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55 | ||||
from 제피하우스 - SeN & New GeniuS [digital single] (2012)
MC.랄라]
I know you. I looking to your heart for tonight. 사랑했던 마음까지 여기 이 도시에.. I know you. I looking to your heart for tonight. 지금 이 밤도, 불빛도 멈추네. [Nu Genius] 화려한 저 불빛이 춤추듯 비추는 이곳은 City of dream. Icecream 같이 달콤하지만 때로는 차가운, 내게는 좀 추운 칼 바람이 온몸을 찌르는 12월의 겨울.. 아둥바둥거리며 쫒아 봤자 매번 막차는 날 버리고 삶의 기회를 무참하게 걷어차. 거부할 수 없는 차이.. 그들 그리고 지금 나의 사이를 가르고 있는 Block is high. Some body tell me 여기 미친 끝이 대체 어딘지? 거침없이 불빛은 또 누굴 비추는 건지? 시끄럽게 울려대는 도로 위 클락션은 뒤쳐지지 않으려 발버둥쳐대는 Action. [후렴] 더러워. (얼마만큼 더러워?) 숨을 쉬기 힘들 만큼 썩어 빠져 더러워. 이곳은 어려워. (얼마만큼 어려워?) 상식으론 이해 할 수 없을 만큼 어려워. 더러워. (얼마만큼 더러워?) 숨을 쉬기 힘들 만큼 썩어 빠져 더러워. 이곳은 어려워. (얼마만큼 어려워?) 상식으론 이해 할 수 없을 만큼 어려워. [Nu Genius] Get money! Make money! Who's took my money? 온갖 얘기들이 섞여 진풍경을 만들지. 네온 싸인에 묻혀 우린 서로를 볼 수 없으니 한숨과 웃음과 눈물조차 집어 삼키지. 빛을 갚지 못해. 마지막을 선택한 이가 보는 한강이란 두려움 그 자체.. 허나 주변 아파트에 사는 이는 아름다움에 반해 상반된 시선을 뒤로한채 오늘 역시 흐르는 푸른 (한 To the 강) 이 도시의 모습처럼 썩어 버린 강.. 늘어가는 허무함 그리고 실망 또 실망.. 내일 역시 상영 될것 같은 슬픈 영화.. [후렴] 더러워. (얼마만큼 더러워?) 숨을 쉬기 힘들 만큼 썩어 빠져 더러워. 이곳은 어려워. (얼마만큼 어려워?) 상식으론 이해 할 수 없을 만큼 어려워. 더러워. (얼마만큼 더러워?) 숨을 쉬기 힘들 만큼 썩어 빠져 더러워. 이곳은 어려워. (얼마만큼 어려워?) 상식으론 이해 할 수 없을 만큼 어려워. [MC.랄라] I know you. I looking to your heart for tonight. 사랑했던 마음까지 여기 이 도시에.. I know you. I looking to your heart for tonight. 지금 이 밤도, 불빛도 멈추네. [Nu Genius, MC.랄라] 끝없이 계속 쌓이는 화려한 네온 싸인..(끝없에 계속 쌓이는 화려한 네온싸인..) Yeah! 복잡한 내 맘속에 조명을 비추게..(따스한 빛을 비추게..) [후렴] 더러워. (얼마만큼 더러워?) 숨을 쉬기 힘들 만큼 썩어 빠져 더러워. 이곳은 어려워. (얼마만큼 어려워?) 상식으론 이해 할 수 없을 만큼 어려워. 더러워. (얼마만큼 더러워?) 숨을 쉬기 힘들 만큼 썩어 빠져 더러워. 이곳은 어려워. (얼마만큼 어려워?) 상식으론 이해 할 수 없을 만큼 어려워. I know you. I looking to your heart for tonight. 사랑했던 마음까지 여기 이 도시에.. I know you. I looking to your heart for tonight. 지금 이 밤도, 불빛도 멈추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