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수한 소리들을 지르고 말았지
그렇게 가슴속 부름에 미쳐 오늘은 나 취해야겠어
그렇게 웃는다면 나는 어떡해
오늘은 힘이 없어 보내 줘야지
길가에 눕혀진 검둥개마냥 오늘은 나 취해야 겠어
그래 난 노래 하다보면 넌 왜 조금씩 멀어지는지
불끄고 넌 가슴속 내 보인채 웃고만 있었지
그렇게 웃는다면 나는 어떡해
오늘은 힘이 없어 보내 줘야지
길가에 눕혀진 검둥개마냥 오늘은 나 취해야 겠어
그래 난 노래 하다보면 넌 왜 조금씩 멀어지는지
불끄고 넌 가슴속 내 보인채 웃고만 있었지그래 난 노래 하던 나 흔들렸던 조금씩 멀어져가던
불끄고 넌 가슴속 내 보인채
지금 세상 연기 속에 머리 풀고 웃고만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