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요 너무도 잘 알죠 다신 없을 사랑이죠
그만큼 보내기 싫었죠 그대란 사람 내겐 그랬죠
더이상 아파할 가슴도 내겐 남아있지 않죠
시간이 지나면 잊혀진다고 했던말 거짓말 인가요
사랑은 죽어도 눈물은 남죠 어떡해도 멈추지 않을 그댄 걸
날 용서 마세요 나를 미워해요 그토록 착한 그댈 버린 날
또한번 사랑해야 하고 다시 이별을 한다면
누군갈 보내야 한다면 두 번 죽어도 그대는 아니죠
하늘이 그대를 잘못 알아서 이런 아픔 또한번 보내준다면
내가 얘기할께요 내 잘못이라고 내가 먼저 그댈 버렸다고
내안에 고여있는 그대라는 상처를 지워낼수만 있다면~
미안해요 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