus] (2012, 예향엔터테인먼트/수도미디어)
최은석 1집 - 우산꽃 (2007, 엠넷미디어)
권지연 1집 - 이연 (1998)
MAJOR SONGS
너의 자리
작사:김영아 작곡:
김형석
권지연
4:15
from
권지연 1집 - 이연 (1998)
또 취한 너의 꿈에 그저 습관처럼 나를 찾아온 데도
멈춘 너의 기억 속을 채운 그 사람은 내가 아닌걸 알아
다른 슬픔 뒤에 날 안고 있는 지금 내게 남긴 따스함은 없어
마른 가슴에 기대 나 혼자 위로할뿐야
혼자서 너의 이름을 불러 바래왔던
네 맘속에 난 살 수 없다고 해도
언젠가 네게 누군가 날 대신할 그 때
네 기억에 잠든 나를 불러주기를 바랄뿐야
내 오랜 기다림은 너의 착각 속에 그녈 대신해왔지
굳은 너의 뒷모습에 흐른 내 눈물은 이젠 익숙해왔지
나완 상관없는 슬픔에 찾아와도 그런 너를 거절할 수 없어
그냥 이렇게 라도 네 안에 머물고 싶어
혼자서 너의 이름을 불러 바래왔던
네 맘속에 난 살 수 없다고 해도
언젠가 네게 누군가 날 대신할 그 때
네 기억에 잠든 나를 불러주기를 바랄뿐야
버리지 못한 기대에 다시 찾아봐도
난 언제까지 네게 없는 걸 알아
하지만 너의 멈춰진 슬픈 기억 속에
나 조금이라도 위로될 수 있다면 난 괜찮아
또 취한 너의 꿈에 그저 습관처럼 나를 찾아온 데도 멈춘 너의 기억 속을 채운 그 사람은 내가 아닌걸 알아 다른 슬픔 뒤에 날 안고 있는 지금 내게 남긴 따스함은 없어 마른 가슴에 기대 나 혼자 위로할뿐야 혼자서 너의 이름을 불러 바래왔던 네 맘속에 난 살 수 없다고 해도 언젠가 네게 누군가 날 대신할 그 때 네 기억에 잠든 나를 불러주기를 바랄뿐야 내 오랜 기다림은 너의 착각 속에 그녈 대신해왔지 굳은 너의 뒷모습에 흐른 내 눈물은 이젠 익숙해왔지 나완 상관없는 슬픔에 찾아와도 그런 너를 거절할 수 없어 그냥 이렇게 라도 네 안에 머물고 싶어 혼자서 너의 이름을 불러 바래왔던 네 맘속에 난 살 수 없다고 해도 언젠가 네게 누군가 날 대신할 그 때 네 기억에 잠든 나를 불러주기를 바랄뿐야 버리지 못한 기대에 다시 찾아봐도 난 언제까지 네게 없는 걸 알아 하지만 너의 멈춰진 슬픈 기억 속에 나 조금이라도 위로될 수 있다면 난 괜찮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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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연(異緣)
작사:김영아 작곡:이철원
권지연
4:42
from
권지연 1집 - 이연 (1998)
늦은 저녁 가로등 불빛에 서성이던 힘겨운 그림잔
날 기다린 너였지만 네 눈빛에 설 수 없어
그가 아닌 네 사랑이기에 어떤 것도 허락할 수 없는
내 욕심을 뒤로한 채 돌아서는 너를 보내
등을 돌려 흐르던 너의 눈물
꼭 나를 닮은 슬픔이기에 더욱 힘겨워
우리 엇갈린 인연의 고리는
같은 상처를 서로의 품에 안길뿐야
이제는 그만 모진 엇갈림의 사랑은
너만이라도 끝내주길 바랄게
너의 눈에 비추던 나의 모습
아직도 그를 찾아 헤매는 슬픔뿐인걸
우리 엇갈린 인연의 고리는
같은 상처를 서로의 품에 안길뿐야
이제는 그만 모진 엇갈림의 사랑은
너만이라도 끝내주길 바랄게
나를 닮은 듯 힘겨워 하지마
너를 알기에 미안한 나를 용서해 줘
어떻게 해도 니가 될 수 없는 사랑에
떠나야하는 날 잊어주길 바랄게
