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박하고 메마른 현실을 살아가는 젊은이들의 애환을 공감하고 대변하는 앨범이다. 누구나 가슴속에 가지고 있는 피해의식과 열등감을 재치 있는 비트와 가사로 이야기를 풀어 나간다.
[곡 설명]
1. I Don't Know That: 타이틀 곡인 I Don't Know That은 랩퍼 EPsta가 피처링에 참여했으며 20대를 지나 30대를 바라보는 허무함과 후회를 격정적으로 담고 있다.
2. Do Or Die: 두 번째 트랙 Do Or Die는 보컬 MC.랄라가 피처링으로 참여했으며 서울을 바라보는 두 가지 시선을 직설적으로 표현한 곡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