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와 낭송을 한 강진희 교수는 맑고 깨끗한 음색의 리릭 소프라노로 정확한 딕션과 창의적인 곡 해석으로 정평이 나있으며, 침례신학대학교 교회음악과 교수로 재직하면서, 10여 차례의 독창회와
그 밖의 연주에서 독일가곡, 한국가곡, 성가곡 등을 통해 청중들과 함께 호흡해왔다.
이번 찬송 음반은 자신의 신앙고백이면서 힘들고 지친 현대인들을 위한
하나님의 위로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출반했다는 강진희 교수는
본 음반의 판매수익금 전액을 방송선교를 위해 기부할 계획이다.
“이 음반을 듣는 분들이 찬송과 말씀이라는 두 개의 날개를 통해
하나님을 향해 힘차게 날아오르는 감동을 느끼시기를 바랍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