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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DIO - Lights (2011)
[V1]
ok, ok, 내 이름은 DIO 2000 찍고 11 이건 새로운 시도 그래 날 믿고 따라와 다들 Follow me now 내 뒤에 CREAM ! 고민 할 필요있나? 거기서서 우물쭈물 망설여 왜? 새로운 내 모습에 자꾸 낯설어해 이해는 가지만 친한척 말걸어 "Hey" 생각만큼 우린 그리 안어려워 헤... 새로운 길을 계속해서 이끌어가 거친 가시밭 혹은 미끄러운 빙판 발에 상처가 나도 끝까지 포기는 없지 한걸음씩 천천히 질질 끌어 난 가슴 속 열정 조금씩 끓어가 이야기 보따리를 하나씩 풀어가 모두 다 쉿! 이제 귀를 기울여봐 CREAM It's YOUR DREAM [HOOK] 모두 다 같이 불러 SAY CREAM 이 것은 꿈을 그린 한 편의 그림 We Can Do It, 한 껏 멋부린 우린 CREAM, It`s YOUR DREAM [V2] A-yo Listen 이제 두 귀를 대 오랜 시간 거쳐 노력끝에 준비를 해 밑바닥부터 공들인 죽이는 RAP 말라붙은 고막에 이제 기름칠을 해 그래 이 곡은 시작에 불가해 단지 Privew 살짝 그린 스케치 뒤엔 수많은 그림들 멋진 Rap, 현란한 Skill 빝위로 드리블 꿈을 그리는 CREATEAM 새로운 무리들 그 동안 빙산의 일각 가려져 베일로 이제 준비가 되있어. 거대한 토네이도 계속해 올라가기 바빠 저기 저 높은 정상 그러니 나머지 질문들은 다 메일로 객관점 관점, 최고 평의 만점, 완벽한 반전, 한 단계 더 낳은 발전 총을 꺼내들고 한 발을 장전 We Are CREAMTEAM 울려퍼지는 함성 [HOOK] 모두 다 같이 불러 SAY CREAM 이 것은 꿈을 그린 한 편의 그림 We Can Do It, 한 껏 멋부린 우린 CREAM, It`s YOUR DREAM [V3] 방에만 쳐박혀 있던 머저리는 NO 한껏 빼입고 나가자 이제 거리로 GO 무작정 던지는 Flow, 주위의 거리는 곧 떨리는 호흡 전율에 주체못해 저리는 몸 끝없이 터지는 Wu~ 흔들거리는 손 함성은 점점 크게 울려퍼지는 소음 모두 다 같이 불러 SAY CREAM 우린 CREAM, IT'S YOUR DREAM [HOOK] 모두 다 같이 불러 SAY CREAM 이 것은 꿈을 그린 한 편의 그림 We Can Do It, 한 껏 멋부린 우린 CREAM, It`s YOUR DREA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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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DIO - Lights (201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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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Straight Outta Control - Dat Nu [digital single] (201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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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DIO - Lights (2011)
[V1]
안녕 만나서 반가워 내 음악 마구 퍼줘도 안아까워 한번 만난 사람들 안까먹고 다음에 볼때 먼저 두 손을 꽉 잡어 생긴것과 다르게 나이는 안어려도 형, 동생 안가려 문을 활짝 열어둬 비록 지금은 꿈에서 멀어도 난 해낼거야 반드시 물론 너도 홍대 자주가지는 못해도 누구보다 이 문화 사랑하는 태도 난 말로 뱉기전에 옮겨 바로 행동 되면하는게 아니라 하면 되고 음악은 유일한 합법적인 마약 한번 해보면 알게될껄 아마 매일 밤 약해도 현실에선 안약해 사람 잘 안가려 누구든지 반갑게 [HOOK] Hello, Hello (ho~) Hello, Hello (Hey) Hello, Hello (Yeah) Hello, Hello (안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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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DIO - Lights (201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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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디오 - Liar [digital single] (2012)