늦은 저녁 가로등 불빛에 서성이던 힘겨운 그림잔 날 기다린 너였지만 네 눈빛에 설 수 없어 그가 아닌 네 사랑이기에 어떤 것도 허락할 수 없는 내 욕심을 뒤로한 채 돌아서는 너를 보내 등을 돌려 흐르던 너의 눈물 꼭 나를 닮은 슬픔이기에 더욱 힘겨워 우리 엇갈린 인연의 고리는 같은 상처를 서로의 품에 안길뿐야 이제는 그만 모진 엇갈림의 사랑은 너만이라도 끝내주길 바랄게 너의 눈에 비추던 나의 모습 아직도 그를 찾아 헤매는 슬픔뿐인걸 우리 엇갈린 인연의 고리는 같은 상처를 서로의 품에 안길뿐야 이제는 그만 모진 엇갈림의 사랑은 너만이라도 끝내주길 바랄게 나를 닮은 듯 힘겨워 하지마 너를 알기에 미안한 나를 용서해 줘 어떻게 해도 니가 될 수 없는 사랑에 떠나야하는 날 잊어주길 바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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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
작사:
조규찬
작곡:
조규찬
권지연
4:34
from
권지연 1집 - 이연 (1998)
아쉬운 마음에 난 너의 집 앞에 또 왔어
모두에게 같은 장미 꽃다발을 든 난 잔뜩 상기된 채 널 서성이고
길다란 상자 속 손 때 묻은 공중전화박스
나는 수화길 들고 있어 통화중 신호에 쌓여
사랑한다는 고백 뒤에 너의 미소에 멎었던 내 숨
이젠 모두다 빼앗겨 버렸지
마침내 들려온 너의 부드러운 그 목소리
날 사랑한다는 그 꿈 같은 얘기
This must be dream baby
아쉬운 마음으로 난 너의 집 앞을 떠나왔어
모두에게 같은 길거리였지만 나에게 너무도 향기로운 그 길
사랑한다는 고백 뒤에 너의 미소에 멎었던 내 숨
이젠 모두다 빼앗겨 버렸지
마침내 들려온 너의 부드러운 그 목소리
날 사랑한다는 그 꿈 같은 얘기
모든 게 아름답게 느껴지고
무엇도 아무도 날 부럽게 만들진 못하지
사랑한다는 고백 뒤에 너의 미소에 멎었던 내 숨
이젠 모두다 빼앗겨 버렸지
마침내 들려온 너의 부드러운 그 목소리
날 사랑한다는 그 꿈 같은 얘기
사랑한다는 고백 뒤에 너의 미소에 멎었던 내 숨
이젠 모두다 빼앗겨 버렸지
마침내 들려온 너의 부드러운 그 목소리
날 사랑한다는 그 꿈 같은 얘기
아쉬운 마음에 난 너의 집 앞에 또 왔어 모두에게 같은 장미 꽃다발을 든 난 잔뜩 상기된 채 널 서성이고 길다란 상자 속 손 때 묻은 공중전화박스 나는 수화길 들고 있어 통화중 신호에 쌓여 사랑한다는 고백 뒤에 너의 미소에 멎었던 내 숨 이젠 모두다 빼앗겨 버렸지 마침내 들려온 너의 부드러운 그 목소리 날 사랑한다는 그 꿈 같은 얘기 This must be dream baby 아쉬운 마음으로 난 너의 집 앞을 떠나왔어 모두에게 같은 길거리였지만 나에게 너무도 향기로운 그 길 사랑한다는 고백 뒤에 너의 미소에 멎었던 내 숨 이젠 모두다 빼앗겨 버렸지 마침내 들려온 너의 부드러운 그 목소리 날 사랑한다는 그 꿈 같은 얘기 모든 게 아름답게 느껴지고 무엇도 아무도 날 부럽게 만들진 못하지 사랑한다는 고백 뒤에 너의 미소에 멎었던 내 숨 이젠 모두다 빼앗겨 버렸지 마침내 들려온 너의 부드러운 그 목소리 날 사랑한다는 그 꿈 같은 얘기 사랑한다는 고백 뒤에 너의 미소에 멎었던 내 숨 이젠 모두다 빼앗겨 버렸지 마침내 들려온 너의 부드러운 그 목소리 날 사랑한다는 그 꿈 같은 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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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가 그리워
작사:김일주 작곡:김일주
권지연
4:21
from
권지연 1집 - 이연 (1998)
가끔씩 혼자가 되면 누군가가 생각나지
가끔씩 혼자가 되면 누군가가 생각나지
잊혀졌던 그 모습 살며시 떠올라오면
예전에 느끼고 있던 그 하늘이 다가와서
그때의 작은 그리움을 지워버릴 수 있어
하지만 날이 가면 갈수록
마음 한 구석에서 심하게 저려오면 아픔들
이제는 잊혀진 줄 알고 있었는데
아직도 난 너를 생각하고 있나봐
기억해봐요 우리 함께 한 그 하늘을
