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azo (블라조)는 2009년 일본 재즈힙합씬에 혜성같이 등장한 순수한 영혼을 간직한 재즈힙합 비트메이커로 1987년생 폴란드 태생인 그는 모친의 영향으로 유년시절부터 피아노와 가깝게 지냈고 이후에도 피아노를 놓지 않았다고 한다. 그의 나이 9살이던 때, Delinquent Habits의 셀프타이틀 데뷔작 [Delinquent Habits]의 테이프를
접하게 되는데 이때부터 힙합에 매료되었고 2004년 2인조 힙합 유닛 Jazz Format으로 처음 음악활동을 시작해 현재의 Blazo (블라조)라는 비트메이커로 첫 번째 정규작 [Alone Journey]을 발표, 일본뿐 만 아니라 한국에서도 두터운 팬층을 확보했다. 또한 일본 재즈힙합 레이블 Introducing! Productions의 컴필레이션 [Melancholic Jazz Winter], [Melancholic Jazz Sunset]에 등장하며 명성을 쌓아가고 있으며 조만간 2집 [Colors Of Jazz]를 출시할 예정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