[V1] 내 인생을 거꾸로 통째로 되감았을 때, 하늘에 계신 아버지 대체 가난을 왜. 내게 주셨는지 또 아빠는 왜. 날 버리고 갔는지. 꼬마는 성호를 긋고. 목에 걸린 십자가를 뜯고. 신은 없다며 욕을 퍼붓지. 매일같이 기다렸어 꼬마는. 장난감사온다고 달래고서는 도망을. 그렇게 가버린 못난 당신. 내가 울었던 건 어쩌면 '못 봐, 다신.' 아직 어린 나이에 웃음을 잃어버린 아이. 애초에 약속 따윈 없었어. You're a Liar. 하나만 물을게 지금 어딨어? 꼬마가 이렇게 보란 듯이 커 있어. 상처는 아물어도 흉터는 남아. 용서는 없어. 아프지만 마 거기서. [HOOK] 더 이상 내게 거짓말은 말아요. 더 이상 내게 당신은 없잖아요 [V2] 철없던 그때 떠났어. 스물.. 하나. 군대. 전역 후 다시 돌아와 텅 빈 가방을 매. 가벼운 건 둘째 치고 왜 이리 짧아 근데. 주위를 둘러보니까 어..나만 그래. 한숨 끝에 뒤늦게 너무나 급해. 만약 그때 어머니가 말하는 대로. 했어야 하는 게 다 맞는 듯해. 근데 난 바보처럼 왜 반항을 해. 난 늘 꿈 꿔. 어머닌 내 자랑을 해. 나라는 게 참 이기적 남자라는 게. 사랑을 하면서도 그 말 하는 게 너무나 어려워 그녀의 맘을 아프게 해. 이렇게 못난 아들 어디 하나 쓸 때. 없단 걸 알아. 하지만 나는 잘하는 게. 쉽지가 않아. 성공해서 다이아. 열손가락에 껴주겠다는 말만. I'm a liar. [HOOK] 더 이상 내게 거짓말은 말아요 이젠 난 절대로 믿지 않아 더 이상 내게 당신은 없잖아요 [V3] 그때가 눈앞에 아직도 아른거리는 걸. 그때의 악몽이 조금씩 잊혀지는 건. 하고 싶지 않은 기억. 지워버리는 것. 아니 못 지워. 그냥 잊어버린 척. 그때 내 눈동자에 비친. 새빨간 빛이 어머니의 눈물, 그리고 잊지 못 할 그 스티커. 불편한 진실 앞에서 오늘도 나는 억지 미소를 짓지. [HOOK2] 내게서 사라져 내 앞에서 없어져 더 이상 나를 구속 하지 마. [Outro] 난 거짓말을 해. 현실은 자꾸 왜. 날 붙잡고서는 괴롭혀 진실을 말해. 피하려고 노력해도 저 빛나는 해. 날 계속 비춰. 숨죽여 밤을 기다려 매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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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디오 - Liar [digital single] (201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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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디오 - 그림자 [ep] (2012)
[V1] 내 인생을 거꾸로 통째로 되감았을 때. 하늘에 계신 아버지 대체 가난을 왜. 내게 주셨는지 또 아빠는 왜. 날 버리고 갔는지. 꼬마는 성호를 긋고. 목에 걸린 십자가를 뜯고. 신은 없다며 욕을 퍼붓지. 매일같이 기다렸어 꼬마는. 장난감사온다고 달래고서는 도망을. 그렇게 가버린 못난 당신. 내가 울었던건 어쩌면 '못 봐, 다신.' 아직 어린 나이에 웃음을 잃어버린 아이. 애초에 약속따윈 없었어. You're a Liar. 하나만 물을게 지금 어딨어? 꼬마가 이렇게 보란듯이 커 있어. 상처는 아물어도 흉터는 남아. 용서는 없어. 아프지만 마 거기서. [HOOK] 더 이상 내게 거짓말은 말아요 더 이상 내게 당신은 없잖아요 [V2] 철없던 그때 떠났어. 스물.. 하나. 군대. 전역 후 다시 돌아와 텅빈 가방을 매. 가벼운건 둘째치고 왜이리 짧아 근데. 주위를 둘러보니까 어..나만 그래. 한숨끝에 뒤늦게 너무나 급해. 만약 그때 어머니가 말하는 대로. 했어야하는게 다 맞는 듯해. 근데 난 바보처럼 왜 반항을 해. 난 늘 꿈 꿔. 어머닌 내 자랑을 해. 나라는 게 참 이기적 남자라는 게. 사랑을 하면서도 그 말하는게. 너무나 어려워 그녀의 맘을 아프게해. 이렇게 못난 아들 어디 하나쓸때. 없단걸 알아. 하지만 나는 잘하는게. 쉽지가 않아. 성공해서 다이아. 열손가락에 껴주겠다는 말만. I'm a liar. [HOOK] 더 이상 내게 거짓말은 말아요 이젠 난 절대로 믿지 않아 더 이상 내게 당신은 없잖아요 [V3] 그때가 눈앞에 아직도 아른거리는 걸. 그때의 악몽이 조금씩 잊혀지는건. 하고싶지 않은 기억. 지워버리는 것. 아니 못지워. 그냥 잊어버린 척. 그때 내 눈동자에 비친. 새빨간 빛이 어머니의 눈물, 그리고 잊지못할 그 스티커. 불편한 진실앞에서 오늘도 나는 억지 미소를 짓지. [HOOK2] 내게서 사라져 내 앞에서 없어져 더 이상 나를 구속하지마 [Outro] 난 거짓말을 해. 현실은 자꾸 왜. 날 붙잡고서는 괴롭혀 진실을 말해. 피하려고 노력해도 저 빛나는 해. 날 계속 비춰. 