이젠 나 혼자서 쓸쓸해 느낄 수가 없잖아
생각해봐요 지나간 그 해 화사했던 그 거릴
이젠 나 혼자 걸을 수 없잖아
하지만 날이 가면 갈수록
마음 한 구석에서 심하게 저려오면 아픔들
이제는 잊혀진 줄 알고 있었는데
아직도 난 너를 생각하고 있나봐
기억해봐요 우리 함께 한 그 하늘을
이젠 나 혼자서 쓸쓸해 느낄 수가 없잖아
생각해봐요 지나간 그 해 화사했던 그 거릴
이젠 나 혼자 걸을 수 없잖아
기억해봐요 우리 함께 한 그 하늘을
이젠 나 혼자서 쓸쓸해 느낄 수가 없잖아
생각해봐요 지나간 그 해 화사했던 그 거릴
이젠 나 혼자 걸을 수 없잖아
가끔씩 혼자가 되면 누군가가 생각나지 가끔씩 혼자가 되면 누군가가 생각나지 잊혀졌던 그 모습 살며시 떠올라오면 예전에 느끼고 있던 그 하늘이 다가와서 그때의 작은 그리움을 지워버릴 수 있어 하지만 날이 가면 갈수록 마음 한 구석에서 심하게 저려오면 아픔들 이제는 잊혀진 줄 알고 있었는데 아직도 난 너를 생각하고 있나봐 기억해봐요 우리 함께 한 그 하늘을 이젠 나 혼자서 쓸쓸해 느낄 수가 없잖아 생각해봐요 지나간 그 해 화사했던 그 거릴 이젠 나 혼자 걸을 수 없잖아 하지만 날이 가면 갈수록 마음 한 구석에서 심하게 저려오면 아픔들 이제는 잊혀진 줄 알고 있었는데 아직도 난 너를 생각하고 있나봐 기억해봐요 우리 함께 한 그 하늘을 이젠 나 혼자서 쓸쓸해 느낄 수가 없잖아 생각해봐요 지나간 그 해 화사했던 그 거릴 이젠 나 혼자 걸을 수 없잖아 기억해봐요 우리 함께 한 그 하늘을 이젠 나 혼자서 쓸쓸해 느낄 수가 없잖아 생각해봐요 지나간 그 해 화사했던 그 거릴 이젠 나 혼자 걸을 수 없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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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일기
작사:권혁준 작곡:
조규찬
권지연
4:35
from
권지연 1집 - 이연 (1998)
온 세상 하얀 눈이 내린 어느 겨울날이었죠
시간가는 줄도 모르고 뛰어 놀던 아이들
넓기만 하던 골목사일 숨이 차도록 뛰었죠
그 날 밤 내 일기장안엔 온통 하얀 세상뿐이었죠
잠이 들었죠 하얀 눈이 내리던 그 날 꿈을 꾸었죠
예쁘던 그 날들 동화 속 얘기 같던 시간
어린 날 내 눈빛을 낡은 얘기 속에서 보았죠
그림 속 내 친구는 지금 어떤 모습 돼 있을까
내가 이렇게 변한 만큼 많이 변해있을까
잊고 지냈죠 언제부터인지 난 변해만 가고 있었죠
잠에서 깨어나 눈을 떴을 때 내가 본 건 낯선 모습의 나였죠
지난날 그곳에 두고 온 내 모습 다시 자라난 후에 날 찾아오겠죠
지금이 그렇듯 나에게 큰 힘이 돼 줄 거예요
기억하나요 지금 내 앞에 있는 그대는 알 수 있나요
가슴 설레 오던 어린 날의 예쁜 꿈들을 오늘도 그려가요
그림일기 위에
온 세상 하얀 눈이 내린 어느 겨울날이었죠 시간가는 줄도 모르고 뛰어 놀던 아이들 넓기만 하던 골목사일 숨이 차도록 뛰었죠 그 날 밤 내 일기장안엔 온통 하얀 세상뿐이었죠 잠이 들었죠 하얀 눈이 내리던 그 날 꿈을 꾸었죠 예쁘던 그 날들 동화 속 얘기 같던 시간 어린 날 내 눈빛을 낡은 얘기 속에서 보았죠 그림 속 내 친구는 지금 어떤 모습 돼 있을까 내가 이렇게 변한 만큼 많이 변해있을까 잊고 지냈죠 언제부터인지 난 변해만 가고 있었죠 잠에서 깨어나 눈을 떴을 때 내가 본 건 낯선 모습의 나였죠 지난날 그곳에 두고 온 내 모습 다시 자라난 후에 날 찾아오겠죠 지금이 그렇듯 나에게 큰 힘이 돼 줄 거예요 기억하나요 지금 내 앞에 있는 그대는 알 수 있나요 가슴 설레 오던 어린 날의 예쁜 꿈들을 오늘도 그려가요 그림일기 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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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무해 여름
