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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듀오아임 - 아가야 (Baby Dear) (2007)
하늘이 무너져 버리고
땅이 꺼져 버린다 해도 그대가 날 사랑한다면 두려울 것 없으리 캄캄한 어둠에 싸이며 세상이 뒤 바뀐다해도 그대가 날 사랑한다면 무슨 상관이 있으리오 그대가 원한다면 이 세상 끝까지 따라 가겠어요 하늘의 달이라도 눈부신 태양도 따다 바치겠어요 그대가 원한다면 아끼던 나의 것 모두 버리겠어요 비록 모든 사람이 비웃는다해도 오직 당신만을 따르겠어요 그러다가 운명의 신이 당신을 뺏아간다해도 그대만 날 사랑한다면 영원에라도 가리 그러다가 운명의 신이 당신을 뺏아간다해도 그대만 날 사랑한다면 영원에라도 따라가리 그대만 날 사랑한다면 영원에라도 따라가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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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듀오아임 - 아가야 (Baby Dear) (2007)
아가야 아가야 너의 초롱한 눈 속에는 푸른 하늘과 바다가 있단다
아가야 아가야 너의 귀여운 가슴속엔 해와 달과 별이 있구나. 나의 사랑 아가야 땅도 밟지 않고 온 그 발바닥에 이 엄마는 입맞춤을 하고 있단다 너의 진달래꽃 입술에서 퍼지는 미소에 이 엄마는 온 세상을 품고 있단다. 아가야 아가야 너의 재롱은 아기천사 하늘나라를 날고 있단다. 아가야 아가야 너의 해맑은 얼굴엔 내 인생의 희망이 있단다. 나의 사랑 아가야 너만을 위해 이 엄마가 살겠거니 너는 자라 해가되고 너는 자라 별이 되어 이 세상 어두운 곳 푸르르고 아름답게 비춰다오 이 엄마는 온세상을 품고 있단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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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듀오아임 - 아가야 (Baby Dear) (200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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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듀오아임 - 아가야 (Baby Dear) (2007)
Che bella cosa na jurnate’e sole, n’aria serena doppo na tempesta! Pe‘ll’aria fresca pare gia’na festa Che bella cosa na jurnata‘e sole.
얼마나 아름다운가 한낮의 태양이여 폭풍우 지난 후 너 더욱 찬란해 시원한 바람 솔솔 불어 올 때 한낮의 태양이여 얼마나 아름다운가 Ma n’atu sole cchiu’bello, oi ne’. ‘O sole mio sta ’nfronte a te! , ‘o sole mio sta ’nfronte a te, sta ‘nfronte a te! 하지만 나에게는 더 아름다운 태양이 있네 나의 태양은 너보다 더 찬란하지 나의 여인이 태양보다 더 찬란하지. Quanno fa notte e ‘o sole se ne scenne, me vene quase ’na malincunia; sotto ‘a fenesta toia restarria quanno fa notte e’o sole se ne scenne. 밤이 되어 해가지면 그리움이 밀려오고 나느 그대의 창가에서 머물고 싶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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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듀오아임 - 아가야 (Baby Dear) (2007)
하늘이 무너져 버리고 땅이 꺼져 버린다 해도
그대가 날 사랑한다면 두려울 것 없으리. 캄캄한 어둠에 싸이며 세상이 뒤 바뀐다해도 그대가 날 사랑한다면 무슨 상관이 있으리오. 그대가 원한다면 이 세상 끝까지 따라 가겠어요. 하늘의 달이라도 눈부신 해라도 따다 바치겠어요. 그대가 원한다면 아끼던 나의 것 모두 버리겠어요. 비록 모든 사람이 비웃는다해도 오직 당신만을 따르겠어요. 그러다가 운명의 신이 당신을 뺏아간다해도 그대만 날 사랑한다면 영원에라도 가리. 그러다가 운명의 신이 당신을 뺏아간다해도 그대만 날 사랑한다면 영원에라도 따라가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