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이 식은 듯 느껴지고 손을 잡아도 덤덤해 편한 감정 그 이상의 사랑이란 더 이상 우리에게 없는 것만 같아 유효기간을 훌쩍 넘긴 우리가 정말 사랑이었나. 너는 아무것도 모르고 있는데 혼자 이별을 생각해보고 있어 워어오! 사랑이 식었다는 생각이 착각이면 어쩌지 어쩌면 설렘을 쫒다 그만 널 잃고 후회할 지도 몰라
처음 가졌던 느낌들은 사랑의 시작이 준 선물 시간이 흘러 변해가는 모습 속에 서로가 아껴야 진짜 사랑이 되지 만나도 두근거리지 않고 느낌이 없다는 이유로 모든 연인이 이별을 택한다면 결혼까지 갈 짝은 몇이나 될까 워어오! 사랑이 식었다는 생각은 착각인 것만 같아 그래도 지금 내 곁에 있는 너 만한 사람은 없을 거야 워어오 워어오 워어오 워어오
워어오! 사랑이 식었다는 생각이 착각이면 어쩌지 어쩌면 설렘을 쫒다 그만 널 잃고 후회할 지도 몰라 워어오! 사랑이 식었다는 생각은 착각인 것만 같아 그래도 지금 내 곁에 있는 너 만한 사람은 없을 거야 워어오 워어오 워어오 워어오
저기 날 향해 걸어오는 너에게 미안함이 들어 어리석은 생각은 다 버리고 예전처럼 너에게 안겨볼까
아무 말도 할 수 없었어. 그저 가는 너를 바라보는 게 전부였어. 돌아오지는 않겠지. 그때 눈물로 널 잡지 않았으니. 허물어져가는 나의 가슴이 비에 씻겨 널 향한 사랑만 남아 우리 헤어졌던 그때 그곳에서 아직까지도 널 기다려. Runway 마지막 한마디 나를 잊을 수 없을 거란 그 말이… Runway 너 떠난 그 자리 차마 하지 못한 말이 남아있어. 너를 사랑해.
오랜 시간을 혼자서 기다려야하는 아픔보다 더 잔인한 건 너의 목소리도 들을 수 없는 현실이야. Runway 너 없인 하루도 살아갈 수 없단 생각에 눈물이… Runway 돌아선 너에게 차마 하지 못한 말이 있단 말이야. Oh
Runway 널 보낸 그곳엔 나의 사랑이 아직도 널 기다려. Runway 제발 돌아와 줘. 네가 보고 싶어 견딜 수 없는데 Runway 너 없인 하루도 살아갈 수 없단 생각에 눈물이… Runway 돌아선 너에게 차마 하지 못한 말이 있단 말이야. 너를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