숨죽여 밤을 기다려 매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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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디오, I Am Aisha - Zulke Dingen Doe Je [digital single] (201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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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디오 - 나와 너 Part.3 [digital single] (201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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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디오 - 나와 너 [digital single] (201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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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디오 - 겨울, 어느 날 [digital single] (2012)
[V1] 그날 밤 한 통의 전화, 심장이 떨리는 널 봤을 때는 이미 차갑게 식어버린 후. 꿈과 함께 사라진 뜨지 못한 어린 눈. 눈물이 자꾸 앞을 가려서 아른거리는. 그렇게 멀어져 너와 나의 거리는. 꽉 잡은 두 손, 손가락 걸었던 꿈. 하찮은 약속. 점점 어두워져. 끝. 난 인정 못해 감정은 무너져 자꾸. 뭐라고 말이라도 해봐 난 이렇게. 여기 서서 울고 있어 사진 앞에. 그저 웃고만 있는 넌 말이 없네. 내 친구를 가져간 신이여. Damn! 아닐 거야. 이건 단지 숨바꼭질 꼭꼭 숨어라 내가 찾을게. 어두운 복도 유난히 찬 밤공기가. 힘들게 해. 내 품에서 널 놓기가. [HOOK] 유리에 차고 슬픈 게 아른거린다. 적막한 밤하늘 빛낸 너의 별인가. 넌 어디로... (어디로...) 어디로 가는지 말해줘, 제발. [V2] 눈이 흩날리던 겨울 어느 날. 담배를 나눠 피고 헤어진 어두운 밤. 넌 금방 갈 거라며 더 조금만 얘기를 나누자며 그래 그 5분만 더 있었더라면 오늘 밤, 이렇게 널 마주하진 않았을 텐데. 죄책감에 얼어붙은 맘. 어머니의 눈에서. 피를 보진 않았을 텐데. 연락을 받고 뛰어간 난 일그러져. 일부로 저기 누워 장난하는 거 다 알아. 일어나 새꺄... 제발 눈 좀 떠봐. 예고도 없이 어떻게 이렇게 내 곁을 떠나. 넌 지금 어딨어? 듣고 있어? 그래 거기서... 난 여기서 널 그리워해 아직도 너의 향기가 남겨있어. 난 괜찮아. 편히 쉬어. [HOOK] 유리에 차고 슬픈 게 아른거린다. 적막한 밤하늘 빛낸 너의 별인가. 넌 어디로... (어디로...) 어디로 가는지 말해줘, 제발. [Bridge] 하얀 세상을 붉게 물들인 너의 피 수많은 사람들 중에서 왜 하필 그게 너야? 아닐 거야 믿고 싶지 않아. 어서 깨. 꿈 일거야.. [V3] 아쉬움을 뒤로 한 채 너에게 돌아서. 신호등 앞. 집에다가 전화를 걸었어. 잠시 후 파란불이 들어와서 걸었어. 미쳐 못 봤어. 다가오는 차에 쫄았어 짧은 시간 모든 일이 눈앞에 펼쳐져. 제자리에 그대로 난 멈춰서. 하얀 눈처럼 날 덮쳤어. 그렇게 내 심장은 멎었어. [HOOK] 유리에 차고 슬픈 게 아른거린다. 적막한 밤하늘 빛낸 너의 별인가. 넌 어디로... (어디로...) 어디로 가는지 말해줘, 제발. [Outro] 유리에 차고 슬픈 게 아른거린다. 적막한 밤하늘 빛낸 너의 별인가. 편히 쉬고 있을 꺼 야. 그래 어딘가. 해가 뜨고 시간이 가 점점 잊혀 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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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디오 - 겨울, 어느 날 [digital single] (201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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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디오 - 그림자 [ep] (2012)
