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원희 [작사, 작곡, 편곡]

매일 아침이면 후회가 됐어 왜 널 떠났는지
이젠 익숙해져 보려 했지만 정말로 난 힘들었어

다신 볼 수 없단 생각에 가슴이 메어와
매일 눈을 감고 떠 올려보지만 그대 슬픈 미소로 안녕이라 말하죠

하지만 나는 살아간다 그대였기 때문에 너무 사랑했기 때문에
시간이 멈춰져 그때로 되돌아간다면 널 사랑한 후에 이제야 알았다고

아직 그댈 잊지 못한 날들이 자꾸만 늘어가
또 다시 밀려오는 그리움에 잠시 술에 기대어 오늘도 노래하죠

하지만 나는 살아간다 그대였기 때문에 너무 사랑했기 때문에
시간이 멈춰져 그때로 되돌아간다면 널 사랑한 후에 이제야 알았다고

내가 모르는 아침 내가 모르는 날들이 점점 늘어 가겠지
서툴렀었기에 넘쳐나는 말 못해서 아프게 했던 날 용서해

하지만 나는 살아간다 그대와의 추억이 아직 남아있기 때문에
시간이 멈춰져 그때로 되돌아간다면 놓치지 않을게 다시 돌아와줘요

우리는 신세계를 향해 가고 있지 가보지 못한 그곳에
두려움을 느낄 때 너를 생각하며
달려가 보는 거야 그대와 함께라면 이세상 저 끝까지
우리들만의 새로운 세상을 위하여

내가 지쳐 쓰러졌을 때 항상 네게 기대곤 했지
언제나 힘들 때 서로를 받쳐주는 친구였어
방황 속에 흔들렸을 때 나를 잡아줬던 희망에
포기라는 단어 우리에겐 없었어

세상의 거친 파도에 지쳐 눈물도 흘렸어
그때마다 날 안아준 건 바로 너였어
너의 두 손을 꼭 잡고 앞만 보며 달릴 거야
그곳엔 너와 나의 세상이 기다리고 있어

우리는 신세계를 향해 가고 있지 가보지 못한 그곳에
두려움을 느낄 때 너를 생각하며
달려가 보는 거야 그대와 함께라면 이세상 저 끝까지
우리들만의 새로운 세상을 위하여

힘차게 나가자 오랜 세월 흐른 뒤 후회 없는 날 위하여
멀리 떨어진 데도 잊지 않기로 해
달려가 보는 거야 그대와 함께라면 이세상 저 끝까지
우리들만의 새로운 세상을 위하여

귓가에 스치는 숨결에 아직 곁에 있는 것 같아
아닌데 아닌걸 알잖아 머릿속이 자꾸 흐트러져

알잖아 알잖아 이미 끝나버린걸 되돌릴 수 없는 너란 걸
사랑이 사랑이 계절처럼 변해가고 홀로 남겨진 이순간

눈물이 멈추질 않아 눈물이 멈추질 않아
사랑이 이별보다 먼저 사라지니까
아무리 소리쳐 봐도 가슴이 듣질 않아
아파도 지울 수가 없는 너 시간아 데려가 줘

눈을 감아도 소용없어 하루 종일 서성이는 너
아닌데 아닌걸 알잖아 너를 잊을 준비가 필요해

알잖아 알잖아 이미 끝나버린걸 되돌릴 수 없는 너란 걸
사랑이 사랑이 계절처럼 변해가고 홀로 남겨진 이순간

눈물이 멈추질 않아 눈물이 멈추질 않아
사랑이 이별보다 먼저 사라지니까
아무리 소리쳐 봐도 가슴이 듣질 않아
아파도 지울 수가 없는 너 시간아 데려가 줘

수없이 불렀던 너 아직도 입에 맴돌아
숨쉴 수조차 없어 제발 떠나가줘

눈물이 멈추질 않아 눈물이 멈추질 않아
사랑이 이별보다 먼저 사라지니까
아무리 소리쳐 봐도 가슴이 듣질 않아
아파도 지울 수가 없는 너 시간아 데려가 줘

