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한규 [작곡]

* 떠나버려 가져가버려 날 몰랐었던 그때로 돌아가
떠나버려 사라져버려 이젠 널 버릴거야 Tonight

웃기지 말아 남자들은말야 말과 행동이 달라
넌 아니란말 다를거라는말 더 이상속지않아

바보란말야 여자들은말야 알아도 믿지않아
너의 셔츠에 남아있는향기 내것이아니니까

받지 않아 너의 전화 찾지 말아 날 찾지 말아
웃기잖아 너도그렇잖아 전화하지마 Don’t call me tonight!

* Repeat

난 그럴거야 내가이길거야. 너에게지지않아
지금흘리는 눈물의의미를 넌곧알게될거야.

울지않아 웃을거야 눈물나면 지는거니까
울지않아 여전히난 멋진여자니까-

* Repeat

날 떠나가 행복할거야 넌 그러고도 남을 남자니까
한마디말 사랑했단말 난 차마못할거야 Goodbye

오늘의 그림자 뒤에 가려진 그댈 느끼고.
또 하루를, 이 계절을, 또 흐르지 못한 시간을

노을 진 그 자리 위엔 수줍은 그대 기억만.
저 석양빛, 꽃향기엔, 또 찾아온 이른 저녁엔

*난 그대를 찾고 찾아서 서성이죠.
늘 그대가 스며있어 날 감싸죠.

이내 빛이 지면 그댄 다시 내 곁에.
잊을 수 없어. 달빛들은 그댈 비추죠.
내게 다가와요. 꿈일지라도, 꿈일지라도.
그댈 보죠. 그대가 머문 작은 꿈을.

오늘도 밤을 찾아요, 그곳에 머문 그대를.
내 한숨을, 내 소망을, 내 부풀어가는 사랑을

* Repeat

나의 꿈들은 사랑이죠. 지친 내 밤을 달래주어요.

홀로 기대어도 그댄 다시 내 곁에.
지울 수 없어 달빛 들은 그댈 부르죠.
그대가 보여요. 꿈일지라도, 꿈일지라도
내게 와요. 그대만 보는 나를 위해.

꿈에만 머문 그대여, 이날의 지친 내 맘을
알아주길, 받아주길, 또 그대가 내게 오기를

Men of the jungle
Get up It’s waiting It’s waiting
정글은 언제나 나를 기다려

정글 살아 남아야 해
이젠 돌아갈 수도 없어

배고픔과 거센 폭우와 징그러운 뱀 악~
화산재와 박쥐불고기 지긋지긋한 벌레 떼

Rumble in the jungle baby
Tumble through this tangled madness

뒷걸음질 치다가는 분명 넘어질 거야 악~
멘탈붕괴 되기 싫다면 정신 차려라 Give it up!

수풀을 뚫고 강을 건너가
나무와 저 산을 오르고
정글의 법칙을 배우는
We are we are we are the wild life

끝 없이 걸어 바다를 건너가
땅 끝으로 가 태양을 만나
정글의 법칙을 배우는
We are we are we are the wild life

(정글은 언제나 나를 기다려)

수풀을 뚫고 강을 건너가
나무와 저 산을 오르고
정글의 법칙을 배우는
We are we are we are the wild life

끝 없이 걸어 바다를 건너가
땅 끝으로 가 태양을 만나
정글의 법칙을 배우는
We are we are we are the wild life
We are we are we are the wild life
We are we are we are the wild life

잊을 수 있겠죠 괜찮아지겠죠
너의 뒷모습에 나를 데려갔으니
그럴테죠 보내지겠죠
애달픈 이별에 니 마음 가졌으니

보지마요 나 아직 울어요
웃으며 보내잔 약속 없던 것처럼
니가 남긴 내맘 빈자리
무얼 담는 것을 잃어가
다른 사랑 안되나봐

* 아파서 미안해 오늘도 생각해
그 어떤 다짐도 소용이 없나봐
너 잠시 돌아와 좁혀 줄 순 없니
내안에 가득한 니 자리

나 살 수 있도록 채울 수 있도록
마지막눈물로 너를 놓을 수 있게

* repeat

다시 널 기다릴게
텅빈 사랑 감추지 않고서
예전처럼 뒤돌아오면 돼 워~

아파도 괜찮아 조금 더 참을게
힘들게 널 보낸 시간이 멈췄어
내 품에 안겨서 웃어 줄 수 있니
숨죽여 놓았던 내 마음 다시 채워지게
나 살 수 있도록

Narr.)
손님: 오빠, 이 반지 참 예쁘다. 그치?
점원: 그 반지 다이아 반지인데....