[V1] 그날 밤 한 통의 전화, 심장이 떨리는 널 봤을때는 이미 차갑게 식어버린 후. 꿈과 함께 사라진 뜨지못한 어린 눈. 눈물이 자꾸 앞을 가려서 아른거리는. 그렇게 멀어져 너와 나의 거리는. 꽉 잡은 두 손, 손가락 걸었던 꿈. 하찮은 약속. 점점 어두워져. 끝. 난 인정못해 감정은 무너져 자꾸. 뭐라고 말이라도 해봐 난 이렇게. 여기 서서 울고 있어 사진앞에. 그저 웃고만 있는 넌 말이 없네. 내 친구를 가져간 신이여. Damn! 아닐꺼야... 이건 단지 숨박꼭질 꼭꼭 숨어라 내가 찾을게. 어두운 복도 유난히 찬 밤공기가. 힘들게해. 내 품에서 널 놓기가. [HOOK] 유리에 차고 슬픈 게 아른거린다. 적막한 밤하늘 빛낸 너의 별인가. 넌 어디로... (어디로...) 어디로 가는지 말해줘, 제발. [V2] 눈이 흩날리던 겨울 어느 날. 담배를 나눠 피고 헤어진 어두운 밤. 넌 금방 갈꺼라며 더 조금만 얘기를 나누자며 그래 그 5분만 더 있었더라면 오늘 밤, 이렇게 널 마주하진 않았을텐데. 죄책감에 얼어붙은 맘. 어머니의 눈에서. 피를 보진 않았을텐데. 연락을 받고 뛰어간 난 일그러져. 일부로 저기 누워 장난하는 거 다 알아. 일어나 새꺄... 제발 눈 좀 떠봐. 예고도 없이 어떻게 이렇게 내 곁을 떠나. 넌 지금 어딨어? 듣고 있어? 그래 거기서... 난 여기서 널 그리워해 아직도 너의 향기가 남겨있어. 난 괜찮아. 편히 쉬어. [HOOK] 유리에 차고 슬픈 게 아른거린다. 적막한 밤하늘 빛낸 너의 별인가. 넌 어디로... (어디로...) 어디로 가는지 말해줘, 제발. [Bridge] 하얀 세상을 붉게 물들인 너의 피 수 많은 사람들 중에서 왜 하필 그게 너야? 아닐꺼야 믿고 싶지않아. 어서 깨. 꿈일꺼야.. [V3] 아쉬움을 뒤로 한채 너에게 돌아서. 신호등 앞. 집에다가 전화를 걸었어. 잠시 후 파란불이 들어와서 걸었어. 미쳐 못봤어. 다가오는 차에 쫄았어 짧은 시간 모든 일이 눈앞에 펼쳐져. 제자리에 그대로 난 멈춰서. 하얀 눈처럼 날 덮쳤어. 그렇게 내 심장은 멎었어. [HOOK] 유리에 차고 슬픈 게 아른거린다. 적막한 밤하늘 빛낸 너의 별인가. 넌 어디로... (어디로...) 어디로 가는지 말해줘, 제발. [Outro] 유리에 차고 슬픈 게 아른거린다. 적막한 밤하늘 빛낸 너의 별인가. 편히 쉬고 있을 꺼 야. 그래 어딘가. 해가 뜨고 시간이 가 점점 잊혀 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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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디오 - 그림자 [ep] (2012)
[V1]
그날 밤 한 통의 전화, 심장이 떨리는 널 봤을때는 이미 차갑게 식어버린 후. 꿈과 함께 사라진 뜨지못한 어린 눈. 눈물이 자꾸 앞을 가려서 아른거리는. 그렇게 멀어져 너와 나의 거리는. 꽉 잡은 두 손, 손가락 걸었던 꿈. 하찮은 약속. 점점 어두워져. 끝. 난 인정못해 감정은 무너져 자꾸. 뭐라고 말이라도 해봐 난 이렇게. 여기 서서 울고 있어 사진앞에. 그저 웃고만 있는 넌 말이 없네. 내 친구를 가져간 신이여. Damn! 아닐꺼야... 이건 단지 숨박꼭질 꼭꼭 숨어라 내가 찾을게. 어두운 복도 유난히 찬 밤공기가. 힘들게해. 내 품에서 널 놓기가. [HOOK] 유리에 차고 슬픈 게 아른거린다. 적막한 밤하늘 빛낸 너의 별인가. 넌 어디로... (어디로...) 어디로 가는지 말해줘, 제발. [V2] 눈이 흩날리던 겨울 어느 날. 담배를 나눠 피고 헤어진 어두운 밤. 넌 금방 갈꺼라며 더 조금만 얘기를 나누자며 그래 그 5분만 더 있었더라면 오늘 밤, 이렇게 널 마주하진 않았을텐데. 죄책감에 얼어붙은 맘. 어머니의 눈에서. 피를 보진 않았을텐데. 연락을 받고 뛰어간 난 일그러져. 일부로 저기 누워 장난하는 거 다 알아. 일어나 새꺄... 제발 눈 좀 떠봐. 예고도 없이 어떻게 이렇게 내 곁을 떠나. 넌 지금 어딨어? 듣고 있어? 그래 거기서... 난 여기서 널 그리워해 아직도 너의 향기가 남겨있어. 난 괜찮아. 편히 쉬어. [HOOK] 유리에 차고 슬픈 게 아른거린다. 적막한 밤하늘 빛낸 너의 별인가. 넌 어디로... (어디로...) 어디로 가는지 말해줘, 제발. [Bridge] 하얀 세상을 붉게 물들인 너의 피 수 많은 사람들 중에서 왜 하필 그게 너야? 아닐꺼야 믿고 싶지않아. 어서 깨. 꿈일꺼야.. [V3] 아쉬움을 뒤로 한채 너에게 돌아서. 신호등 앞. 집에다가 전화를 걸었어. 잠시 후 파란불이 들어와서 걸었어. 미쳐 못봤어. 다가오는 차에 쫄았어 짧은 시간 모든 일이 눈앞에 펼쳐져. 제자리에 그대로 난 멈춰서. 하얀 눈처럼 날 덮쳤어. 그렇게 내 심장은 멎었어. [HOOK] 유리에 차고 슬픈 게 아른거린다. 적막한 밤하늘 빛낸 너의 별인가. 넌 어디로... (어디로...) 어디로 가는지 말해줘, 제발. [Outro] 유리에 차고 슬픈 게 아른거린다. 적막한 밤하늘 빛낸 너의 별인가. 편히 쉬고 있을 꺼 야. 그래 어딘가. 