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이 지나 조금 더 내가 날 보여줄 수 있다면 그대도 날 좋아할꺼란 기대 속에 사는 나 오 이 순간 오늘도 그대 전활 기다리고 있는 나를 알아만 준다면 네게 지금 달려갈텐데 아- 내 마음처럼 되지 않아 그대 맘은 조금씩 조금씩 그대 맘 속에 자리하고픈 날 알아만 준다면 두근두근 떨리는 맘으로 널 좋아한다고 고백하는 날 받아줘 새침한 표정은 오- 진심이 아닐꺼야 흔들흔들거리는 그대 맘에 시계추 이젠 내가 꼭 잡아줄께 나에게 말해줘 그대도 날 좋아한다고
1절) 나를보는 시선이 떨리고 있는걸 알았을 때 어색해진 표정이 나에게서 멀어져갈 때 이대로 시간들이 멈춰지길 바래 영원히 너의 이별의 말들을 듣지 않게 2절) 따뜻했던 네 손을 내 마음이 그리워 할 때 아름답던 미소가 내 마음을 아프게 할 때 이대로 널 알기 전에 나로 돌아가려해 이제는 내 안에 있는 너를 놓아줄께 후렴) I'm so sorry that I loved you always feeling that I missed you I'm so sorry that I loved you I'm so sorry that I loved you always feeling that I missed you always
안녕 날 기억할지 모르겠지만 맹태안경 쓰고 다녔던 너 좋다고 쫒아 다녔던 찐따 나야 반가워 날 설레게 했던 너의 가느다란 손가락도 활짝 웃는 그 모습도 아직 그대로 인걸 어느새 추억 속에 너와 나를 떠올려 그땐 왜 그랬을까 바보같고 어리숙했던 내 모습을 기억한다면 미소지었다면 (니 맘도 설레였다면) 가까이 다가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