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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大한민국을 怒래한다 [omnibus] (2011)
거품을 잘 만들어야 슬픈 꿈이 달콤해 모두 속아 왔던 거야 내일은 없어
허황된 숫자에 취해 휘청거리는 세상은 난 몰라 가치만 존중해 왔어 하루하루 헛된 꿈을 마시니 현실도 이제는 헤메이누나 이성이 마비된 그들을 위한 낯 설은 이곳엔 내가 설 터전은 없고 절망만 가득 아직 늦지 않았어 사는 희망 만들어 우리의 이기를 떨어내 보자 무너져 후회할 뿐 눈뜨면 안 보일 뿐 콘크리트 버블은 없어 시간은 약속 안 했어 기쁜 꿈이 오는 걸 모두 오해 했던 거야 자신만 보고 약속된 미래가 단지 이뤄질 거란 착각은 나 혼자 거품만 믿었던 거야 하루하루 부푼 꿈이 작아져 현실도 이제는 외면하누나 이성이 마비된 그들을 위한 낯 설은 이곳엔 내가 설 터전은 없고 절망만 가득 아직 늦지 않았어 사는 희망 만들어 우리의 이기를 떨어내 보자 무너져 후회할 뿐 눈뜨면 안 보일 뿐 콘크리트 버블은 없어 서로 다른 꿈을 원하며 걸어 왔을 뿐인데 길은 하나고 갈수는 없어 작은 꿈이 욕심에 동행해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