해가 뜨고 시간이 가 점점 잊혀 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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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디오 - 나와 너 Part.2 [digital single] (201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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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디오 - 나와 너 [digital single] (201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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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 | ||||
from 디오 - 그림자 [ep] (2012)
[V1]
빛이 없어 더 길게 늘어진 그림자. 그것은 나의 또 다른 일부인가? 도망쳐 벗어나려 안간힘을 쓰지만 숨이 차. 난 이내 고개를 푹 숙인다. 어둠 속 그림자에 귀 기울인다. 그 속에 여러 슬픔들이 막 들린다. 가슴 한 구석이 너무나도 쓰리다. 이내 눈물이 나 팔을 들어서 훔친다. 이내 숨죽인다. 조용한 그림자 기회는 지금일까? 최대한 난 발소리를 줄인다. 이번이 마지막. 심장들이 마구 마구 두들겨. 마음을 또 조린다. 먼저 눈치를 봐. 하나. 둘. 셋. 다시 하나. 둘. 셋. 뒤를 봐. 어 두운 그림자. 기억을 끄집어내 그 날을 그린다. 그리고 다시 한번 스스로 묻지만 여전히 모두가 틀린 답. 천천히...그렇게..받아들인다. 빛이 있어서 어둠이 있는 걸까? 어둠이 있어서 빛이 있는 걸까? 후자가 아닐거라며 원했던 전자. 하지만 찾을 수 없었던 정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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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DIO - Lights (201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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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2 | ||||
from DIO - Lights (2011)
[V1]
때론 현실 앞에 무릎 꿇어 하나 둘씩 무너져가는 사람들보면 가끔씩 무서워져 위태로운 마음에 불씨 포기에 맞서 적는 희망이란 글씨 겁 없던 꼬마가 나이를 먹고 어른이 되니까 도전 앞에 용기가 안나 거름이 떨어 지지 않아 사방에는 온통 어둠이 걱정 하지마 해 낼 꺼야 거뜬히 형들은 됐어 내 동생들에게 누가 뭐래도 그냥 마음가는 대로 해 시간이 지나니까 무척 후회돼 그래서 결정했어 난 안간 스웨덴 내게 안 되는 건 없어 뭐든지 적극적 부정이란 적 어서 덤벼 난 무적 심장에 붙여놓은 긍정의 부적 두려움에 맞서 높이 올려 두 주먹 [HOOK] Put Your Hands In the Air 포기하지마 이 길 위에서 미래를 상상해봐 이미 된 것처럼 긍정은 힘이 되 Put Your Hands In the Air 포기하지마 이 길 위에서 미래를 상상해봐 이미 된 것처럼 긍정은 힘이 되 [V2] 누구나 똑같이 할 수 있어 왜 안되? 해보지도 않고 넌 포기를 생각해 또 운명을 믿어? 아니면 기적? 바라면서 같은 자리를 어기적 시간은 스물스물 흘러 스물 셋 심장에 품은 꿈은 두근대 뜬금없는 뜬 구름이 아냐 더 큰 무대오르기 위해 달리는 삶이 흥분제 그래 난 첫째 아닌 둘째 하지만 삶을 살아가는데 없어 문제 학교는 안갔어도 갔다왔지 군대 허풍아냐 꿈을 꿔도 안해 잠꼬대 그래 난 현실을 봐 그리고 준비해 내게 일이 노는거고 노는게 일 `자! 고민하지말고 즐기게' 이게 바로 나의 삶의 원칙 1 [HOOK] Put Your Hands In the Air 포기하지마 이 길 위에서 미래를 상상해봐 이미 된 것처럼 긍정은 힘이 되 Put Your Hands In the Air 포기하지마 이 길 위에서 미래를 상상해봐 이미 된 것처럼 긍정은 힘이 되 [HOOK2] 움직여 발을 내딛자 꿈을 위해 걸어 그게 진짜야 두려움은 버리고 거리로 나가자! 다같이 Hey Here we go 움직여 발을 내딛자 꿈을 위해 걸어 그게 진짜야 두려움은 버리고 거리로 나가자! 