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하

사 랑했구나 사랑했구나 너를 정말 사랑 했구나
그래 이렇게 아픈가슴 그래 이렇게 아픈가슴
다음 약속도 아니라 못하고
*
무 엇을 위해 살아 가냐고 내게 묻던 말
더 살아보면 알게 된다며 내게 하던 말

왜 이제와 가슴을 울려
왜 이제와 날 울려

지난 이야기 잊어 줄래
지난 이야기 잊어 줄래

미치도록 니가 보고싶어

오지랖이 넓다 말들 하지만 너 정도 되면 병이거든
사생활좋아 이해 하지만 너무 하잖아 하~~~

내 사람이면 늘 그자리에 있을 거라는 착각 하지마
나 많이 아파 너 때문에 너무 하잖아 하~~

넌 이제 아니거든 넌 이제 아니거든
사랑하지만 그래도 너는 아니거든

*예지원
( 준하씨 미안 합니다 나 왜 이러죠 날 좀 말려주~)

살수가 없어 정말 살수가 없어 정말
널 사랑했던 내가 이제 미워 지려해
**
떠나 려니 정이들어 갈수 없는 사랑 어쩌나
하나 뿐인 사랑인걸 그런대로 살아봐야지

살수가 없어 정말 살수가 없어 정말
널 사랑했던 내가 이제 미워 지려해

내가 이제 미워 지려해

노 을진 강변에 바람 등지고 지난 추억에 빠져 드는 나
언제나 내곁엔 너의 그림자 세월이 흘러도 넌 사랑 인거야
*
꿈 에 어젰밤 꿈에 너의모습 너무나 아파 보였어
아니 이렇게 너는 늘 나에게 아픔 이란걸

나야 하며 니가 부를 것 같아 시리다 가슴이 너무 시리다
돌아가고 싶어 너의 목소리 아프다 가슴이 너무 아프다

우 우우 우우우 우 우우우우
니가 너무 보고싶어 내 마직막 날엔 널 찾을지 몰라
저 노을빛 처럼
**
저 노을빛 처럼

가 슴에 담긴 지독한 그리움 어디서 만날까
약속 없지만 눈물 아리는 내가슴 빈 자리마져

견딜수 없도록 그리워져서 다시 찾아 오지만
그대 아니면 나 그대 아니면 난 그릴수 없어요
*
어떻게 해야 하나요 이렇게 그리운 사람아
모르죠 안다면 이렇게 홀로 서라 하지 않겠지
사는일 힘들어 모두 잊고 다들 산다지만
난 잊을수 없어요 난 지울수 없어 이미친 사랑아

이미친 사랑아

*
아 침에 눈을 뜨면 제일 먼저 난 니가 보고싶어
전화를 걸어 너의 목소리 들어야 하루가 시작되지

바쁜 일상 속에서도 나는 너의 모습 떠올려
힘든 일상을 달래곤 하지 난 너의 사랑이야


(바라만 )바라만 봐도 좋은 사람
(느껴져 ) 느껴져 행복인 사람
(이렇게 ) 이렇게 니가 너무좋아
(너 있는 ) 너 있는 세상이 좋아

**
훗두 훗 두 루 훗 두 훗 두 루
뚜 루 루 루 루 루 루

(바라만 )바라만 봐도 좋은 사람
(느껴져 ) 느껴져 행복인 사람
(이렇게 ) 이렇게 니가 너무좋아
(너 있는 ) 너 있는 세상이 좋아

(너 있는 ) 너 있는 세상이 좋아

빠 르게 세월 흘러가요 가라 가라 했던 세월이 였는데
내 어머니의 주름살이 늘어가며 가지마라 멈춰라 해요
*
온 힘을 다해 기르시고 또 마음 편히 쉬지 못 하시네
내 자식 안아 사랑 사랑 하지만 바쁘다 힘들다 하네

다들 말 하지 효도 하려니 내 어머니 기다려 주지 않는다
그래 소중한 것은 서둘러 가는 법이지 내 내 가슴 에이는 구나

우 우 우 다음 주에는 어머니 모시고 초지장엘 가고
우 우 우 햇살 좋은날 가족 나들이 가야겠네

가족 나들이 가야겠네

사 랑했구나 사랑했구나 너를 정말 사랑 했구나
그래 이렇게 아픈가슴 그래 이렇게 아픈가슴
다음 약속도 아니라 못하고
*
무 엇을 위해 살아 가냐고 내게 묻던 말
더 살아보면 알게 된다며 내게 하던 말

왜 이제와 가슴을 울려
왜 이제와 날 울려

지난 이야기 잊어 줄래
지난 이야기 잊어 줄래

미치도록 니가 보고싶어

오지랖이 넓다 말들 하지만 너 정도 되면 병이거든
사생활좋아 이해 하지만 너무 하잖아 하~~~

내 사람이면 늘 그자리에 있을 거라는 착각 하지마
나 많이 아파 너 때문에 너무 하잖아 하~~

넌 이제 아니거든 넌 이제 아니거든
사랑하지만 그래도 너는 아니거든

*예지원
( 준하씨 미안 합니다 나 왜 이러죠 날 좀 말려주~)

살수가 없어 정말 살수가 없어 정말
널 사랑했던 내가 이제 미워 지려해
**
떠나 려니 정이들어 갈수 없는 사랑 어쩌나
하나 뿐인 사랑인걸 그런대로 살아봐야지

살수가 없어 정말 살수가 없어 정말
널 사랑했던 내가 이제 미워 지려해

내가 이제 미워 지려해

빠 르게 세월 흘러가요 가라 가라 했던 세월이 였는데
내 어머니의 주름살이 늘어가며 가지마라 멈춰라 해요
*
온 힘을 다해 기르시고 또 마음 편히 쉬지 못 하시네
내 자식 안아 사랑 사랑 하지만 바쁘다 힘들다 하네

다들 말 하지 효도 하려니 내 어머니 기다려 주지 않는다
그래 소중한 것은 서둘러 가는 법이지 내 내 가슴 에이는 구나

우 우 우 다음 주에는 어머니 모시고 초지장엘 가고
우 우 우 햇살 좋은날 가족 나들이 가야겠네

가족 나들이 가야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