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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하이 플라이즈 - Alive [digital single] (2012)
<Ban blank>
굶주린 자들이 집어 삼킬 true blood 주도 면밀한 Judas 반란을 꿈꿔 like 최후의 만찬 이 거릴 뒤엎을 짠내나는 MC들이 이 씬에 각성젤 투여 우린 보잘것 없지만 잔뼈는 굵어 you just shook one! 살아 남아있어 이건 분명 진짜들의 무대 황금기의 구현 심판 앞에서 나 무릎을 꿇을바엔 죽어 <LOBEN> 수많은 문장 그 속에 숨은 진짜를 담은 작품 죽은자들 속 배설물 못참을 만큼의 상품들과는 사뭇 다른삶 가득 담은 다큐 공통점 닮은건 오직하나 완전 힙합오타쿠 정답은 딱하나 진심을 담은 답과 날 마주보게 만든 다음 놓았던 손 붙잡아 힙합과 나 이건 내가 살아숨쉬는증거 Good Music Good Poeple 여기 busancity No more Konfusion <i11evn> 살아있음을 느껴 내가 무대위에 섰을 때 묵직한 비트위로 목소리를 섞을 때 내 귀가 멀고 이 함성소리가 멈출 때 비로소 끈질기도록 뛰던 내 심장이 멎을 때 아직 숨 쉬고있으니까 멈출수가없어 날카롭게 갈아두는 이빨 I eat up this hiphop alive only way to survive yeah this music is gon' get your soul vibe we alive <Masstige> 어두운 내맘과 같이 불이 꺼진 이방 이름 없는 내가 죽어가는 이밤 아무도 내게 관심주지는 않지만 the beat is ma morpin 급히 뛰는 내 심장 pick up the mic 길었던 나의 몸과 혼을 가린 어둠을 비로소 다 겉어내고 깊은 숨을 내셔 재가 되더라도 난 존재할테니 action <hook> YEAH 손을 올려 시선을 맞춰 열띤 토론의 장소 이건 뜨거운 반전 ALIVE 불꺼져 버린 이판의 낯선 이들이 재조명이 될 시간 Light on ALIVE 내가 무대위 숨쉬는 매순간 ALIVE 이건 새로운 도약이자 재출발 ALIVE 하나로 묶은 연결고리 맞잡은 손과 내 심장에 새긴 낙서자국 느끼는 공감 <Aden martin> 남쪽에 pride혹은 중심 (aden martin in alive) we live in busan street ye 느낌이 오냐?(Feel it!) 딱깨놓고말해 우린 뭔가 달러 이트랙안에 다담기가 좀 (벅차 복잡한것 Yeah) 밀어 내려면 안전띠 꽉매 시간이 가기전에 이 (문화에 탑승해) Lady n gentelman Welcome to first class(class) 같이 날아올라 그럼 we can be glam(glam) <CRITIC> 모두가 원하는 그 곳을 등진채로 외로이 그 누가 떠나든 변하든 늘 위태로운 2의 도시, 바로 이 부산. 말없이 지켜가 이제 높이 오를 선구자 우리를 죄였던 위태로움이 이제 밑거름이 되 다시 피어오를 이 rapping과 발걸음이 내딛는 첫 발은 이 track 바로 그 자리를 차지해 이 새로운 시작. 이제 괴로웠던 날들을 꺾고 얻게 될 실마리 <Chillifeed> 한국힙합 3세대의 물결위 기막힌 일당들의 등장 나지막히 올라선 언덕 넘어로 보이는 비탈길 걸을수록 더 흐트러지는 나침반이 고집이라도 상관없어 내 걸음이 곧 헌공식이이래도 판을 벌려 모든이 들 손 을 들어 줄때까지 쉼표란건 없지 모든걸 걸었으니 올려주는 엄지 <ex8er> 니들 눈뜨고 잘봐이건 I put my mic down and buy guns 잃어버린건 많어 but 한발이 남아있어 Let the bygones be bygones 스무살 나이. 고생많았지 넌 쉬워 보이는 길 갔지 하지만 그 시간 동안 난 비옥하지 않은 땅위로 싹틔우기 위해 노력해 어려웠지만은 끝난건 아녀. 아직까진. 물론. 살아있음을 느껴 When I'm on this track, bitch. 내 소리, 외침이 온누리의 빛. <hook> YEAH 손을 올려 시선을 맞춰 열띤 토론의 장소 이건 뜨거운 반전 ALIVE 불꺼져 버린 이판의 낯선 이들이 재조명이 될 시간 Light on ALIVE 내가 무대위 숨쉬는 매순간 ALIVE 이건 새로운 도약이자 재출발 ALIVE 하나로 묶은 연결고리 맞잡은 손과 내 심장에 새긴 낙서자국 느끼는 공감 <soogoo> 난 잠을 자기 위해 일해 나를 위해 내방 벽에 기대 숨을 쉬네 슬피 우는 이유는 기우는 집안이 아닌 술기운에 지우개 처럼 버려던 다짐 이야기가 무르익을때 난 현실을 피해 날으는 피터팬 볼펜에서 내 폐속까지 들여 마신 숨은 내뱉은 대로 이뤄져 내 어린 날의 꿈을 <ASPERITY a.k.a 긴조> 살아있다는 건 숨쉬고 있다는 것 숨쉬고있다는 건 느낄수 있다는 것 손과 발이 점차 굳어만 갔어도 심장은 멈추지 않아 이 가슴의 뜨거운 온기를 알아 스킬이 있고 없고를 떠나서 가사가 얼마나 짙고 깊이가 깊고 얕고를 떠나서 그대와 함께 숨쉬는 이 공간 살아있음을 느낄수 있는 소중한 이 순간 <AFEX> 내가 무릎을 꿇은건 추진력을 얻기 위한것 니가 그저 따라만 가는 흐름을 뺏기 위한것 i make it proper 나 매일 입 아퍼 그저 매일밤 뱉어도 할말이 더 많어 밑바닥에서 부터 한발짝씩 난 걸음을 딛고 올라선채 전진 스파르타쿠스처럼 i'm bringer of rain 그리고 또 패배란 없진 like mourinho's game <청천> 이 작은 씬안에 너와 나를 가르기 바쁜 소인배들 새로운 비전은 엿바꿔 먹은 노인네들 fuckin 고인개울이 되기 싫어 흐름을 준비해 하나의 물줄기 안에 고민해 늘 모든 이들이 성공이란 계단을 오르기위해 목을 조르지 그러나 이건 모르지 누가 이판을 지켜가는가 그래 내가 흔들림 없는 뿌리가 될게 지켜봐줘 날 <hook> YEAH 손을 올려 시선을 맞춰 열띤 토론의 장소 이건 뜨거운 반전 ALIVE 불꺼져 버린 이판의 낯선 이들이 재조명이 될 시간 Light on ALIVE 내가 무대위 숨쉬는 매순간 ALIVE 이건 새로운 도약이자 재출발 ALIVE 하나로 묶은 연결고리 맞잡은 손과 내 심장에 새긴 낙서자국 느끼는 공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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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깔창 - Rock Steady (1st Mini Album) [ep] (20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