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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메이랜드 - Mayland [ep] (2011)
수없이 많은 사람들 사이 홀로 서서
흐려져가는 너의 모습만 보고 있어 흐르는 눈물이 비처럼 나를 감싸고 세상에 혼자인 외로움 나를 메우고 Story- 찬란한 태양 새하얀 별빛보다 Story- 빛나던 그때 우리의 추억들은 늘 간직할게 (샤랄라라 라랄라 샤랄라라 라랄라 샤랄라라 라랄랄라) (샤랄라라 라랄라 샤랄라라 라랄라 샤랄라라 라랄랄라) 하루 또 이틀 그 다음날도 멈춰 서서 언제나처럼 또 버릇처럼 웃고 있어 네가 있는 것도 아닌데 바보처럼 또 말이 없는 사진만보며 그러고 있어 Story- 찬란한 태양 새하얀 별빛보다 Story- 빛나던 그때 우리의 추억들은 거짓말 같던 너와 나의 Story 어쩌면 꿈일 거야 두 볼을 꼬집어도 믿을 수 가 없는 걸 잘 알잖아 수없이 많은 사람들 사이 홀로 서서 Story- 찬란한 태양 새하얀 별빛보다 Story- 빛나던 그때 우리의 추억들은 나, 간직할게 (샤랄라라 라랄라 샤랄라라 라랄라 샤랄라라 라랄랄라) (샤랄라라 라랄라 샤랄라라 라랄라 샤랄라라 라랄랄라) (샤랄라라 라랄라 샤랄라라 라랄라 샤랄라라 라랄랄라) (샤랄라라 라랄라 샤랄라라 라랄라 샤랄라라 라랄랄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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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메이랜드 - Mayland [ep] (2011)
(나 나나 나나나나 나나나나 나 나나 나나나나 나 나
나나나나 나나나나나) (나 나나 나나나나 나나나나 나 나나 나나나나 나 나 나나나나 나나나나나) 참 맑았던 그 날의 기억 그 파리에 베를레 까페를 기억하니 참 맛없고 비싸던 커피 그 와중에 그나마 널 만난 건 행운이야 햇살 가득한 그 땐 몰랐었지 우리 다시 보지 못 할 거 란걸 흔한 사진조차 없는걸 향기에 취해 깊은 잠에 들어 문득 알 수 없는 곳에서 떠난 너의 웃는 얼굴 그리워 또 다시 너를 보게 될 땐 꾹 참았던 고백을 하려고 했었지 어렵게 찾아 꺼낸 너는 다 잊은 듯 행복한 웃음이 가득해 햇살 가득한 그 땐 몰랐었지 우리 다시 보지 못 할 거 란걸 흔한 사진조차 없는걸 향기에 취해 깊은 잠에 들어 문득 알 수 없는 곳에서 떠난 너의 웃는 얼굴 그리워 우연히 라도 마주 칠 까봐 수없이 연습해왔던 말 네 생각 많이 했어 다시 또 볼 수가 있을까 다시는 너를 찾지 않겠다 다짐을 해도 괜찮을까 정말 좋아 했나 봐 어리고 서툴던 첫사랑- (나 나나 나나나나 나나나나 나 나나 나나나나 나 나 나나나나 나나나나나) (나 나나 나나나나 나나나나 나 나나 나나나나 나 나 나나나나 나나나나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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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메이랜드 - Mayland [ep] (2011)
시간 참 빠르다 이별도 빠르다
모두 다 비워져 가 눈물을 닦는다 추억도 닦는다 전부 없었던 것처럼 나 이젠 다 지운다 시간 참 빠르다 눈물만 흐른다 네가 없는 하루 너무 힘들어 이별 참 나쁘다 난 너무 슬프다 우리 함께한 시간 길어서 그만큼 아프다 시간이 흐른다 기억도 잊는다 타는 재처럼 날려 마음을 닫는다 눈물도 멎는다 그대 그리는 마음도 흩어져 모두 다 잊는다 시간 참 빠르다 눈물만 흐른다 네가 없는 하루 너무 힘들어 이별 참 나쁘다 난 너무 슬프다 우리 함께한 시간 길어서 그만큼 아프다 소나기 내린다 깊게 다 젖는다 스러진 민들레꽃처럼 아프게 마른다 바람을 맞는다 떠날 수 없어 그대로 지워진 그 날을 담는다 그대를 그린다 네게 잊혀져 가는 게 힘들어 이별 참 나쁘다 난 너무 슬프다 우리 함께한 시간 길어서 참- 많이도 아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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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메이랜드 - Mayland [ep] (2011)
멀찍하니 떨어진 네 모습에 놀라 잠 못 이룬
그날 밤이 기억나 그 모습이 기억나 쫑긋한 두 귀 새까만 두 눈 먼저 다가가면 멀찌감치 도망가는 그를 닮아서 외로움이 많아서 곁에만 맴돌며 다가가지도 못해요 (umm-) 안녕 하고 인사하면 대답도 않고 돌아서는 뾰루퉁한 네 표정 무뚝뚝한 얼굴 전부 생각나 이제 기억나 마치 어제처럼 영화에서처럼 손에 잡힐 것 같아 한 마리 너 때문에 모두 떠올라서 눈물이 쏟아집니다 (hah-) (hah-) 많이 추워졌네요 기침이 나요 손이 차요 수많은 별을 따라 고운 모래 따라 하루의 끝이 옵니다 많은 생각이 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