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시즈(AXIZ)는 고등학교 동급생들로 이뤄진 5인조 혼성 하드록 밴드이다. 열아홉 동갑내기인 이들은 ‘한국 록의 미래’라고 말해도 과언이 아닐 만큼 어린 나이에도 이미 많은 이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는 슈퍼 루키이다. 각종 고등학교 밴드 경연대회를 휩쓸며 스스로의 가능성을 증명해온 엑시즈(AXIZ)는 얼마전 종영된 국내 첫 밴드 서바이벌 프로그램에서 고등학
생답지 않은 연주력과 작곡능력으로 수많은 전문가들에게 호평을 받은바있는데 ‘20년 만에 최고의 밴드를 발견했다’는 국내최고의 기타리스트 신대철의 말이 가장 인상적이다. 광주에서 열린 한 청소년 경연대회에서 이미 엑시즈(AXIZ)의 가능성을 접할 기회가 있었던 신대철은 ‘임재범과 서태지의 가능성을 알아봤던 그때처럼 30초 만에 가능성을 발견한 팀은 그 이후 처음’이라고 회고한 바 있다. 또한, 이들을 접한 유니버설 재팬의 제너럴 매니저 타모츠 아사이씨는 ‘아시아에서 보기 힘든 최고의 밴드’라는 극찬과 함께 일본 데뷔 성공을 점친바 있다. 그것이 인연이 되었는지 엑시즈(AXIZ)는 레이디 가가 등 세계적인 뮤지션이 소속되어있는 유니버설 뮤직과 계약을 체결하는 쾌거를 이루어 냈고, 유니버설 글로벌 체인 대표들에게도 엄청난 극찬을 이끌어 낸바 있다. 이렇듯, 재능 넘치는 슈퍼 루키 밴드 엑시즈의 등장과 세계적인 글로벌 체인 유니버설 뮤직의 결합은 우리를 벌써부터 흥분 시킨다. 어쩌면 세계적인 한국밴드가 탄생할 것 같은 기대감 때문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