작사:권혁준 작곡:이철원
권지연
4:12
from
권지연 1집 - 이연 (1998)
끝도 없이 뻗은 길 따라 차를 타고 달리는 동안
부신 햇살은 하늘에 가득하고
바람 부는 창 밖으로 난 머릿결을 휘날리며
뛰는 가슴에 콧노랠 흥얼거렸어
처음으로 너 함께 떠나온 지금 설레는 이 마음을
아닌 척 모르는 척 숨겨도 날 보는 너의 시선 피할 수는 없는 걸
며칠 밤 동안 오늘을 꿈꾸어 왔어
넌 이런 내 맘 알고 있을까
이젠 난 느낄 수 있어 너를 사랑해 그리고 난 기억해
좋은 친구들과 함께 떠난 그 바다에 가까이 왔어
푸른 향기가 우리를 부르잖아
눈을 감고서도 알 수 있어 하얀 파도 갈매기들
너와 꼭 한번 같이 느끼고 싶었어
처음으로 너 함께 떠나온 지금 설레는 이 마음을
아닌 척 모르는 척 숨겨도 날 보는 너의 시선 피할 수는 없는 걸
며칠 밤 동안 너만을 꿈꾸어 왔어
넌 이런 내 맘 알고 있을까
이젠 난 말할 수 있어 너를 사랑해 그리고 난 기억해
며칠 밤 동안 오늘을 꿈꾸어 왔어
넌 이런 내 맘 알고 있을까
이젠 난 느낄 수 있어 너를 사랑해 그리고 난 기억해
며칠 밤 동안 너만을 꿈꾸어 왔어
넌 이런 내 맘 알고 있을까
이젠 난 말할 수 있어 너를 사랑해 그리고 난 기억해
끝도 없이 뻗은 길 따라 차를 타고 달리는 동안 부신 햇살은 하늘에 가득하고 바람 부는 창 밖으로 난 머릿결을 휘날리며 뛰는 가슴에 콧노랠 흥얼거렸어 처음으로 너 함께 떠나온 지금 설레는 이 마음을 아닌 척 모르는 척 숨겨도 날 보는 너의 시선 피할 수는 없는 걸 며칠 밤 동안 오늘을 꿈꾸어 왔어 넌 이런 내 맘 알고 있을까 이젠 난 느낄 수 있어 너를 사랑해 그리고 난 기억해 좋은 친구들과 함께 떠난 그 바다에 가까이 왔어 푸른 향기가 우리를 부르잖아 눈을 감고서도 알 수 있어 하얀 파도 갈매기들 너와 꼭 한번 같이 느끼고 싶었어 처음으로 너 함께 떠나온 지금 설레는 이 마음을 아닌 척 모르는 척 숨겨도 날 보는 너의 시선 피할 수는 없는 걸 며칠 밤 동안 너만을 꿈꾸어 왔어 넌 이런 내 맘 알고 있을까 이젠 난 말할 수 있어 너를 사랑해 그리고 난 기억해 며칠 밤 동안 오늘을 꿈꾸어 왔어 넌 이런 내 맘 알고 있을까 이젠 난 느낄 수 있어 너를 사랑해 그리고 난 기억해 며칠 밤 동안 너만을 꿈꾸어 왔어 넌 이런 내 맘 알고 있을까 이젠 난 말할 수 있어 너를 사랑해 그리고 난 기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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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오늘 슬퍼 머리를 잘랐어요
작사:김태현 작곡:김태현
권지연
4:35
from
권지연 1집 - 이연 (1998)
바람이 불어와 헝클어진 머린 힘에 겨워서 고개만 떨군 채로
난 오늘 슬퍼 아낀 머리카락을 하염없이 그렇게 잘랐어
이렇게 없애면 잊혀질 거라고 무작정 행해진 어설픈 내 미움들
머릴 길 동안 시달려야만 했어 너를 꿈꾸는 환상 속에서
누군가 내게 왜 우냐고 물으면
햇살은 오늘 왜 이렇게도 밝게 눈이 부신지
너는 내 모든 걸 기억하지마
그저 잠시 왔다가 가는 바람이라 나를 생각해 줘
세상은 나를 원하지를 않나 봐
또 다른 세상이 나를 반길 수 있을 때까지 슬픈 기억 속에
누군가 내게 왜 우냐고 물으면
햇살은 오늘 왜 이렇게도 밝게 눈이 부신지
너는 내 모든 걸 기억하지마
그저 잠시 왔다가 가는 바람이라 나를 생각해 줘
세상은 나를 원하지를 않나 봐
또 다른 세상이 나를 반길 수 있을 때까지 슬픈 기억 속에
너는 내 모든 걸 기억하지마