다같이 Hey Here we go [HOOK] Put Your Hands In the Air 포기하지마 이 길 위에서 미래를 상상해봐 이미 된 것처럼 긍정은 힘이 되 Put Your Hands In the Air 포기하지마 이 길 위에서 미래를 상상해봐 이미 된 것처럼 긍정은 힘이 되 [SABI] Hey 자신감을 갖게 포기하기에는 오늘은 아직 일러 일단 희망의 노래를 부르지 마음만 먹으면 가능해 뭐든지 Hey 자신감을 갖게 포기하기에는 오늘은 아직 일러 일단 희망의 노래를 부르지 마음만 먹으면 가능해 뭐든지 [HOOK] Put Your Hands In the Air 포기하지마 이 길 위에서 미래를 상상해봐 이미 된 것처럼 긍정은 힘이 되 Put Your Hands In the Air 포기하지마 이 길 위에서 미래를 상상해봐 이미 된 것처럼 긍정은 힘이 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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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디오 - 나와 너 [digital single] (201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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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디오 - 나와 너 [digital single] (2012)
[V1] 수업은 끝났으나, 난 앉아서 또 한숨만. 단순하게 생각해. 대학만 가면 한순간 내 눈 앞에 레드 카펫이 쫙 깔릴 거라고. 저 양아치는 비웃지만 결국 승린 내꺼라고. 자괴감이 섞인 더러운 시기를 무시로 표현할 뿐이지. 내 속의 진심을 숨기며. 난 오늘도 성적표의 숫자를 위해 애쓴다. 저 애는 나와 달리 그림 같은 꿈이 있을까. [V2] 이 곳 에서는 모두가 다 똑같은 곳을 봐. 낙서 가득한 책 속에 있는 공식들은 다 내가 원하는 답을 찾을 수 없어. 나는 가끔 저 모범생 녀석이 부러워져 하지만 아닌 척 비웃지만 이 씁슬한 기분 등수만이 꿈을 이루는 전부가 아닐 거라며 오늘도 내 미래에 이 숫자들을 적는 대신 난 칸을 비운다. 저 애는 나와 달리 그림 같은 꿈이 또 있을까. [HOOK] 나와 같은 너, 너와 다른 나. 너와 다른 나, 나와 같은 너. 나와 다른 너, 너와 같은 나. 너와 같은 나, 나와 다른 너. 나와 같은 너, 너와 다른 나. 너와 다른 나, 나와 같은 너. 나와 다른 너, 너와 같은 나. 너와 같은 나, 나와 다른 너. [V3] 그렇게 남과 다른 걸 원했던 나 역시도 결국에는 그저 위로 올라가기에만 바쁜 이 현실 속. 무수한 숫자의 경쟁 앞에서 난 정신 놓지 않으려 안간힘을 쓰며 겨우 서있어. 그때 저 멀리서 들리는 즐거운 노랫말. 누굴까? 부러움에 달려간 그 곳에는 나와 다른 너가 그 때의 나와 똑같은데, 그 때 너와 같은 나는 지금 너와 다르게. [V4] 남과 같은 삶을 살다가 나만의 꿈을 쫓아. 결국 여기 도착했으나 모양만 꽃밭. 조화. 먹을 것이 없어 배가 곯아서 위통 혹은 또 다른 꿈 때문에 잠을 못 자. 이 거리 위 걸어 다니는 평범한 사람. 그렇게 살고 싶지만 그건 이미 늦은 바람. 그 때의 내 모습을 한 너의 모습을 봤을 때, 그 때의 네 모습이 된 난 다시 너를 바라네. [HOOK] 나와 같은 너, 너와 다른 나. 너와 다른 나, 나와 같은 너. 나와 다른 너, 너와 같은 나. 너와 같은 나, 나와 다른 너. 나와 같은 너, 너와 다른 나. 너와 다른 나, 나와 같은 너. 나와 다른 너, 너와 같은 나. 너와 같은 나, 나와 다른 너. [OUTRO] 나와 너, 너와 나. 나와 너, 너와 나. 나와 같은 너와 다른 나와 너와 나. 나와 너, 너와 나. 나와 너, 너와 나. 나와 같은 너와 다른 나와 너와 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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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디오 - 나와 너 [digital single] (201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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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디오 - 그림자 [ep] (2012)
[V1]
언제부터인지 계속되는 불행의 연속. 여태껏 내 인생은 많이 어설퍼. 그토록 밝던 꼬마가 말이 없어져. 때론 웃어도 지금은 좀 많이 슬퍼. 시간이 지나니까 모두 다 날 비웃어. 이 모든게 차라리 다 리허설 이였으면 좋겠어. 빨리 어서. 힘들어. 너무나도 고난이어서. 행복은 통장의 잔고처럼 떨어져가. 내 꿈도 조금씩 멀어져가. 현실은 내 등을 자꾸 떠밀면서 어서가. 미래와 현실 사이의 Platform 위 어색함. 이제는 내게 희망만 남아있을 뿐. 꿈 앞에서 거칠게 몰아쉬는 숨. 좌절 앞에 포기하며 꿇는 무릎. 이제는 돌이 킬 수 없는 이 슬픔. [Hook] 시간은 독이 되. 내 목을 조이네. 발버둥을 쳐봤자 난 거울속인데. 시간은 독이 되. 내 목을 조이네. 거울속을 벗어나도 현실뿐인데. 시간은 독이 되. 내 목을 조이네. 