▷ 가사
눈물이 펑펑

후렴>
눈물이 펑펑 쏟아질 것 만 같은 그런 슬픈 생각하지 말아요
거칠게 살아온 남자라 해도 눈물은 흐르니까
가슴이 펑펑 터져버릴 것 같은 헤어지잔 말은 하지 말아요
그대를 향해 갔던 내 사랑이 갈 곳이 없으니까
눈물이 펑펑 내려

1절>
화려하고 멋지던 시간들은 이제 나를 떠나갔죠
하지만 괜찮아요 추억은 남았으니
가끔 힘들고 지쳐 외로울 땐 그대만을 생각하면서
살아요 그리고 웃어요 지나간 내 삶이 행복했기에

후렴>
눈물이 펑펑 쏟아질 것 만 같은 그런 슬픈 생각하지 말아요
거칠게 살아온 남자라 해도 눈물은 흐르니까
가슴이 펑펑 터져버릴 것 같은 헤어지잔 말은 하지 말아요
그대를 향해 갔던 내 사랑이 갈 곳이 없으니까
눈물이 펑펑 내려

간주>

후렴>
내 눈물이 펑펑 쏟아질 것 같은 그런 슬픈 생각하지 말아요
거칠게 살아온 남자라 해도 눈물은 흐르니까
가슴이 펑펑 터져버릴 것 같은 헤어지잔 말은 하지 말아요
그대를 향해 갔던 내 사랑이 갈 곳이 없으니까
눈물이 펑펑 내려

내 작은 소원 하나가 있어 거칠고 어둡게만 보이는 세상 속에
널 위한 불을 밝혀주고 싶어 너를 위한 그림자가 되고 싶어
나 하나 먼지가 되어 흩어져 너만을 행복하게 해줄 수만 있다면
괜찮아 나는 괜찮아 네가 내 소원이니까 사랑해

너와 나 함께 걸었던 그 지나간 길을 나 홀로 걷고 있네요
언제나 함께 하자며 미소 짓게 만들던 우리만의 작은 소원

하지만 차가운 바람이 불고 또 변해가는 너의 모습에 난
진심으로 내가 바라는 것은 너 하나 너 하나가 내 꿈이니까

내 작은 소원 하나가 있어 거칠고 어둡게만 보이는 세상 속에
널 위한 불을 밝혀주고 싶어 너를 위한 그림자가 되고 싶어
나 하나 먼지가 되어 흩어져 너만을 행복하게 해줄 수만 있다면
괜찮아 나는 괜찮아 네가 내 소원이니까 사랑해

내 작은 소원 하나가 있어 거칠고 어둡게만 보이는 세상 속에
널 위한 불을 밝혀주고 싶어 너를 위한 그림자가 되고 싶어
나 하나 먼지가 되어 흩어져 너만을 행복하게 해줄 수만 있다면
괜찮아 나는 괜찮아 네가 내 소원이니까 사랑해

in the moments that I feel I can't go on
and in all the times there are no words
sound fill the room and I am a stranger here
through all this like dancing silver
nothing to hold but maybe only you
everytime, still standing there to guide me home

even the pain goes even the tears dry away
it's you may savior when there is no air
when you have no breath at all
it's you I have i'm gonna stay

situations take control can I be strong
floating like a cork out in the waves
finding the truest reason why I will stay
all wrapped up in one conviction
nothing to hold but maybe only you
everytime still standing there to guide me home

even the pain goes even the tears dry away
it's you my savior when there is no air
when you have no breath at all
it's all I have i'm gonna stay

coming here I didn't find easy answers
in you I found something that I never knew I missed

even the pain goes even the tears dry away
it's you my savior when there is no air
when you have no breath at all
it's all I have i'm gonna stay