그저 잠시 왔다가 가는 바람이라 나를 생각해 줘
세상은 나를 원하지를 않나 봐
또 다른 세상이 나를 반길 수 있을 때까지 슬픈 기억 속에
바람이 불어와 헝클어진 머린 힘에 겨워서 고개만 떨군 채로 난 오늘 슬퍼 아낀 머리카락을 하염없이 그렇게 잘랐어 이렇게 없애면 잊혀질 거라고 무작정 행해진 어설픈 내 미움들 머릴 길 동안 시달려야만 했어 너를 꿈꾸는 환상 속에서 누군가 내게 왜 우냐고 물으면 햇살은 오늘 왜 이렇게도 밝게 눈이 부신지 너는 내 모든 걸 기억하지마 그저 잠시 왔다가 가는 바람이라 나를 생각해 줘 세상은 나를 원하지를 않나 봐 또 다른 세상이 나를 반길 수 있을 때까지 슬픈 기억 속에 누군가 내게 왜 우냐고 물으면 햇살은 오늘 왜 이렇게도 밝게 눈이 부신지 너는 내 모든 걸 기억하지마 그저 잠시 왔다가 가는 바람이라 나를 생각해 줘 세상은 나를 원하지를 않나 봐 또 다른 세상이 나를 반길 수 있을 때까지 슬픈 기억 속에 너는 내 모든 걸 기억하지마 그저 잠시 왔다가 가는 바람이라 나를 생각해 줘 세상은 나를 원하지를 않나 봐 또 다른 세상이 나를 반길 수 있을 때까지 슬픈 기억 속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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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하루
작사:권혁준 작곡:이철원
권지연
4:11
from
권지연 1집 - 이연 (1998)
늦잠을 깨어 시작한 그 날 혼자였던 하루는
꿈을 꾸고 있는 듯 어느새 지나버렸고
밤새워 보았더니 니 사진도 수줍던 고백들도
기다림에 지워져 모두 잊은 줄 알았어
그렇게 살아갈 줄 알았어 그렇게 지날 줄 알았어
하지만 내게 너만은 달랐던 거야
내게 말해 줘 우린 다시 만날 수 있을 거라고
슬픈 듯 긴 잠에서 깨어나는 그때
너를 느낄 수 있게 나를 꼭 안아 줘
너의 웃음만큼만 행복하길 바래
이젠 언제나 나 널 기다릴게
긴 밤이 힘에 겨워서 내 모습 지쳐 보여서 가끔은 원망했지만
이젠 괜찮아 시간이 지나 우린 다시 만날 수 있을 테니까
슬픈 듯 긴 잠에서 깨어나는 그때
너를 느낄 수 있게 나를 꼭 안아 줘
너의 웃음만큼만 행복하길 바래
이젠 언제나 나 널 기다릴게
늦잠을 깨어 시작한 그 날 혼자였던 하루는 꿈을 꾸고 있는 듯 어느새 지나버렸고 밤새워 보았더니 니 사진도 수줍던 고백들도 기다림에 지워져 모두 잊은 줄 알았어 그렇게 살아갈 줄 알았어 그렇게 지날 줄 알았어 하지만 내게 너만은 달랐던 거야 내게 말해 줘 우린 다시 만날 수 있을 거라고 슬픈 듯 긴 잠에서 깨어나는 그때 너를 느낄 수 있게 나를 꼭 안아 줘 너의 웃음만큼만 행복하길 바래 이젠 언제나 나 널 기다릴게 긴 밤이 힘에 겨워서 내 모습 지쳐 보여서 가끔은 원망했지만 이젠 괜찮아 시간이 지나 우린 다시 만날 수 있을 테니까 슬픈 듯 긴 잠에서 깨어나는 그때 너를 느낄 수 있게 나를 꼭 안아 줘 너의 웃음만큼만 행복하길 바래 이젠 언제나 나 널 기다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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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은 줄 알았는데
featuring
권지연
,
민경인
최은석
4:13
from
최은석 1집 - 우산꽃 (2007)
또 다른 시간속에서
권지연
3:44
from
M21 뮤직스타 선발대회 [omnibus]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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