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운정 [CCM]

갈보리 그날에 하나님 아들
흠 없고 순결한 하나님 어린양 십자가 지셨던 날

태양도 빛 잃고 온 하늘 통곡하던날
그날에 무죄한 피를 흘리고 내 영혼 구하셨네

오 크고도 놀라운 사랑 온 세상 살리신 그 끝없는 사랑
이제 내가 노래하리라 사랑의 하나님 구원의 주님 예수

신실한 주님의 그 사랑 내 영혼 늘 감싸주시네
변함없는 주의 크신 사랑으로 주 나의 심령을 만지시네

부끄러운 수치로 인해 주 앞에 나아갈 수 없을 때
이리오라 눈물 거두시며 나의 손을 붙들어 주셨네

주님의 그 사랑 삶의 은혜라 주님의 그 사랑 나 노래하리라
주님의 그 사랑 끝없고 광대하시도다 내 마음 다해 주를 찬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