발버둥을 쳐봤자 난 거울속인데. 시간은 독이 되. 내 목을 조이네. 거울 속을 벗어나도... [V2] 다가 온 차가운 겨울은 내 꿈마저 차. 얼었다 이내 산산조각나 인사조차 하지못한체 보내야했던 겨울 밤. 좀 처럼 기다려도 오지않는 열차. 수 천번 다짐해. '하면 된다'란 문장. 틀렸어. 빼먹었던 '잘'이란 한 글자. 모두가 떠난 이 자리에 남는다? 과연 잘한 선택일까? 의심만 는다. 주변의 잔소리. 마음의 문을 잠군다. 웃는다. 애써. 하지만 운다. 맘속에선. 어디에도 없어. 내 물음에 관해서. 현실을 벗어날 방법을 좀 답해줘. 월화수목금토일. 난 하루종일. 멈추지않고 달려왔어. 쉴틈없이. 늘어가는 일 그런데 늘어가는 빚. 또 다시 어둠 뒤로 드리워져가는 빛. [Hook] 시간은 독이 되. 내 목을 조이네. 발버둥을 쳐봤자 난 거울속인데. 시간은 독이 되. 내 목을 조이네. 거울속을 벗어나도 현실뿐인데. 시간은 독이 되. 내 목을 조이네. 발버둥을 쳐봤자 난 거울속인데. 시간은 독이 되. 내 목을 조이네. 거울 속을 벗어나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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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디오 - 나와 너 Part.2 [digital single] (201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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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디오 - 나와 너 [digital single] (201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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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디오 - 그림자 [ep] (2012)
[V1]
어릴 적 내게도 빛이 있었던 시절. 안타깝게 짧은 시간을 뒤로하고 때는 97년. 눈물을 훔치며 엄마 손을 붙잡고 걸어 들어왔어. 깊고 긴 어둠 속을. 밤보다 어두웠던 그 곳에서는. 내가 바라볼 파란 하늘 따위는 없었어 늘. 차가운 방바닥과 시릴 정도의 서늘한 바람. 너무나 싫어서 난 눈을 감아. 숨을 크게 들이쉬고. 자, 셋...둘..하나. 눈을 떠. 하지만 달라진 건 하나 없어. 눈, 코, 귀, 입 어느새 어둠에 적응 되버린 감각. 희망, 긍정, 시작, 꿈, 그 외 모든 게 싹 다 변해갔어. 절망, 부정, 포기, 끝으로 각 각. yo...서서히 시작된 방황. [V2] 매일 아침 해가 떠도 내게 빛은 없어. 어둠 속을 헤매 해가 지고 난 저녁 밤늦게까지. 눈치채지 못했어. 난 전혀. 어둠뿐인 곳에서 뭐가 무섭다고 망설여? 그렇게 난 조금씩 더 깊은 어둠으로 걸어들어갔어. 때론 일부로 길을 물어.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매일 같이 기도하는 어머니앞에서 난 함부로 '신은 없어' '죽었어' '설령 살아있다면 나한테 죽었어' 그리고 똑같이 말해 날버린 '당신은 없어' '죽었어' 생각하기도 싫어. '살아있지마 그냥 죽어 어서' [Outro] 그때 난 내 상처가 부끄러워 감춰야만해. 그래서 결국 스스로 어둠이여야만해. 보이지도.. 볼수도.. 아니 보고싶지 않아.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God Dam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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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5 | ||||
from 디오 - 그림자 [ep] (2012)
[V1]
벌써 지나간 1년 고등학교 생활. 왜이리 빠른지 겪어보니 실감이나. 내가 생각도 못하던 일이 많이 벌어졌지. 하지만 아쉬움이 남지. 열심히 살았다 생각했는데 왜 난 후회만 가득 찰까. 내 앞 경쟁자 꽤 많이 아니 넘쳐나. 근데 나는 아직 여기서 뒤떨어졌어. 요즘엔 지쳐버려서. 계속 헛스윙. 예전엔 연습 하는 모습의 사람들 멋져보여서 서슴없는 자세로 연습하고 연습했지만 나 요즘 생각해보면 그게 나의 최선을 다해서 달린거라 말할수 있을까? 벌써 1년 .. 1년전에 나랑 지금 난 많이 달라졌니? 이미 친구들은 멀리 앞길 떠나갔잖아. 좀 더 달려 갈 껄 고1. [Hook] 요새는 일들이 좀 많아. 요새는 걱정거리도 많아. 요새는 아쉼움만 남아. 요새는 나 요새는... 요새는 일들이 좀 많아. 요새는 걱정거리도 많아. 요새는 아쉬움만 남아. 여새는 다들 요새는... [V2] 요새는 누군가를 만나도 무언가(를) 따지게 되. 