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드 '위시모닝(Wish Morning)'은 드러머 상지훈이 주축이 되어 베이시스트 홍경섭, 피아니스트 조순종, 보컬 윤미윤과 의기투합해 결성되었다.
처음에는 밴드이름도, 어떤 음악을 할지도, 어떻게 활동할지도, 아무것도 정하지 않았다.
리더인 상지훈은 멤버들로부터 음악이 자연스럽게 만들어지길 원했고 곡작업이 이루어진 뒤 자연스레 밴드이름을 'Wish Morning'이라 지었다. 특별한 뜻이 있는 것이 아니라, 밴드가 만들어낸 음악이 그 이름을 지어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