* 무슨 반지 무슨 반지
다이아반지 다이아반지
그게 뭔데 설마 설마 간 조렸어
미안해 그대야 지금은 모른 척 할래

스펙은 핫팩되고 인턴은 리턴되고
하늘의 별 같은 다이아반지
일년 이년 나이는 먹는데 나이만 느는데
갚을 길이 막막한 등록금 대출금

* 반복

저금통 깨트려도 유리를 깨트려도
내 맘의 꿈같은 다이아반지
삼년 사년 가슴은 타는데 마음만 썩는데
비정규직 별 헤는 손가락 발가락

무슨 반지 무슨 반지
다이아반지 다이아반지
다른 반지 다른 반지 간당간당 손 떨렸어
미안해 자기야 지금은 아닌 척 할래

잊지말아요 내가 있었다는걸 슬퍼말아요 내가 사라진데도
이젠알아요 그대 사랑했단걸 이미늦었죠 서로 다른길인데

우리 함께한 추억들은 지우지 말아요
구름처럼 점점 흘러 갈테니

* 못난 사람이라 그대 맘도 몰라서
바보처럼 내 맘 알지 못해서
이젠 이별이라 떠나 버린 그대여
다신내겐 없을 사랑아

사랑커져요 이젠 내맘속에선 지워진사랑 이젠 그대맘속엔

우리 엇갈린 사랑으로 지나온 거에요
낙엽처럼 그댄 떨어 지는데

* 반복

그댈 사랑하기전 그 시간으로
남겨진 사랑 바보라서

못난 사람이라 그대 맘도 몰라서
바보처럼 내 맘 알지 못해서
이젠 이별이라 떠나 버린 그대여
다신 내겐 없을 사랑아

이젠 내겐 없는 그대를

그대도 나처럼 마음이 시려
제자리 못 찾고 낯선 곳에 있나요
소중한 내 사랑처럼
멀리 떠나 보내는 중인가요

말없이 그러지 말고 대답 좀 해봐요
태연히 잠든 척 내 어깨만 건들지 말고
책임져요 재워둔 내 사랑을 깨웠으니까

혹시, 나의 그대가 시킨 건가요
얼리지 말라고 재우지 말라고
낯선 그대를 시켜
내 어깨를 건드리는 거 맞죠

더 이상 속이지 말고 대답 좀 해봐요
태연히 잠든 척 내 어깨만 건들지 말고
고마워요 그대가 내 그대를 데려다줘서

그대가 보내준 낯선 그대 때문에
한동안 다시 또 멍하게 지내겠죠
그래도 나 행복해요
아직 내겐 그대가 보이니까요

전설 속에 나오는 새빨간 인연의 끈 그저 지어낸 얘기라 웃었지
처음 만난 그 순간부터 한 번도 널 놓은 적 없어
 
보내려 보내려 해도내 맘 속에 널 꺼낼 수 없었지
인연이란 그런 건 가봐
 
넌 어떤지 넌 어떤지 그래 이거 하나만 묻자
나 없이도 너 괜찮은 거니 이젠 사랑이라 부르지 말자
 
네가 어디에 있든 그런 건 상관없어 그저 이렇게 널 보며 웃으면 돼
독한 마음먹고 한번쯤 너 없이 살아보려 했어
 
가라고 가라고 해도 내 맘 속에 넌 가려 하지 않아
운명이란 그런 건 가봐
 
넌 어떤지 넌 어떤지 그래 이거 하나만 묻자
네 맘 속에 나 버릴 수 있니 이젠 사랑이라 부르지 말자
 
그래 그렇게 넌 거기서 웃으면 돼
엇갈린 사랑쯤은 중요하지 않아
 
넌 어떤지 넌 어떤지 그래 이거 하나만 묻자
네 맘 속에 나 버릴 수 있니 이젠 사랑이라 부르지 말자
 
사랑이라 사랑이라 부르지 말자

그래 지난날은 잊어도 돼 괜찮아. 그래 한번쯤은 넘어져도 괜찮아.
먼훗날 어두웠던긴 시간이 나의 길을밝혀주는 빛이될거야. 지켜봐-

조금은 두렵기도 했지만 이제는 웃고있어.
뒤늦은 후회도 했었지만 이제는 추억일뿐.

내 일기 속에 간직해온 그 꿈이 있잖아.
숨겨둔 나만의 꿈을 , 보여줄 날까지.

그래 어제보다 좋은날이 올거야. 그래 내심장이 뛰는 이유이니까
언젠가 슬퍼 흐르던 눈물은 이젠 기쁨의 눈물이 되어줄거야. 지켜봐-

rap.)
어둡기만했던 나의 미래
이제 밝게 시작될 나의 미래
후회뿐인 지난 추억과 열정으로 뭉친 나의 친구와 걱정
두려움 따윈 저버린채 시련 고통 잊어버린채
달려가는거야 우리의 꿈을 향해 목표를 향해 거침없이 항해

가끔은 지치기도 하지만 시련은 잠시뿐야.
힘겨운 시간 속에 태어난 한 마리 나비처럼

날 어루만지는 바람 늘 나와 함께해
늘 지켜온 나만의 꿈을 이루는 날까지

그래 지난날은 잊어도 돼 괜찮아. 그래 한번쯤은 넘어져도 괜찮아.
먼훗날 어두웠던긴 시간이 나의 길을밝혀주는 빛이될거야.

들어봐- 심장소리들리니 . 조금만 더 힘을내봐
이제 눈을뜨면 한걸음을 떼면 웃어줄 꿈을 위해-

그래 어제보다 좋은 날이 올거야. 망설이지말고 부딪혀봐
언젠가 슬퍼 흐르던 눈물은 이젠 기쁨의 눈물이되어줄거야 지켜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