그래서 바쁘단 핑계(를) 되고 만나지못해. 내 친구들. 하지만 난 기억하고 있어 계속. 이 마음을 알아줄까? 타들어가는 내 속. "요새는 어떻게 지내?" 형식적인 인사치레. 대화마저 진지해져서 더 어색해지네. 모든게 변했어. 시간이 갈수록 추억은 희미해지고 어느새 닳아 해지내. 그래 맞아. 예전같지 않아. 요새는. 누군가는 변했어. 나 너 혹은 우리 모두. 술자리만 가도 그래. 즐거웠던 축배들 대신 쓰디쓰고 독한 현실적 문제들. 그래서 누구를 난 탓해야 될까? 아니면 세상을 난 탓해야 될까? 누가 좀 답해봐. 대답. 답답한. 요새는 전보다는 부쩍 많아진 생각. [Hook] 요새는 일들이 좀 많아. 요새는 걱정거리도 많아. 요새는 아쉼움만 남아. 요새는 나 요새는... 요새는 일들이 좀 많아. 요새는 걱정거리도 많아. 요새는 아쉬움만 남아. 여새는 다들 요새는... [V3] 요새는 전보다는 훨씬 더 밝아지게되. 시간은 없지만 일들이 점점 많아지게되. 근데 엄마는 왜 어깨에 짐을 더 지게되? 언제쯤 이 상황은 도대체 나아지게되? 요새는 닥치는대로 다해 난 빽빽한 스케쥴. 하지만 반대로 비어가 통장의 잔액. (후...) 그래도 뭐 조금은 늘어난 Fan들. 부족한 형 믿고 달리는 동생들. 크림팀. 요새는 재정비중. 요새를. 물론 그 동안 말못할 사정들이 있었지. 다 이겨냈고 AMOTAI, GAMBITO를 비롯해 JAQ과 BLACKCAT BB 또 LEOX. Hey. 그래 난 요새는 바쁘려 노력해. 내 길을 선택. 일방통행. 할수없어 역행. 그래서 오늘도 난 앞만 보고 직진. 내 뒤에 긴 그림자 하지만 저 앞에는 빛이. [Hook] 요새는 일들이 좀 많아. 요새는 걱정거리도 많아. 요새는 아쉼움만 남아. 요새는 나 요새는... 요새는 일들이 좀 많아. 요새는 걱정거리도 많아. 요새는 아쉬움만 남아. 여새는 다들 요새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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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DIO - Lights (201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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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DIO - Lights (2011)
[V1]
길을 걸어온지 벌써 스물하고도 셋 집에서는 철부지 막내 아들이자 동생 젊어서 노세 노세 그래서 요새 부쩍 더 늙으신 어머니 어깨뒤로 고생 '나 참 못났지' 이제는 사라져버린 열정 '하..그땐 왜 몰랐지?' 읊조리네 조용히 내 잘못들을 다시 돌리고파 하나둘씩 모조리 '남들은 다 하는데 난 왜 못해?' 채찍질은 무거운 발걸음을 재촉해 전역하고 어느새 겨울이 되 한숨은 날이 갈수록 깊어져만가 Damn... 처음의 그때 내 눈앞에 아른거린 내 꿈, 믿음, 다짐 대체 어디에? 이제는 자신감마저 사라져버린 난 오늘도 홀로 이 거리 바로 여기에 [Hook] 눈을 가리네.. 한숨을 내쉬네 벌써 스물 넷인데...눈이 감기네 난 매일 똑같은 항상 제자린데 소리쳐봐도 돌아오는건 메아리네 사람들은 다들 시작부터 왜 아니래? 이런 말들은 상처를 찔러와 아리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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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디오 - 나와 너의 이야기 4 [digital single] (201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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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디오 - 나와 너 [digital single] (201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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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디오 - 나와 너 [digital single] (201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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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디오 - 나와 너 [digital single] (20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