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이제는 웃을래 이 작은 방을 벗어나
떠날래 언제나 내 사랑을 받아준 기억속 너에게)
1. 내 조그만 책상위에 꼬마인형
찌뿌린 얼굴에는 눈물자국 나를 닮아 있었어
가끔은 웃어보려 애쓰지만
아무도 없는 빈 방 그 미소를 봐 줄 사람 없잖아
*. 나 이제는 웃을래 이 작은 방을 벗어나
떠날래 언제나 내 사랑을 받아준 기억속 너에게
나 이제는 눈물을 지우고 미소질거야
잊었던 아름다운 내 모습 가슴에 한가득 담아서
2. 늘 외롭게 울고있던 꼬마인형
날 닮은 눈빛으로 항상 나를 지켜보곤 했었어
가끔은 웃어보려 애쓰지만
아무도 없는 빈 방 그 미소를 봐 줄 사람 없잖아
*. (반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