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3:59 | 
|
||
|
from 흐르는 강물처럼 by 오석준, 손무현 [ost] (2002)
그대가 행복하기를 바랬죠
적어도 힘들지 않기를 바랬죠 내가 부족해서 아파하는 그대 이제 그만 보내야 할까봐 사랑 하나만으로 함께 할 수있다면 그 말은 이제 나도 알 것같애 나를 잊어 주기를 잘 살아 주기를 우리의 사랑은 여기까진가봐 슬퍼하진 말아요 날 찾지 말아요 그대의 행복은 내가 아닌걸요 그댈 위해서 떠나가요 그래요 내가 먼저 사랑 했죠 나만을 바라보게 만들었죠 나의 잘못으로 그댈 울리는 내 그런 여자는 나쁜 사람이죠 나를 미워하는지 많이 원망하면서 작은 미련도 남겨 두지마요 나를 잊어주기를 잘 살아주기를 우리의 사랑은 여기까진가봐 슬퍼하지 말아요 날 찾지 말아요 그대의 행복은 내가 아닌걸요 그댈 위해서 떠나가요 다신 날 사랑 하지마요 그렇게 날 잊고 살아주길 |
|||||
 |
|
4:06 |
|
||
|
from 유리구두 [ost] (2002)
내가 사랑한건 너뿐이야 다시 나를 모른척 하지마
그동안 아껴왔을 뿐이야 난너를 사랑해 누가 뭐라해도 이젠너를 두번 다시 놓치지 않겠어 한목숨 아낌없이 바쳐도 부족한 너니까 아무 느낌없이 지내왔었던 너에게 관심이 생겼어 신비한 매력에 완전히 빠져버렸어 괜한 자존심에 투덜거리며 살았던 내가 바보였어 무관심 했었던 과거는 모두 용서해 하지만 이제는 알아 내삶의 반쪽이 누구인지 영원히 피할수 없는 운명에 묶여 있다는걸 내가 사랑한건 너뿐이야 다시 나를 모른척 하지마 그동안 아껴왔을 뿐이야 난너를 사랑해 누가 뭐라해도 이젠너를 두번 다시 놓치지 않겠어 한목숨 아낌없이 바쳐도 부족한 너니까 하지만 이제는 알아 내삶의 반쪽이 누구인지 영원히 피할수 없는 운명에 묶여 있다는걸 지금 내모습이 초라해도 나를 믿고 조금만 기다려 세상에 가장 멋진 남자로 너에게 갈테니 오직 내사랑은 너뿐인걸 이제서야 알았을 뿐이야 다시는 흔들리지 않겠어 널 위해서라면 내가 사랑한건 너뿐이야 다시 나를 모른척 하지마 그동안 아껴왔을 뿐이야 난너를 사랑해 누가 뭐라해도 이젠너를 두번 다시 놓치지 않겠어 한목숨 아낌없이 바쳐도 부족한 너니까 |
|||||
|
|
4:13 |
|
||
|
from 유리구두 [ost] (2002)
언젠가 꿈에 그리던 너의 한사람이
나라면 내가 된다면 헤어짐에 많이도 아팠던 기억 이제는 잊게해줄께 너를 사랑하니까 누군가 널 힘들게 해 많이 속상할때 언제나 내게 오면돼 널찾으러 한참을 돌아왔다고 굳이 말하지 않아도 느낄수 있을꺼야 I do wanna be with you forever 나의 서툰 고백이 낯설고 못미더워도 하나만 기억해 나에게 운명이라는 건 지금 내앞에선 널 지키는 것 먼훗날 너와 둘이서 지금을 생각해 웃으며 말할수 있게 지금까지 살아온 날중에 너와 함께있었던 날들이 가장 행복했다고 I do wanna be with you forever 나의 서툰 고백이 낯설고 못미더워도 하나만 기억해 나에게 운명이라는 건 지금 내앞에선 널 지키는 것 I do wanna love with you forever 멀리있어도 눈을 감아도 함께 있잖아 하나만 기억해 정말 변하지 않는다는걸 언제나 너와 함께 한다는걸 I do wanna be with you forever 나의 서툰 고백이 낯설고 못미더워도 하나만 기억해 나에게 운명이라는 건 지금 내앞에선 널 지키는 것 I do wanna love with you forever 멀리있어도 눈을 감아도 함께 있잖아 하나만 기억해 정말 변하지 않는다는걸 I can keep my love, your heart and I want you to believe in my love |
|||||
 |
|
4:01 |
|
||
|
from 섬마을 선생님 [ost] (2004)
저렇게 하늘은 좋은데
부는 바람마저 너무 좋은데 자꾸만 널 보고싶은데 좋아하는 사람 생긴 나인데 따뜻한 커피한잔 놓고도 왜 난 오랫동안 웃음짓게 될까 사랑한단 말 못하고 니주위만 맴돌다가 오는데 일생동안 난 너와 있고 싶어 내게 남은 행복 모두 널 줄게 널 사랑하는가봐 널 좋아하는가봐 이런 감정 처음 느껴봐 불러보면 늘 눈물 먼저 나는 너 소중한 건 말로 표현이 안돼 나 니가 너무 늘 소중해서 내 안으로만 널 채웠어 (from the bottom of my heart) 늦은 밤 너의 창문 보면서 왜 난 오랫동안 걸음 멈춰설까 니가 걷던 길목에서 우연처럼 만날 것만 같은데 일생동안 난 너와 있고 싶어 내게 남은 행복 모두 널 줄게 널 사랑하는가봐 널 좋아하는가봐 이런 감정 처음 느껴봐 불러보면 늘 눈물 먼저 나는 너 소중한 건 말로 표현이 안돼 나 니가 너무 늘 소중해서 내 안으로만 널 채웠어 |
|||||
 |
|
4:05 |
|
||
|
from 웃어요 엄마 by 박세준 [ost] (2011)
그저 내곁에만 있다면 아무것도 더 바라지 않아 보고 싶어도 볼수 없고 다가설수도 없는 그대가 너무나 그리워서 온종일 울다가 웃다가 그대생각만 하다가 돌아서서 눈물에 젖은채로 하루를 보내죠 이렇게 울다가 또 웃다가 그대 뒷모습 보다가 사랑한단 그 말대신 웃으며 속으로 난 울어요 그리움에 취해 오늘도 내가슴이 비틀거리네요 사랑한다는 한마디도 보고싶다는 그말도 언제 까지나 아껴 둔채로 그대를 기다리며 온종일 울다가 웃다가 그대생각만 하다가 돌아서서 눈물에 젖은채로 하룰 보내죠 이렇게 울다가 또 웃다가 그대 뒷모습 보다가 사랑한단 그 말대신 웃으며 속으로 난 울어요 하루가 지나서 한방울 이틀이 지나도 한방울 가슴속 가득 채우는 날 그대 돌아올까요 다시 이런 아픈 사랑 절대 안할꺼라고 다짐을 해봐도 난 안되요 멈출순 없죠 그댈 사랑하는걸 내게로 올까봐 다시 올까봐 오늘도 서성이다 결국엔 아무런 말못하는 이런 바보죠 이렇게 울다가 또 웃다가 그대뒷모습 보다가 사랑한단 그말대신 웃으며 속으로 난 울어요 그대가 없으면 난 안되요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